김연아, 나름 공정한 판정일수도...II

개웃김2014.02.24
조회416

 

아니 지난 주 글 올렸더니 뭔 욕이 이리 많지?

 

댓글에도 누가 써 놨듯이

김연아가 소트니코바가 했던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지 않은 것 맞잖아요.

 

애국심에 눈이 멀어 아닌 걸 맞다고 얘기하면 러시아나 다를 바가 없네요.

 

점프 기술을 더 많이 구사한 건 눈에 보이는 사실이고

완성도가 더 높다고 가산점을 얼마를 더 줘야 한다.. 이런 건 정해 진게 없는 것도 맞잖아요.

가산점 주는 것에 특별한 기준이 없는데 덜 줬다고 말도 안되는 판정이라 하기엔 너무 근거가 없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과거 이종범이 훌륭한 선수임에도 왜 수비율 평가가 낮았는 지 아세요?

남들이 시도도 하지 않는 공을 날라가서 잡으려는 시도를 그만큼 많이 하다보니 수비점수가 낮았던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실력을 인정하지요.

 

딴 건 몰라도 가산점이란 심판 개개의 판단이 크죠.

실패할 지도 모르는 기술을 시도 하지 않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기술만 완벽하게 구사한 것과,

조금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좀 더 여러가지 어려운 기술을 여러개 구사한 사람에게 가산점을 더 주는 것은 심판의 개인판단 아닐까 싶네요.

 

댓글 님들이 심판을 봤다면 아주 잘하는 것 하나 완벽하게 한 자국민에게 점수를 더 후하게 줬을 지도 모르겠죠.. (그럼 반대의 욕을 먹었을지도 모르지만 )

마찬가지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좀 더 많은 기술을 구사한 홈그라운드 선수, 또는 자국민에게 가산점을 많이 줬다고 해서 다소 객관적이진 않을 수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편파 판정이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듯 싶은데요..

 

뭐 똑같은 기술을 구사했는데 넘어지기 까지 한 선수에게 가사점을 더 줬다면 모를까요..

아델리나는 나름 모든 기술을 구사했고 몇가지 불안하긴 했지만 모든 걸 성공했습니다.

 

김연아가 좀 완벽하진 않더라도 다른 선수들 처럼 7~8가지 기술을 몇개 더 구사했더라면 하는게 좀 아쉽네요.

 

아쉽긴 하지만 은퇴경기인데 국민들 때문에 지저분 해지게 만들지 말고

깨끗하게 승복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뭔 박승희 밀친 선수 SNS 에 욕으로 도배를 하질 않나,

김연아 금메달 서명 운동을 하질 않나.. 그래서 또 금이 바뀌면 그건 또 편파적이지 않을까요?

 

실력은 김연아가 월등히 낫겠지만, 이번 경기에 대한 금메달의 문제는 심판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거죠.

 

==> http://pann.news.nate.com/info/25536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