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뭉게구름v2008.08.31
조회1,082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던 톡커 입니다..ㅋㅋ

제가 드디어 결국 글을 쓰게 되네요ㅎㅎ

저는 전역 한지 2달 쯤 되고 요번에 복학하는 23살 대학생입니다ㅎ

 

각설하고..

지금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ㅎ

저랑 그녀(편의상 A라 지칭할께요) 는 같은 지역(K시라고 할께요)

이지만 다른 학교에 다닙니다.

근데 같은 고향이라 어찌 어찌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ㅎ

 

이제 만난지는 5번 정도 되었고, 안지는 1달 쯤 되었습니다.ㅎㅎ

첨엔 제가 A에게 그렇게 관심이 가는게 아니었는데

서로 알고 지내고 부터는 하루에 문자를 100통 가까이 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성격이 정말 저랑 잘 맞는거에요..

그러고 나서  몇번 만나다 보니 호감이 생겼어요ㅎ

 

아직은 서로 편한 친구 사이지만, 제가 은연중에 문자나 전화로

장난 비슷하게 마음을 밝혔고, A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상태죠..

그리고 복학을 위해 학교가 있는 지역에 같이 버스 타고 왔죠ㅎㅎ

근데 학교가 틀리니 사는 동은 틀려서 자주 보지는 못 했답니다.ㅎ

 

버스에서 K시에 가게 되믄 서로 자신의 대학교 친구 1명씩 해서

4명이서 한번 만나자고 합의가 되었죠..

시간과 장소를 잡고 4명이서 만나서 놀게 되었죠.

근데 저는 A의 친구 B랑만 거의 얘기를 했어요..ㅎ

A는 제 친구 C랑만 얘기를 하고..

늦게 까지 놀고 술을 먹다가 모두들 얼큰하게 취했답니다.

그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가 어찌 어찌 해서

저랑 B랑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다음 술집으로 옮겼는데 그 때 부터 A가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면서,

제가 자기한테 감점을 당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는 저는 깊게 생각 안했쬬..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로 한 번씩 놀리기 때문에 또 저는 그런 건 줄 알고..

그렇게 술자리가 파하고 버스가 끊긴 시각이라 택시로 여자들 보내주고

모두 헤어졌습니다.

 

그 다음 날도 역시 A랑 많은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한 번씩 장난으로..

니도 나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물으면 막 부정해요..

그래서 난 어제 니한테 머 때메 감정 당했는지 물으니까..

자기를 좋아 한다는 남자가

자기랑 얘기 별로 안하고 자기 친구랑만 얘기 하고 손잡고 그랬대요;;

이 얘기를 들으면 또 A가 내한테 관심 있는 건가?? 생각도 들고..

나한테 관심 있는거가?? 하고 물으면 또 아니라 그러고..

요새는 조금 대놓고 그런 쪽으로 묻습니다..

그러면 A는 장난으로 받거나 아님 화제를 돌리죠.

또 문자는 먼저 올떄도 있는데 전화는 거의 항상 제가 하는 식이에요..

이틀에 한 번 정도~!! 한번 하면 30분 정도 통화 하고

 

자꾸 이런식으로 되니까 제가 넘 매달리는거 같애요..

아직 확실히 고백하기에는 안 시간이나 만난 시간이 너무 적다고 생각 되지만..

그래서 이렇게 뜨뜻미지근 하게 흘러가느니 차라리 고백이나 할까 싶기도 하구요

 

이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어장관리인가..?;;;;;;;;;

혼자 생각하고 친구들 한테도 물어보다가 해결이 안 될거 같애서 결국 네이트에 올리네요ㅎ

아 A가 사는 동이랑 제가 사는 동이랑 거리는 버스타고 30분 정도 걸리고..

서로 하는 일이 있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해요.ㅎ 일주일에 1번 정도..

 

톡커님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