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선물 갖다 바치는 여자

ㅋㅋ2014.02.26
조회376

안녕하세요..24살 남자친구 사귀는 중인 22살 여자사람입니다.

 

저희는 사귄지 70일 조금 넘었구요, 남자친구는 현재 공장에서, 저는 백화점에서 단기로 알바중이고요. 저희는 많지는 않지만 적은 돈으로도 데이트도 매일 합니다. 거의 데이트비용도 5:5정도 입니다.

 

제가 버릇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 생각만 나고 그래서 종종 뭘 좀 사주긴 해요.

 

이때까지 사준게, 커플신발(운동화), 바지 , 발렌타인, 생일 겸 해서 속옷과 초콜렛, 남친 가족들도 주라고 초콜렛 세트 하나 더, 커플티랑, 셔츠..정도..??

 

솔직히 저는 많이 사준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당황

 친구 중에 돈 더 잘버는 애는 더 좋은 것도 해주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저에게 선물을 받고서는 고마워하기도 하는데 미안해하더라구요.

자기땜에 돈 많이 쓰는 것 같다며, 같이 저축하자고 얘기해주는 사람이에요..

 

 

저는 선물이 사랑의 척도라고는 생각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그 사람이 생각나서 가끔씩 사는건데 주위에서는 왜 맨날 너가 사주냐, 너가 맨날 데이트비용 내는거 아니냐..

 

솔직히 저도 알바해서 제 용돈 쓰지만, 그렇다고해서 제가 꽃뱀도 아닌데 매일 남자친구보고 내라하고 하는 것도 싫고.. 선물은 그냥 선물일 뿐인데 남들은 않좋게 보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남자친구가 선물이나 돈이나 밝히는 속물도 아니고, .. 자꾸 사주면 버릇된다, 아니면 너무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선물을 자주 사주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