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그만 사무실에 다니고 있는 올해 30살 여자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일한지 3년정도 되는데요. 지방으로 이사를 갈 것 같아서 6개월 정도 더 다니고 회사를 그만 둘 계획을 갖고 있는데 퇴직금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제가 입사할 때만 하더라도 직원도 좀 있고 나름 번듯한 회사였는데 .. 경기도 계속 안좋아지고 지금 저희 회사가 속해있는 업계는 더더욱 안좋아지면서 회사사정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그나마 있었던 직원들도 하나둘씩 그만두고 지금 저희 회사에는 일반사원은 저 하나 남았네요. 저도 이사가는게 얼마 안남아서 그 안에 다른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조금만 더 버텨보기로 하고 이렇게 다니고 있는데 뭔가 이건 아닌것 같아요.
작년에 그만둔 직원들 다들 몇년씩은 일한 직원들이 었는데 퇴직금 정산도 지급도 안해주고 연락오는 걸 계속 피합니다. 전화오면 없다고 하라고 하고 핸드폰으로 하면 받지 않아요.
결국 직원 두명이 노동청에 신고를 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사장님이 실질적으로는 사장이지만 대표이사님은 따로 있어요. 저희 전무님께서 법인 대표로 되어있거든요. 그냥 무늬만 대표지 그냥 바지사장이에요.. 제가 입사했을 때만해도 사장님께서 대표이사였는데 ..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작년 초에 전무님께서 대표이사로 바뀌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장 술수에 전무님께서 넘어가신거 같아요.. 바지사장이라는 거 다들 아시겠지만 아무런 의사결정권은 없는데 또 대외적으로 책임지고 나설 때는 또 다 나서야 되잖아요.
퇴직금을 지불하라고 지시하고 돈을 줘야 하는건 사장님인데.. 대외적으로 노동청에 불려 다니고 돈을 지급해야 하는 의무는 전무님에게 있는거에요. 직원들도 그런 속사정을 모르는거 아니지만 돈을 받아야 겠기에 어쩔 수없이 노동청에 신고를 한건데.. 사장은 자기가 시달리는거 아니니까 최대한 미룰 때까지 미루고 돈생기면 10만원 20만원씩 쪼개서 지급해준다고 가서 그렇게 얘기하고 합의보고 오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퇴직금 줄 생각이 없었던 거에요. 그러는 동안에 전무님은 벌써 노동청에만 3번 불려가셨구요.. 직원들한테 전무님이 사정사정해서 조금씩 분납하기로 했는데 그마져도 지켜지지 않아서 이번달 말까지 합의한대로 지급 되지 않으면 벌금이 나온대요.. 노동청에 계속 불려 다니셔야 되구요... 근데 정작 사장은 천하태평이구요..
그런데 .. 저도 이제 곧 그만 두는데 .. 지금 돌아가는 이 상황을 보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전무님은 퇴사하기전에 퇴직금에 대한 모든걸 확답받고 그만두라는데.. 그만둘 때는 당연히 지급해준다고 하겠죠. 그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무슨 각서를 받을 수도 없는것도 아니고 ..
저 역시 저런 상황에 놓이면 어쩔 수 없이 신고를 해야하겠죠.. 그런데 시달리는건 아무 잘못 없는 전무님이시고... 오죽하면 본인이 대출 받아서 줄까도 고민하시는데.. 하.. 정말 너무 거지같고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회사를 3년이나 다녀서 퇴직금을 포기할 수도 없고..
우리사장을 정말 제가 고발하고 싶어요.. 세상에는 진짜 악덕한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골치가 아픕니다..
직원들 퇴직금으로 장난치는 사장
전 조그만 사무실에 다니고 있는 올해 30살 여자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일한지 3년정도 되는데요. 지방으로 이사를 갈 것 같아서
6개월 정도 더 다니고 회사를 그만 둘 계획을 갖고 있는데 퇴직금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제가 입사할 때만 하더라도 직원도 좀 있고 나름 번듯한 회사였는데 ..
경기도 계속 안좋아지고 지금 저희 회사가 속해있는 업계는 더더욱 안좋아지면서
회사사정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그나마 있었던 직원들도 하나둘씩 그만두고 지금 저희 회사에는 일반사원은 저 하나 남았네요.
저도 이사가는게 얼마 안남아서 그 안에 다른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조금만 더 버텨보기로
하고 이렇게 다니고 있는데 뭔가 이건 아닌것 같아요.
작년에 그만둔 직원들 다들 몇년씩은 일한 직원들이 었는데 퇴직금 정산도 지급도 안해주고
연락오는 걸 계속 피합니다. 전화오면 없다고 하라고 하고 핸드폰으로 하면 받지 않아요.
결국 직원 두명이 노동청에 신고를 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사장님이 실질적으로는 사장이지만 대표이사님은 따로 있어요.
저희 전무님께서 법인 대표로 되어있거든요. 그냥 무늬만 대표지 그냥 바지사장이에요..
제가 입사했을 때만해도 사장님께서 대표이사였는데 ..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작년 초에
전무님께서 대표이사로 바뀌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장 술수에 전무님께서
넘어가신거 같아요.. 바지사장이라는 거 다들 아시겠지만 아무런 의사결정권은 없는데
또 대외적으로 책임지고 나설 때는 또 다 나서야 되잖아요.
퇴직금을 지불하라고 지시하고 돈을 줘야 하는건 사장님인데..
대외적으로 노동청에 불려 다니고 돈을 지급해야 하는 의무는 전무님에게 있는거에요.
직원들도 그런 속사정을 모르는거 아니지만 돈을 받아야 겠기에 어쩔 수없이 노동청에
신고를 한건데.. 사장은 자기가 시달리는거 아니니까 최대한 미룰 때까지
미루고 돈생기면 10만원 20만원씩 쪼개서 지급해준다고 가서 그렇게 얘기하고 합의보고
오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퇴직금 줄 생각이 없었던 거에요.
그러는 동안에 전무님은 벌써 노동청에만 3번 불려가셨구요..
직원들한테 전무님이 사정사정해서 조금씩 분납하기로 했는데 그마져도 지켜지지 않아서
이번달 말까지 합의한대로 지급 되지 않으면 벌금이 나온대요..
노동청에 계속 불려 다니셔야 되구요... 근데 정작 사장은 천하태평이구요..
그런데 .. 저도 이제 곧 그만 두는데 .. 지금 돌아가는 이 상황을 보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전무님은 퇴사하기전에 퇴직금에 대한 모든걸 확답받고 그만두라는데..
그만둘 때는 당연히 지급해준다고 하겠죠.
그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무슨 각서를 받을 수도 없는것도 아니고 ..
저 역시 저런 상황에 놓이면 어쩔 수 없이 신고를 해야하겠죠..
그런데 시달리는건 아무 잘못 없는 전무님이시고... 오죽하면 본인이 대출 받아서
줄까도 고민하시는데.. 하.. 정말 너무 거지같고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회사를 3년이나 다녀서 퇴직금을 포기할 수도 없고..
우리사장을 정말 제가 고발하고 싶어요..
세상에는 진짜 악덕한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골치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