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때문에 사랑을 포기해야할까요..?!!

우울한하루2014.02.27
조회138


안녕하세요 !



현재 지방 사립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에 다니고 있는 22살 여학생 입니다~



모바일이라.. 좀 많이 불편하니..

오타 있더라도 이해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저에게는 이제 일년 다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29살이지요..





남자친구는 현재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일 시작한지 반년 쯤 되어,

아직 계약직이 아닌 일용식으로 일하지요.





이번에 서울 삼성 공채가 떠서 지원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전라도 대학을 다니고 있고,

내년 말에 있을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첫 임용 시험은 아무래도 제가 사는 지역으로 보고

나머지 시험은 경기도로 보려고 해요.





남자친구가 나이가 있다보니,

우리 둘 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구요ㅎ





제 입장에서는 임용 합격하고 당당히 부모님 찾아뵙자고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그게 좀 불안하기도 하나봐요..ㅜㅜ





그리구 만약에..

남자친구가 삼성 지원 떨어진다면,

계속 지방에 있을 텐데....



제가 경기도 임용 시험에 합격해버리면

장거리 연애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려요..ㅜㅜ





아휴......

이래서 학생과 직장인은 만나는게 아닌 걸까요..





꿈과 사랑 중에 하나만 택하라고 하면

전..... 꿈을 선택하고 싶어요..

중학생 때 부터 교사라는 직업을 꿈꿔왔거든요..







정말.....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오빠랑 헤어지는 건 죽어도 싫고..

꿈은 이루고 싶고......





오빠에게 사랑보다는 꿈을 택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것 또한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제발 도움 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