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ㅜㅜ
결시친 판을 많은 분들이 보신다기에....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요ㅠㅠ
저는
현재 지방 사립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에 다니고 있는 22살 여학생 입니다~
모바일이라.. 좀 많이 불편하니..
오타 있더라도 이해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저에게는 이제 일년 다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29살이지요..
남자친구는 현재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일 시작한지 반년 쯤 되어,
아직 계약직이 아닌 일용식으로 일하지요.
이번에 서울 삼성 공채가 떠서 지원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전라도 대학을 다니고 있고,
내년 말에 있을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첫 임용 시험은 아무래도 제가 사는 지역으로 보고
나머지 시험은 경기도로 보려고 해요.
남자친구가 나이가 있다보니,
우리 둘 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구요ㅎ
제 입장에서는 임용 합격하고 당당히 부모님 찾아뵙자고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그게 좀 불안하기도 하나봐요..ㅜㅜ
그리구 만약에..
남자친구가 삼성 지원 떨어진다면,
계속 지방에 있을 텐데....
제가 경기도 임용 시험에 합격해버리면
장거리 연애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려요..ㅜㅜ
아휴......
이래서 학생과 직장인은 만나는게 아닌 걸까요..
꿈과 사랑 중에 하나만 택하라고 하면
전..... 꿈을 선택하고 싶어요..
중학생 때 부터 교사라는 직업을 꿈꿔왔거든요..
정말.....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오빠랑 헤어지는 건 죽어도 싫고..
꿈은 이루고 싶고......
오빠에게 사랑보다는 꿈을 택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것 또한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제발 도움 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