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자마자 회사 조퇴하면서까지 오셨음 여기까지는 뭐 괜찮아요 그이후로 입원부터 조리원 내내 오셨네요 그동안의 시부모님이 제게 못되게 하신거 다 들려드릴께요 제왕절개 수술후 입원하는데 입원복이 큰 원피스 형식입니다 침대에 누워있다보면 원피스가 위로 말려올라가서 밑에는 팬티바람일경우가 많았어요 시부모님은 옆에서 티비보고 있었는데 모유수유 하라고 제 방에 전화가 왔고 저는 수술한지 2틀째여서 몸을 거의 움직일수 없어서 아주아주 천천히 조금씩 힘겹게 일어나야하는데 시아버지가 도와준답시고 이불을 확들춰서 제 팬티 봤는데 무지 수치스러웠네요 -_-.. 그다음날부턴 시아버지 안찾아오시고 시어머니만 찾아왔습니다 조리원은 찬바람못쐬게 찜질방처럼 더운게 조리원이잖아요 그런데도 양말과 내복까지 챙겨입는 곳입니다 그런데 시부모님이 제 조리원에 와서 덥다고 문 다열어놓고 계셨었네요 ㅡㅡ 그리고 저 수술 5일째날 하루종일 들러붙어있더니 애기 안은거 기념 촬영까지 다해드리고 시부모님 계시니까 누워있지도 못하고 처음에는 계속 앉아있었는데 너무힘들어서 어느날부터 계속 누워있게 되더라구요 조리원실장님도 저에게 시부모님 저렇게 계시면 못쉬어서 어떡하냐면서 말하셨고 시부모님께도 직접 말하셨네요 그만오시라고 근데 손주 안고계시느라 듣는둥 마는둥 하셨습니다 -_- 입원하는동안 가슴에서 초유가 뚝뚝 떨어지고 그래서 가슴쪽이 저는 항상 젖어있는데 그것도 시부모님앞에서 챙피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조리원으로 옮기고 수유패드 써서 괜찮아졌네요 조리원에서 저 가슴맛사지하러 제방오는데 시부모님 불쑥불쑥 들어오시니 제가 불안해서 계속 전화해서 지금 오시지말라고 계속 그렇게 불안하게 지냈네요 -_- 손주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으면 안돼나요 평생에 한번인가 두번 애낳는거 그동안만이라도 아픈산모 쉬게 놔두면안돼나요 그러고 나서도 집에만가시면 손주사진보내라 동영상보내라고 난리시고 매일 두번씩 전화오시네요 조리원끝나고 집에오자마자 우리집에 애보러오려고 해서 넘힘들어서 남편한테 못오게시켰더니 우리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미역국 끓여주러 가려했는데 못오게 한다고 푸념하셨다네요 육아전쟁으로 하루 3시간도 자고 하루 1끼 겨우먹는데 매일 사진보내라 동영상보내라 -_- 전화하루 두통 기본입니다 너무힘들어서 그다음부터 모든전화랑 문자 다 안받았어요 바라는거 다 맞춰드리면 끝이 없으니 저만 죽어나더라구요 한달도 안된신생아를 시댁에 자꾸 데려오라고 ㅡㅡ 그래서결국 신생아데리고 시댁도갔네요 시월드란말이 괜히나온게아니예요 시월드 욕먹기싫으면 자기욕심만 생각해서 잘해준다는 명목으로 그렇게 들러붙어있지마시고 조금만 배려해서 쉬게끔해주시는게 잘해주는게 아닌가요 어른이 계시는데 누가 편히 있을수 있나요 아무리 몸이아프고 불편해도 누워있어도 마음이 불편할뿐더러 티비하나 편히 못보고 못쉬고 애낳고 매일 스트레스 받았네요 만삭때에는 새벽 12시까지 시댁에서 밥먹자고 붙들어놓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추석명절 새러 가는데 가는시간만 4시간 30분걸렸습니다 힘들어서 엉엉 울었어요 -_- 육아전쟁 하나만으로도 힘들어서 미칠지경인데 시댁스트레스까지 같이받으니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외에도 너무 시달린게 많아서 남편한테 시댁에 대해 안좋은얘기 하게 됬고 결국 이혼사유에 시댁문제도 포함되게 됬어요 남편은 시부모님이 잘해주려고 한거라고 오히려 따지더라구요 그렇게 나오면 절 할말 없어졌어요 -_- 이럴때 뭐라고 답해야되는지도 답변해주세요 시댁이 욕먹는게 괜히욕먹는게 아니란걸 결혼하고 느꼈습니다 34
애낳고 매일오는 시부모님의 추태
애낳자마자 회사 조퇴하면서까지 오셨음
여기까지는 뭐 괜찮아요
그이후로 입원부터 조리원 내내 오셨네요
그동안의 시부모님이 제게 못되게 하신거 다 들려드릴께요
제왕절개 수술후 입원하는데
입원복이 큰 원피스 형식입니다
침대에 누워있다보면 원피스가 위로 말려올라가서 밑에는 팬티바람일경우가 많았어요
시부모님은 옆에서 티비보고 있었는데
모유수유 하라고 제 방에 전화가 왔고 저는 수술한지 2틀째여서
몸을 거의 움직일수 없어서 아주아주 천천히 조금씩 힘겹게 일어나야하는데
시아버지가 도와준답시고 이불을 확들춰서 제 팬티 봤는데
무지 수치스러웠네요 -_-..
그다음날부턴 시아버지 안찾아오시고 시어머니만 찾아왔습니다
조리원은 찬바람못쐬게 찜질방처럼 더운게 조리원이잖아요
그런데도 양말과 내복까지 챙겨입는 곳입니다
그런데 시부모님이 제 조리원에 와서 덥다고 문 다열어놓고 계셨었네요 ㅡㅡ
그리고 저 수술 5일째날 하루종일 들러붙어있더니
애기 안은거 기념 촬영까지 다해드리고
시부모님 계시니까 누워있지도 못하고 처음에는 계속 앉아있었는데
너무힘들어서 어느날부터 계속 누워있게 되더라구요
조리원실장님도 저에게 시부모님 저렇게 계시면 못쉬어서 어떡하냐면서
말하셨고 시부모님께도 직접 말하셨네요 그만오시라고
근데 손주 안고계시느라 듣는둥 마는둥 하셨습니다 -_-
입원하는동안 가슴에서 초유가 뚝뚝 떨어지고 그래서
가슴쪽이 저는 항상 젖어있는데 그것도 시부모님앞에서 챙피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조리원으로 옮기고 수유패드 써서 괜찮아졌네요
조리원에서 저 가슴맛사지하러 제방오는데
시부모님 불쑥불쑥 들어오시니 제가 불안해서 계속 전화해서
지금 오시지말라고 계속 그렇게 불안하게 지냈네요 -_-
손주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으면 안돼나요
평생에 한번인가 두번 애낳는거 그동안만이라도 아픈산모 쉬게 놔두면안돼나요
그러고 나서도 집에만가시면 손주사진보내라 동영상보내라고 난리시고
매일 두번씩 전화오시네요
조리원끝나고 집에오자마자 우리집에 애보러오려고 해서
넘힘들어서 남편한테 못오게시켰더니 우리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미역국 끓여주러 가려했는데 못오게 한다고 푸념하셨다네요
육아전쟁으로 하루 3시간도 자고 하루 1끼 겨우먹는데
매일 사진보내라 동영상보내라 -_- 전화하루 두통 기본입니다
너무힘들어서 그다음부터 모든전화랑 문자 다 안받았어요
바라는거 다 맞춰드리면 끝이 없으니 저만 죽어나더라구요
한달도 안된신생아를 시댁에 자꾸 데려오라고 ㅡㅡ 그래서결국 신생아데리고 시댁도갔네요
시월드란말이 괜히나온게아니예요
시월드 욕먹기싫으면
자기욕심만 생각해서 잘해준다는 명목으로 그렇게 들러붙어있지마시고
조금만 배려해서 쉬게끔해주시는게 잘해주는게 아닌가요
어른이 계시는데 누가 편히 있을수 있나요 아무리 몸이아프고 불편해도
누워있어도 마음이 불편할뿐더러 티비하나 편히 못보고 못쉬고
애낳고 매일 스트레스 받았네요
만삭때에는 새벽 12시까지 시댁에서 밥먹자고 붙들어놓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추석명절 새러 가는데 가는시간만 4시간 30분걸렸습니다
힘들어서 엉엉 울었어요 -_-
육아전쟁 하나만으로도 힘들어서 미칠지경인데
시댁스트레스까지 같이받으니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외에도 너무 시달린게 많아서 남편한테 시댁에 대해 안좋은얘기 하게 됬고
결국 이혼사유에 시댁문제도 포함되게 됬어요
남편은 시부모님이 잘해주려고 한거라고 오히려 따지더라구요
그렇게 나오면 절 할말 없어졌어요 -_- 이럴때 뭐라고 답해야되는지도 답변해주세요
시댁이 욕먹는게 괜히욕먹는게 아니란걸 결혼하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