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 최후의 날 (Pompeii, 2014) 폴 W.S. 앤더슨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캐리 앤 모스 ★★ 딱히 구미가 당겼던 작품은 아니었지만 폼페이 폭발 장면은 큰 화면에서 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굳이 극장을 찾았지만 돌아온 건 지루함을 동반한 배신감. 클리셰 투성이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고 인물간의 감정은 거리낌없이 생략되어 있다. 무매력의 에밀리 브라우닝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킷 해링턴은 좀 심하지 않았나 싶었다. <왕좌의 게임> 때문에 기대치가 많이 높았었는데 아쉽다. 폼페이 폭발 장면에 사활을 걸었던 것 같은데.. 색다른 매력은 없다. 검투사들의 대결 장면은 10여년 전 수준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하긴 <글래디에이터>가 워낙 잘 찍어놓기도 했지만. 그나저나 저 신선하지도 않고 밋밋하기만 한 부제는 왜 자꾸 갖다 붙이는지.. 내일도 모레도 난 모르겠지. bbangzzib Juin
폼페이 : 최후의 날 (Pompeii)
폼페이 : 최후의 날 (Pompeii, 2014)
폴 W.S. 앤더슨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캐리 앤 모스
★★
딱히 구미가 당겼던 작품은 아니었지만
폼페이 폭발 장면은 큰 화면에서 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굳이 극장을 찾았지만 돌아온 건 지루함을 동반한 배신감.
클리셰 투성이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고
인물간의 감정은 거리낌없이 생략되어 있다.
무매력의 에밀리 브라우닝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킷 해링턴은 좀 심하지 않았나 싶었다.
<왕좌의 게임> 때문에 기대치가 많이 높았었는데 아쉽다.
폼페이 폭발 장면에 사활을 걸었던 것 같은데.. 색다른 매력은 없다.
검투사들의 대결 장면은 10여년 전 수준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하긴 <글래디에이터>가 워낙 잘 찍어놓기도 했지만.
그나저나 저 신선하지도 않고 밋밋하기만 한 부제는 왜 자꾸 갖다 붙이는지..
내일도 모레도 난 모르겠지.
bbangzzib J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