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 나들이

이상무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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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나들이

[북촌,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데이트코스]

오래된 상점과 음식점, 목욕탕 등이 아날로그적 향수를 가져다 주는 동시에

그 안에 파고든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 상점들로 인해 발걸음을 유혹하는 북촌 계동.

그 거래를 따라 과거와 현재 여행을 하는 순간은 항상 즐겁다.

계동 나들이

계동 나들이

우리에게 한옥이란 생소하지 않고 편안한 장소이다.

한옥에 들어서면 현대인들이 가지고있는 복잡함이 단순해지면서 편안해 지는 느낌이다.

단지, 나만의 생각인가? ㅠㅠ

계동 나들이

@ 계동 (북촌,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데이트코스)



계동 나들이

카메라의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는 동시에 재밌는 장남감이 되어준다.

거리의 색감을 담는 것도 내가 소유한 장난감이 해 야 할일.^^

계동 나들이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퍼질 것 같은 대구참기름집.

직접 만드는 참기름이라 왠지 한병 사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계동 나들이

@ 계동 (북촌,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데이트코스)



계동 나들이

길 것만 같았던 겨울이었는데 벌써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다.

가끔 황사가 말썽을 부리지만, 쉬는날 집에서 뒹글뒹글 하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계동 나들이

볼록한 브라운관에서 방송은 볼 수 없지만, 지나가는 사람을 담고있다.

내 카메라가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날로그적 향수이다.^^

계동 나들이

오래된 식당. 예전에 지나가다가 드라마가 촬영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문을 열고 70년대의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튀어 나 올 것 같다.

가정식 백반 전문점이라고 한다.

계동 나들이

찜질방으로 인해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린 목욕탕도 자리를 잡고 있다.

계동 나들이

낡은것 사이로는 새로운 것 들이 들어서 있다.

발전은 좋은 것이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계동 나들이

@ 공예품



계동 나들이

@ 계동피자

오래된 것들이 아직까지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고 있지만, 서울의 발전하는 속도만큼 계동도 변화가 빠른 곳이다.

계절의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몇 개월 전과 비교해서 느낌이 사뭇 다르다.

쑤~욱 지나가면 5분이면 끝날 것 같은 길지 않은 거리지만, 친구 또는 연인과 커피점에 들어가 노닥거리기도 하고

계동거리에서 이어져있는 서울의 명소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을 따라 걸어가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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