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동안 회사에서 글 쓰고 올리길 두어차례 했었지만 조언도 없고 답글도 없어.. 집에서 다시 끄적여 제 상황을 자세히 적어보려 합니다. 저흰 회사동료입니다. 전 남자고 그녀의 상사입니다. 하지만 사내연애이기 때문에 비밀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밝히자니 차별한다 뭐한다, 알게모르게 직장동료들의 불이익이 그녀에게 쏠릴까봐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는 이별 중이지만요...그렇지만 매일 10시간 가까이 마주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잊고 싶어도 쉽게 잊혀지지도 않고, 안보면 또 보고 싶어지고... 그런데 그녀는 아닌가봐요...헤어진 상황에서도 스킨쉽이 있는 뜬굼없는 장난도 곧잘 치기도 하고 다른 동료 커플이 있는 저녁식사 자리도(2 vs 2 상황) 끼기도 하고...제가 마냥 편한걸까요? 정말 편해져서 그렇게 장난칠 수 있는건지 의문이기도 하고....저런식으로 장난을 받다보면 화해의 제스춰같아 제가 착각을 한다는게 또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시 잘해보자는 식으로 말했다가..."오빠한텐 좋아하는 감정이 없는거 같아요"란 말까지 듣게 됐는데요.... 근데 이것마 저도 착각일지도 모르지만...좋지만 애써 아니라고 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나랑같이 쇼핑도 하고 먹을거 먹자"라고 물었을 땐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물어보았지만 "불쾌하진 않아요"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오늘은 휴일이지만 제가 잠깐 출근할 일이 있어서 "같이 점심도 먹고 너도 공부도 할겸 나와라" 했을 땐 나온다고 까지 했었구요..하지만, 제가 재 차 다시 잘해보자란 얘기에 결국 거절했지만요...... 마냥 이렇게 마음을 감춰가며 편하게 대해줘야 하는건지...그냥 깨끗이 잊어야 하는건지... 그녀는 저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건지...알고 싶어요...댓글이라도 부탁드려요 11
조언을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이 아파요...
안녕하세요...그동안 회사에서 글 쓰고 올리길 두어차례 했었지만 조언도 없고 답글도 없어..
집에서 다시 끄적여 제 상황을 자세히 적어보려 합니다.
저흰 회사동료입니다. 전 남자고 그녀의 상사입니다.
하지만 사내연애이기 때문에 비밀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밝히자니 차별한다 뭐한다,
알게모르게 직장동료들의 불이익이 그녀에게 쏠릴까봐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는 이별 중이지만요...그렇지만 매일 10시간 가까이 마주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잊고 싶어도 쉽게 잊혀지지도 않고, 안보면 또 보고 싶어지고...
그런데 그녀는 아닌가봐요...헤어진 상황에서도 스킨쉽이 있는 뜬굼없는 장난도 곧잘 치기도 하고
다른 동료 커플이 있는 저녁식사 자리도(2 vs 2 상황) 끼기도 하고...제가 마냥 편한걸까요?
정말 편해져서 그렇게 장난칠 수 있는건지 의문이기도 하고....저런식으로 장난을 받다보면
화해의 제스춰같아 제가 착각을 한다는게 또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시 잘해보자는 식으로
말했다가..."오빠한텐 좋아하는 감정이 없는거 같아요"란 말까지 듣게 됐는데요.... 근데 이것마
저도 착각일지도 모르지만...좋지만 애써 아니라고 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나랑같이 쇼핑도 하고 먹을거 먹자"라고 물었을 땐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물어보았지만
"불쾌하진 않아요"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오늘은 휴일이지만 제가 잠깐 출근할 일이 있어서
"같이 점심도 먹고 너도 공부도 할겸 나와라" 했을 땐 나온다고 까지 했었구요..하지만, 제가 재
차 다시 잘해보자란 얘기에 결국 거절했지만요......
마냥 이렇게 마음을 감춰가며 편하게 대해줘야 하는건지...그냥 깨끗이 잊어야 하는건지...
그녀는 저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건지...알고 싶어요...댓글이라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