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애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상담좀

힘들다2014.03.02
조회120
좋아하는 여자애는 부산살고

잔 부천살고 완전 끝에서 끝에서 삽니다
둘다 동갑에 아직 이십대 초반이고

하고싶은것도 있고 해야될것들도있죠

전 공익근무도 해야되고

근데 문제가 그애가 미치도록 좋다는겁니다 가지고있는것들 모든걸 포기할수있을정도로

그냥 반지하 원룸 하나잡아서 걔 곁에 살고싶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이생각을하지만 원래는 그아이 집에서 하숙생각도 했어요 당연히 안되는거지만 일단 물어는 봤고 가능성이 1이라도 있으면 할려고 하는 성격이라서

공익근무도 부산에서 하고. 야간 알바뛰면서 생활비 벌고 따로 공부하고 싶네요

내가 정상적인 사고가 아닌것쯤은 알아요

하지만 이성에대한 이런 감정은 내평생에 가져본적이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까의문이 드네요 어려서그런가 멍청해서 그런가

혹시 그애랑 헤어 진다고 해서
후회는 하지 않을거같아요
그냥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할거같구요 오히려 내운명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도 생각하구요
공익 2년동안은 어짜피 독립하면서 살아보고싶기도 하더군요 오히려 그렇게되면 혼자 사는법도 터득하게 되지 않을까싶구여

그아이를 위해서 뭐든지 할수만 있을거같고 정말 순수하게 그아이를 사랑하는거같네요

어찌해야될까 조언좀 부탁합니다 ㅜ

그애의 성격은 너무 털털하고 시원스럽고
남들한테 신세지는걸 안좋아하는
그런 애입니다
당연히 좋아한다고 고백은 했고
매일 전화하면서 닭살적인 얘기도 많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