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누가 절 알아볼까봐 글을 썼다 지웠다 몇번을 하다가, 그래도 속이 너무 갑갑해서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20대후반의 사무직 여자입니다. 잘 다니고 있다가, 2월초에 회사에서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 아프다거나 그런 증상없이 그냥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쓰러졌습니다. 회사에서도 검사를 받아보길 원했고, 저역시 걱정되었던 터라, 입원해서 검사받았습니다. 이상없다고, 일시적인 증상같다 결과나왔기에 회사에 그리 통보했고, 저는 그저 헤프닝으로 끝난일인줄 알았습니다. 잘 다니고 있었는데, 저번주 월요일 상사가 면담을 요청하더니, 해고애기를 꺼냅니다. 업무적인 문제라던가, 제 태도 그런게 아니랍니다. 단지, 쓰러진거 하나때문에, 그만뒀음 좋겠다는 애기 나왔습니다. 만약, 또 쓰러지면 어쩌냐며 사장님이 걱정된다고 하셨답니다. 상사분들이 만류했으나, 이미 해고쪽으로 마음을 기울이신 거 같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제가 그냥 그만두겠다면 문제없지만, 계속 다니고 싶으면 사장님께 직접 애기해보라하십니다. 만약, 제가 또 쓰러지거나 그럴 경우,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말을 하거나, 각서를 써든가 하는 방법을 통해서요. 그렇지만, 그런 말 한다고 사장님 마음이 변한다는 확답은 하지 못하겠다 하셨습니다. 저는, 그 상황이 무척 당황스럽고 억울해서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꺽꺽 울기만 했습니다.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말하고 보류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는 해고가 결정되지도, 철회되지도 않은 상태로 아직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낭떠러지 절벽앞에 선 기분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상태가 너무 싫습니다. 어제는, 출근해야 된다는 압박감때문인지 4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가슴은 불쾌한 느낌으로 두근거리고, 정말 어찌해야 될까요?
울화가 치밉니다.
혹여, 누가 절 알아볼까봐 글을 썼다 지웠다 몇번을 하다가, 그래도 속이 너무 갑갑해서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20대후반의 사무직 여자입니다.
잘 다니고 있다가, 2월초에 회사에서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
아프다거나 그런 증상없이 그냥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쓰러졌습니다.
회사에서도 검사를 받아보길 원했고, 저역시 걱정되었던 터라, 입원해서 검사받았습니다.
이상없다고, 일시적인 증상같다 결과나왔기에 회사에 그리 통보했고, 저는 그저 헤프닝으로 끝난일인줄 알았습니다.
잘 다니고 있었는데, 저번주 월요일 상사가 면담을 요청하더니, 해고애기를 꺼냅니다.
업무적인 문제라던가, 제 태도 그런게 아니랍니다.
단지, 쓰러진거 하나때문에, 그만뒀음 좋겠다는 애기 나왔습니다.
만약, 또 쓰러지면 어쩌냐며 사장님이 걱정된다고 하셨답니다.
상사분들이 만류했으나, 이미 해고쪽으로 마음을 기울이신 거 같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제가 그냥 그만두겠다면 문제없지만, 계속 다니고 싶으면 사장님께 직접 애기해보라하십니다.
만약, 제가 또 쓰러지거나 그럴 경우,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말을 하거나, 각서를 써든가 하는 방법을 통해서요.
그렇지만, 그런 말 한다고 사장님 마음이 변한다는 확답은 하지 못하겠다 하셨습니다.
저는, 그 상황이 무척 당황스럽고 억울해서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꺽꺽 울기만 했습니다.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말하고 보류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는 해고가 결정되지도, 철회되지도 않은 상태로 아직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낭떠러지 절벽앞에 선 기분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상태가 너무 싫습니다.
어제는, 출근해야 된다는 압박감때문인지 4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가슴은 불쾌한 느낌으로 두근거리고, 정말 어찌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