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문란한것같아요...

와글백현2014.03.04
조회52,112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저는 남자를 너무밝히는거같아요. 과거를 다 지워버리고싶습니다.

중1때 나쁜물이든 친구들과 멋모르고 친해지게되어서 화장.짧은치마를 입으며 돌아다녔고 남자도 많이 만났습니다.

물론 그남자들도 질이안좋았죠. 그때는 어려서 뭘몰랐는지 그친구와어울리며 그 1년동안 7명정도 만난거같습니다.

그사람들과 1주일에서 길면 두달동안 만났는데. 다 오빠를 만났기때문에 스킨쉽도 빨리배웠습니다.

성관계까지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것도 꽤많이 해봤고 처음엔 놀랐지만 다음에 사귄 남자도 똑같이 원하고 그런게 반복되다보니 이젠 저도모르게 자연스럽게 생각되더라고요...

중2때는 중1때 같이 있었던 친구들하고 다른반으로 전부 갈라지게됐는데요

중1때와 다르게 화장도 안하고 짧은치마도안입고 평범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평범하게 같은반 남학생과 사귀게됐습니다 약 6개월.

그리고 2학기때 다른학생과 한번 이렇게 두번을 사귀고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겨울방학이되어 저는 또 어쩌다가 이상한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남자를 엄청 밝히는 친구. 이친구와놀땐 항상 남자가있었고 자연스럽게 사귀게됐습니다.

겨울방학때 한달동안 세명만났어요. 이때는 몰랐습니다 내가 잘못된행동을 하고다닌걸요..

이제 중3이되서야 내가 여태 하고다녔던게 수건짓이었단걸 알게됬습니다.

이제 중3밖에안됐는데 키스해본남자가 열명이넘어가고.. 더심한걸 해본사람도 한손으로못세요

근데 이제 고치고싶어요.. 남자맛에빠져서 힘들어요..

저도 다른 또래친구들처럼 백일 이백일 일년 건전하고 진심으로 좋아하며 사귀고싶어요.

근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친구들을 정리하라던지..

이런 조언 부탁드릴게요.. 욕이라도 조언이라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2

음ㄴ오래 전

Best아가야 이제라도 니몸을 아껴 널 좀더 소중히 하고 정말 니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건 없어지게 되있어 나중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한테 죄의식 가져서 맘아파 하지말고 이제라도 정신차려

까꿍오래 전

Best나는..남자경험도 많이없고 그만큼 스킨쉽 경험도 학생보다 훨씬적은 어른인데;;;..별로 안좋아하는 남자랑 키스하고 섹스앞까지간거 진짜후회한다..사랑하는사람과 하고싶지..차라리 안한것만못하다..정신차려라..

dd오래 전

공뷰하삼

오래 전

중3이면 아직 안늦었어. 나랑 동갑인데 정신차려. 아직 안늦었어. 괜찮아

의지오래 전

모든것은 자기자신의 의지에 달렸음...다른사람이 어떻게 도와주고 말고할문제가 아님것같음... 맘 모질게 먹으삼~.......^^

솔직한세상오래 전

님이 싫으면 하지 마세요 ----------- http://pann.nate.com/talk/321645568

힘내오래 전

욕해주고싶거든 솔직히 근데 니가 지금 정신차리고 이런글 올린거라 생각하니까 그런 마음에 더 심란하게 하고싶지않아서 이렇게 적어, 반말써서 미안한데 너보다 나이 많아서 그런거니까 이해하고 중1때 부터 그래왔다면 한번에 바꾸긴 어려울꺼야 친구들 정리좀하고 제대로보여줘야되 대신 흐지부지하면 애들이 쉽게봐서 더 널 쉽게볼꺼야 그리고 나중에 후회할짓 하지마 지금에서 끝내

200오래 전

다른곳에 집중해야함 공부를하던 뭐든 내 가치를 높이는데 시간투자하다보면 점점정신차림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임

ㄷㅀㄷ오래 전

네가 앞으로 만날 정말사랑하는사람한테만줄수있는 특별한걸꼭지키길바래

ㅋㅋ오래 전

아 밑에길게쓴리플러인데, 요지를 좀 넘어서 미래얘기까지해버렸네^^; 일단내말의요지는 친구들과 인맥 다정리하고 평범한학생으로돌아가렴. 니 할일열심히하다보면 너도 니나이에맞게 평범하고 순수한 연애할수있을거야. 그리고 키스.. 너가좋다면 키스까지는 누구도뭐라할순없는데, 학생이란 나이에 맞게 딱 순수한연애를 했으면 해!

ㅋㅋ오래 전

아가! 지금이라도정신차려서 너무 이쁘다. 언니가 알려줄테니까 꼭 지킬거라 믿어^^ 일단 내 지인 실화 하나 풀어줄게. 나 중학교때 너처럼 남자관계 문란하고 질 안좋은 애 있었어.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애였어. 근데 중3때부터 애가 갑자기 공부하더라? 왜그런가하니, 자길 그쪽길로 끌어들인 언니들이랑 같은고(실업계)가기싫다고.. 그제서야 정신차렸나봐. 결국 인문계에 왔는데 소문이란것도있고 인맥이란것도있잖아. 걔그렇게 놀았던거 딴중학교/고등학교에도 유명했고(오빠들이랑사겼으니깐,) 같이놀았던 다른학교양아치(공부할거하면서노는애들있잖아~) 몇명도 그 인문계 왔어. 나는 걔가 자존심이있어서라도 다시 일진쪽에 있을줄알았는데 웬걸 공부만하더라? 찐따처럼 막 공부만한것도아니고 평범한애들이랑 밝게잘지내면서 공부하더라고. 고3때는 애들이랑 다니지도않고 핸드폰도없애고 애가미친듯이공부만해. 어디갔는지 알아? 서강대ㅋ 중학교때애들이들으면 다놀라고 믿지도않아. 난 같은중고등학교나오면서다봐서 걔노력에 박수를안쳐줄수가없어. 어리고 철없던 때는 누구나있을거야. 하지만 그걸딛고 일어서서 좀더높은곳을보고, 주변에서뭐라하던 앞만보고 네 길만 쭉가. 아가, 화장품 다버리고 교복돌려놓고 애들이널왕따시키든뭘하든 넌니할일만해. 공부해서 서울4년제가면 걔네가 너 욕하지도못해ㅋ 넌 걔네랑똑같아질수없어. 한번 맘먹은이상 꼭 실행하길바래.일찍 겪고 일찍 철든게 좋은거야. 잘할수있을거라믿어!

33오래 전

정신 똑띠 차리라고 제대로 욕해줄게 여긴 삭제당할것같으니까..... 200ann200@gmail.com 지금 정신 안차리면 진짜 후회하는날이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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