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취업...어떻하죠?ㅜㅜ

djrdnfdjdoa2014.03.04
조회399
안녕하세요..
이제 20살이 된 직딩입니당^-^

어디다 고민을 털어놔야할지 모르겠고...사회생활은 제 또래 친구들보단 인생선배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서..여기다 쓰게됬습니당..

고1때부터 취업을 목표로 내신관리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정말 열심히 2년6개월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2013년 고3 드디어 은행에서는 나름 유명한 공기업에 들어왔고...첫 신입직원연수때만 해도 행복했습니다~ 왜냐면 동기분들은 고졸인 저희를 차별없이 봐주셨거든요ㅎㅎ

문제는 제가 지점발령을 받고 나서입니다~ 정말 이곳이 제 목표였기에 행복한 마음으로 빼빼로데이엔 빼빼로를 직접 만들고 인턴에서 정직원 전환될때는 떡도 돌렸습니다~ 팀장님들이 대부분 제 나이의 딸이 있으시거든요..그래서 기특하게 봐주시고 일도 열심히한다고 좋게 봐주셨습니다. 한 분 빼고요...그 분 딸이 저보다 한 살어린데...제가 무슨행동만하면 니가 애기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저희 회사는 같은 팀아니면 잡일을 안시키는 분위기예요. 팀하나도 일이 많거든요..근데 그 분은 다른 팀이시면서 제가 퇴근할때만 되면 일을 주시는겁니다... 절 별로 안 좋아하는 걸 느끼지만 그래도 항상 웃고.. 주시는 일마다 열심히 했어요..ㅜㅜ 인식을 바꿔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지금은 본점으로 발령나서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합숙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근데 그래서인지 속이 자꾸 안 좋아서 점심을 거르는데 그걸 같은 부서분들이 그렇게 좋게 생각하진 않으실 것 같아서 걱정되요...처음엔 다 먹었는데..ㅜㅜ 그러니까 숙소들어가서 너무 힘들더라구요...그리고 여기는 앞에선 웃으시고 뒤에선 무슨 말이 오가는지 몰라 더 힘듭니다..

신입이 어떻게 다가가야 선배님들께서 더 좋게 봐주실까요?
ㅜㅜ 요즘 제 꿈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원한건 선취업후진학인데 첫 공채 고졸이다보니 차별의 시선이 심해서 회사생활이 두렵고 무섭습니다...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