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남자친구랑 삼겹살을 먹는데 들을려고 한건아니지만 옆테이블이 이상했음 바깥 테이블은 손님이 좀 있어서 신발벗고 들어가는 방안에서 먹게됬는데, 그 방테이블엔 저랑 남자는50대 초반쯤 아빠뻘이고, 여자는 고등학생쯤 되는 것같았음. 이렇게 단 두테이블이라 티비소리가 크지않은 이상은 조금만 신경쓰면 대화내용이 들리는거임 첨엔 아빠와딸이구나 했지만 대화내용이 그렇치 않았음 그래서 살짝 은근히 신경이 많이 그쪽으로 쏠린것도 사실이고 돈을 얼마줄까 다해주겠다 자신이 방을 얻어주겠다는등등 누가들어도 이상하구나 감잡혔음 여자애는 우물쭈물하고 있고 여자애는 핸드폰도 새로장만해 주겠다니 핸드폰도 없어진것 같고 암튼 어떻게 만나게 됬는지까진 파악이 안됬음 여자애도 저희가 신경쓰는게 보였는지 계속 힐끔힐끔 눈치를 보고 그러고 식사후 한참있다가 남자가 화장실간 사이에 저희가 여자애에게 나이를 물어봄 17살이였음 혹시 집나왔냐고 저아저씨 따라가면 절대 안된다고 했음 그뒤로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있었음 도와줄까 했는데 말이 계속없길래 민망하거나 창피해서 그런다 생각하고 남자가 들어오고 남친이 두분 혹시 무슨사이냐고 남자에게 물어봤더니 아빠와딸사이라고 하는거임 여자아이에게 물었음 여자아인 답이 없고 계속 고개를 푹숙이고 있었음 들을려고 한건아닌데 대화가들렸다 방을얻어주겠다 돈얼마를 주겠다 이건 정상적이게는 안들렸다고 하니 자기들 일이니 신경끄라고 하고 여자아일 데리고 나가는거임 그래서 우리도 시간틈좀 두고 나와서 쫒아감 신경쓰지말까 여자아이가 도움요청도 하지않았는데... 라고 생각도 했는데 솔직히 검은유혹이라는게 진짜 무섭잖음 이게 한번 철없는 맘에 혹시나 물렁한 마음에 당장 돈이 필요하단 이유로 큰일 날것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잡했지만 일단 쫒아감 미행아닌 미행이됬음 우리도 가면서 왜이렇게 까지 하나 생각듬 근데 여자애가 아무말없이 고개숙이고 있는게 둘다 맘에 걸리게 된 것임 그리고 도착한곳은 빌라촌이 몰려있는 곳. 그리고 우리도 차에 내려서 막아섰음 집나온거면 우리가 도와주겠다고 아저씨 이상한사람이냐고 막아서면서 근데 황당하게 도와주러간건데 좀 오버였지만 여자애가 필요없으니까 가세요 하는것임 둘다 혼빠짐... 솔직히 오버한건 맞는데 식당에서와는 다른 모습말투로 신경질적으로 얘길하고 도움따윈 필요없다니.. 그리고 그 둘은 빌라로 들어가고 몇층인지도 알게됨 6층짜리였는데 엘베가 있었음 호수는 모르고.. 한참 있다가 열이받는거임 여자애 인생이니 우리가 뭐랄건 아니지만은 일단 우리가 들은 내용 토대로 경찰에게 얘길했더니 경찰관님 오시고 호수몰라서 애먹었는데 창문쪽 센서등 들어온걸 토대로 집두개라 그래도 쉽게 찾음 한곳은 비어있었으니.. 어쨋든 둘은 한참뒤에 연행되고 엄청나게 무서운 눈빛으로 우릴쳐다보길래 그래서 정신차리라고 얘기해줌 오버한게 맞긴한데 진짜 그러지들 맙시다 어린친구덜 이게 말로만 듣던 원조교제, 성매매 현장이라고 하더군요 그 원룸방 안에 문열었을때엔 의외로쉽게 열어줌 인터넷선 문제로 왔다고 했는데 당시시간이10시 정도인데 의심없이 열어줌;;;;;; 남자는 팬티바람이였고 신고하고 한시간안에 벌어진 일인데 여자애가 불쌍하다기 보다 ㅁㅊㄴ이란 생각듬 17살이면... 하 얼굴 확인시켜주고 우린 바로 내려왔지만 진짜 세상이 왜이렇게 돌아가는건지 암튼 오지랖이겠지만... 참 씁쓸 139
원조교제현장 신고했음
들을려고 한건아니지만 옆테이블이 이상했음
바깥 테이블은 손님이 좀 있어서 신발벗고 들어가는 방안에서
먹게됬는데, 그 방테이블엔 저랑
남자는50대 초반쯤 아빠뻘이고, 여자는 고등학생쯤 되는 것같았음.
이렇게 단 두테이블이라 티비소리가 크지않은 이상은 조금만 신경쓰면 대화내용이 들리는거임
첨엔 아빠와딸이구나 했지만 대화내용이 그렇치 않았음
그래서 살짝 은근히 신경이 많이 그쪽으로 쏠린것도 사실이고
돈을 얼마줄까 다해주겠다 자신이 방을 얻어주겠다는등등
누가들어도 이상하구나 감잡혔음
여자애는 우물쭈물하고 있고
여자애는 핸드폰도 새로장만해 주겠다니 핸드폰도 없어진것 같고 암튼 어떻게 만나게 됬는지까진 파악이 안됬음
여자애도 저희가 신경쓰는게 보였는지 계속 힐끔힐끔 눈치를 보고
그러고 식사후 한참있다가 남자가 화장실간 사이에
저희가 여자애에게 나이를 물어봄 17살이였음
혹시 집나왔냐고 저아저씨 따라가면 절대 안된다고 했음
그뒤로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있었음
도와줄까 했는데 말이 계속없길래 민망하거나 창피해서 그런다 생각하고 남자가 들어오고 남친이 두분 혹시 무슨사이냐고 남자에게 물어봤더니 아빠와딸사이라고 하는거임
여자아이에게 물었음 여자아인 답이 없고 계속 고개를 푹숙이고 있었음
들을려고 한건아닌데 대화가들렸다 방을얻어주겠다 돈얼마를 주겠다 이건 정상적이게는 안들렸다고 하니
자기들 일이니 신경끄라고 하고 여자아일 데리고 나가는거임
그래서 우리도 시간틈좀 두고 나와서 쫒아감
신경쓰지말까 여자아이가 도움요청도 하지않았는데... 라고 생각도 했는데 솔직히 검은유혹이라는게 진짜 무섭잖음
이게 한번 철없는 맘에 혹시나 물렁한 마음에 당장 돈이 필요하단 이유로 큰일 날것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잡했지만 일단 쫒아감
미행아닌 미행이됬음 우리도 가면서 왜이렇게 까지 하나 생각듬 근데 여자애가 아무말없이 고개숙이고 있는게 둘다 맘에 걸리게 된 것임
그리고 도착한곳은 빌라촌이 몰려있는 곳.
그리고 우리도 차에 내려서 막아섰음 집나온거면 우리가 도와주겠다고 아저씨 이상한사람이냐고 막아서면서
근데 황당하게 도와주러간건데 좀 오버였지만 여자애가 필요없으니까 가세요 하는것임
둘다 혼빠짐... 솔직히 오버한건 맞는데 식당에서와는 다른 모습말투로 신경질적으로 얘길하고 도움따윈 필요없다니..
그리고 그 둘은 빌라로 들어가고 몇층인지도 알게됨
6층짜리였는데 엘베가 있었음
호수는 모르고..
한참 있다가 열이받는거임 여자애 인생이니 우리가 뭐랄건 아니지만은 일단 우리가 들은 내용 토대로 경찰에게 얘길했더니 경찰관님 오시고
호수몰라서 애먹었는데 창문쪽 센서등 들어온걸 토대로 집두개라 그래도 쉽게 찾음 한곳은 비어있었으니..
어쨋든 둘은 한참뒤에 연행되고 엄청나게 무서운 눈빛으로 우릴쳐다보길래
그래서 정신차리라고 얘기해줌
오버한게 맞긴한데 진짜 그러지들 맙시다 어린친구덜
이게 말로만 듣던 원조교제, 성매매 현장이라고 하더군요
그 원룸방 안에 문열었을때엔 의외로쉽게 열어줌 인터넷선 문제로 왔다고 했는데 당시시간이10시 정도인데 의심없이 열어줌;;;;;; 남자는 팬티바람이였고
신고하고 한시간안에 벌어진 일인데 여자애가 불쌍하다기 보다 ㅁㅊㄴ이란 생각듬 17살이면... 하
얼굴 확인시켜주고 우린 바로 내려왔지만
진짜 세상이 왜이렇게 돌아가는건지
암튼 오지랖이겠지만... 참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