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끝날때쯤

너에게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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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힘들어

이제 끝을 인정하자고 수 없이 날 설득하고

다독이고 다독여서

낮에는 인정하는척하곤 해

밤이 되어서

왜 넌 그래야만 했을까
왜 그랬을까
진심이었던 적이 없었던것인가
다시 돌아오진 않을까

내가 하루종일 외면하던 그 감정들이

그리움 슬픔 비참함 간절함이

한꺼번에 몰려오잖아

손 쓸틈도 없이...

이런 내가 질려버릴만큼 지독하게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