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잘못으로 장학금 피해받았습니다...

방황2014.03.06
조회583

글이 길어지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제외하고..한 광역시의 사립대에 이번에 졸업한 사람입니다. 여차저차 되어서 지금은 근방에 있는 회사에 입사일 기다리고있는 중이구요..

 

저의 학과에서는 학과관련 한 학기동안 자격증을 취득하면 개수와 등급에 따라 학과에서 따로 장학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저번 학기에 3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여서 신청을 하고 이번달에 2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랑 친한 친구는 2개를 취득하여 신청을 했는데 저랑 금액이 같더라구요. 이상하고 왜 그런가 궁금하여 과사무실에 전화해보니 조교가 알았다면서 알아보고 연락을 다시 줄테니 일단 섣불리 교수님께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연락이 다시 와서 하는 말이 원래 20만원 받는 것이 맞다고 하는겁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왜 돈을 적게 주냐는 것보다는 왜 자격증을 두 개를 신청한 것과 세개를 신청한 것이 금액이 다른건지 궁금할 뿐이였습니다.

 

 그 금액에 맞다고만 하지말고 세세하게 이유를 말해달라 하니 1차로 학과장학금 10만원이들어갔고, 2차로 교육역량장학금이 10만원들어 갔다는 얘기반 반복하더라구요. 또 2차의 교육역량장학금은 학과장학금 신청 외에 또 따로 신청을 해야 장학금을 주는 거였는데 이번에 자격증을 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격증을 따도 미처 신청을 못한 사람에게 특별히 주는거라고 감사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예, 감사하죠 생각못한 다른 장학금이 들어왔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학과장학금이라는 겁니다. 전 분명히 학과장학금신청을 3개를 신청을 했는데 보니까 한개만 신청이 되있더라구요. 왜그렇게 된거냐고 물으니 제가 학기중에 개명을 해서 서류 접수중에 오류가 나서 한개만 등록을 한 것같다고하네요. 그러면 저는 1차 학과장학금을 이십만원받아야 했던겁니다. 2차까지 합해서 총 삼십이죠..

 

(현재 등록된 제 자격증A는 등급이 높아서 10만원, 원래 등록 되어야 했던 나머지 자격증 B,C는 등급이 보통이라서 하나에 5만->그런데 B,C는 접수가 안되었음.) (친한친구는 B,C로 신청해서 10만원)

 

 제가 어이가 없는건 서류접수를 하고 그 조교가 나중에 연락해서 개명한 이름이 맞는지 확인을 하였는데! 일을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화가나는겁니다... 확인전화 까지!했으면서요...

 

그러면서 원래 교육역량장학금 아니였으면 원래 받아야 할 돈이20만원인데 그거나 그거나 똑같지 않냐면서 꼭 십만원을 받아야 겠냐고하네요...그럼 원래는! 30만원을 받아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대학등록금 다 내면서 열심히 자격증 취득해서 그 제도로 보상받겠다는데(이 장학금받으려는 의도로 자격증을 딴 건아니지만요..!) 왜 내가 그 쪽 잘못으로 불이익을 받아야하냐고 물으니 그럼어떡하냐고 어떻게 해주면 좋겠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어떻게든 지급을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물으니 하는말..

그럼 2차교육역량장학금 받았던사람들 그거 다 회수하고 드릴까요? 그방법밖에 없는데? 이런식을 협박조 같이 말하는겁니다.. 그런데 어떻게그래요; 다른사람들 이미 다 받은거를..친한친구도 다 받은걸..저 때문에 뺏는식인데.. 아니 과사에서 잘못한거를 저한테 떠넘기는 것같고.. 어이가없고 그러네요..

 

어떻게든 거기가 잘못해서 제가 못받은거 않냐고하니까 짜증난다는 식으로 그러면 이번학기중이나 끝날때 쯤에 지급해주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잘못을 인정한 꼴 아닌가요? )

언제쯤 지급되냐고, 확실한거 맞냐고 물으니 확실하지 않답니다.. 줄지 안줄지 그때 상황봐서 지급해준다고 하네요...

 

 과사에서 자꾸 이러니까 제가 진상인가..싶기도 하고..제 친구들은 다 정확히 받았는데 전 왜 이렇게 됬나 싶네요..제 잘못도 없는데.. 

 

교수님한테 말해야 할까요? 괜히 일 커지게 하나싶기도하고.. 그 10만원 꼭 받아야 겠냐고까지 하니까..제가 잘못하는 건가싶고..진상부리는 건가 생각되네요...

제 친구들은 제 편들어주지만.. 친구니까..

객관적으로 이 일..어떠신 것 같나요..?

안좋은 일이 생겨서 이렇게 하소연 해봅니다....

 

글쓰면서도 격해져가지고 글이 횡설수설하네요.. 이해가 되게 글을 썼는지 걱정이네요..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