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해두 될까요..?

다시찾아오는2008.09.01
조회484

4년전에 알게된 오빠가 있는데요..

몇달 전 우연히 겜상으로 만나게 됬답니다..

반가워서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기회인지...먼지는 모르겠지만..

그오빠를 만날수있는 약속이 생긴거에요...

단둘이서 본건 아니지만.. 몇명이서 같이 봣거든요..

설렌 맘으로 그오빠를 만나러 출발을 했어요 ..

OO역에서 봣는데.. 4년만이라 그런지 참 어색하기도 하구 반갑기도하고..

어색하게 걸어가면서 다른사람들을 만나 술을 먹으로 갔어요 ..

이런저런 애길 하면서 ... 웃음이 떠나질 않았죠..

다들 먼길을 와서 그런지.. 피곤해서 다른사람들은 먼저 자러가구

그오빠랑 저랑 단둘이 남게된거에요..

첨엔 영화를 볼까 드라이브를 할까

벤치에 앉아서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그냥 '너두 피곤한데 그만 들어가서 자라'

그래서 방을 찾으러 다녔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오빠가 그냥 맥주나 한잔 더할까.. 이러길레.....

그래 머 ..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냥 집에 가는게 아쉬웠나보다 이런생각에..

맥주를 사들고 방을 잡았죠...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대에 누었습니다...

근데 그오빠두 옆에 눕는거였어요;;

별생각 없이 그냥 애기하다가 둘다 잠이든거에요 ..

근데 그날따라 ..몇분만에 잠을 깬거에요..

오빠도 잠을 안자구있길레

그냥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잠 오면 자야지.. 이러는데

잠이 안오는거에요...

그래도 잠을 자자.. 그래야 내일 놀던 멀 하던 하지

이런 생각에.. 눈을 감고 양을 세기 시작했습니다..

양이 40마리를 넘어가던 그 순간...

갑자기.. 먼가.. - _-;; 제 입술에 닿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솔직히 싫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행동이 반복되었는데도 싫지는 않았습니다.

자연스레 팔베게하고 잠을 취할려구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오빠가 싫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오빠한테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요..

그오빠는 저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그런건지.... 이런저런 복잡 미묘한 생각이 머릿속을 헤짓고 다닙니다.. ㅠㅠ

사람 감정을 알아볼려면 직접 물어보는게 좋겠지만은

저혼자 생각일까 하는 느낌이 들어서 ㅠㅠ

그오빠는 저한테 좋은 감정이 있는걸까요 ㅠㅠ???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