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톡을 즐겨읽는 21살의 평범한 휴학생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지만 그냥 재밌게 읽어주셨으면...<(ㅡ ㅡ);;;z 이틀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강남에 친구를 만나러갔다 돌아오는길에 매우 목이 마르더군요 그래서 편의점에 들렀죠...알바생이 절 알아보곤 이쁜목소리로 "어서오세요~"하고 66.37도 인사하며 절 반기더군요. 문만 열었을뿐인데 절 알아보고...ㅋㅋ(그냥 한번 써먹어보고싶었어요...ㅇㅅㅇ;;) 암튼 음료가 있는쪽에서 뭘 마실까...고민하던도중 얼음물 한통이 보이는겁니다! 두통도 아니고 한통! 여름 다지나갔는데 얼음물 파네..아직 더워서 그런가?라고 생각하며 망설이는데 알바생이 자꾸 절 쳐다보더군요...시선이 막 느껴집니다~ 생각 끝에 집어들고 계산하러갔습니다ㅋㅋ 계산대에 얼음물을 올려놓는 순간 알바생이 수줍게 웃으며 저를 향해 말을꺼내더군요 "저기...손님..." 아 표정 정말 귀여웠습니다...ㅠㅅㅠ 평소 톡톡을 즐겨 읽던 저로서는 당연 이상한 망상들이 머릿속에 펼쳐집니다... '아 나도 드디어 솔로 탈출하는구나...광명의 빛이 보이는구나..." 망상속에서 헤엄치다 현실로 돌아와 알바생을 쳐다보며 "네???"라고 대답하고 폰번호 찍어주려고 엄지 손가락 관절하나하나 세팅들어가고 있었죠ㅋㅋ 알바생이 말할까 말까 하다가 입을 열더군요... "저기... 그 얼음물... 제가 먹으려고 얼려둔건데...^^;;" 내주제 뭘 기대했을까요...ㅡㅅㅡ;;; 여자를 잃은판에 얼음물까지 잃긴 싫었습니다. "그냥 파시면 안될까요??? 아직 뜯지도 않은거 같은데..."라고 말했더니 "다시 얼리려면 3시간 정도 걸려서요..." 웃으면서 말하는데... 덥다는 제스춰로 손부채질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그냥 물사들고 나왔습니다...<(ㅠㅅㅠ)>
얼음물 마시려다 캐굴욕다함...
3년째 톡을 즐겨읽는 21살의 평범한 휴학생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지만 그냥 재밌게 읽어주셨으면...<(ㅡ ㅡ);;;z
이틀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강남에 친구를 만나러갔다 돌아오는길에 매우 목이 마르더군요
그래서 편의점에 들렀죠...알바생이 절 알아보곤 이쁜목소리로 "어서오세요~"하고 66.37도 인사하며 절 반기더군요. 문만 열었을뿐인데 절 알아보고...ㅋㅋ(그냥 한번 써먹어보고싶었어요...ㅇㅅㅇ;;)
암튼 음료가 있는쪽에서 뭘 마실까...고민하던도중 얼음물 한통이 보이는겁니다!
두통도 아니고 한통!
여름 다지나갔는데 얼음물 파네..아직 더워서 그런가?라고 생각하며 망설이는데 알바생이 자꾸 절 쳐다보더군요...시선이 막 느껴집니다~
생각 끝에 집어들고 계산하러갔습니다ㅋㅋ
계산대에 얼음물을 올려놓는 순간 알바생이 수줍게 웃으며 저를 향해 말을꺼내더군요
"저기...손님..." 아 표정 정말 귀여웠습니다...ㅠㅅㅠ
평소 톡톡을 즐겨 읽던 저로서는 당연 이상한 망상들이 머릿속에 펼쳐집니다...
'아 나도 드디어 솔로 탈출하는구나...광명의 빛이 보이는구나..."
망상속에서 헤엄치다 현실로 돌아와 알바생을 쳐다보며 "네???"라고 대답하고 폰번호 찍어주려고 엄지 손가락 관절하나하나 세팅들어가고 있었죠ㅋㅋ
알바생이 말할까 말까 하다가 입을 열더군요...
"저기... 그 얼음물... 제가 먹으려고 얼려둔건데...^^;;"
내주제 뭘 기대했을까요...ㅡㅅㅡ;;;
여자를 잃은판에 얼음물까지 잃긴 싫었습니다.
"그냥 파시면 안될까요??? 아직 뜯지도 않은거 같은데..."라고 말했더니
"다시 얼리려면 3시간 정도 걸려서요..."
웃으면서 말하는데... 덥다는 제스춰로 손부채질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그냥 물사들고 나왔습니다...<(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