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남자 O형 여자

j20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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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남자 O형 여자 

 

 1. B형 남자

 

 혈액형을 물어보면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남자가 있다. 이 남자는 자신의 혈액형을 말 할때 마다 얼굴 표정이 변하는 여자의 모습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어느 일본 학자가 쓴 혈액형의 관련 된 책 덕에 사람들의 인식이 안 좋은 B형 남자이기 때문이다. 흔희들 이 남자를 바람둥이, 나쁜남자, 천하태평에 자유로운 영혼 같은 사람으로 알고 있다. 이 일본 학자의 책이 얼마나 신비성있고 정확한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 남자의 말 보다 만나보지도 않는 사람의 책에 있는 내용들을 사람들은 신뢰한다. 

 남자는 생각한다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면 차라리 진짜 그런 남자가 되자고 남자는 클럽과 나이트 등 밤 문화를 즐기며 모든 여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B형 남자로써 자리 잡는다. 이제 남자는 흔히들 말하는 나쁜 남자의 정형적인 모습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남자는 많은 여자를 만나고 쾌락을 즐긴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게 행복일리 없지 않을까? 이게 행복인가?' 

 

2. O형 여자

 

 고집불통의 여자가 있다. 완벽주의자에 자신의 계획되로 행동하면 이미 자신이 죽는날까지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그녀의 성적표는 항상 A뿐이다. 어느날 어쩔수없이 결석했던 그녀는 자신의 결석 사유를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결석 처리 당해 그녀는 A를 받지 못할껄 걱정하고 휴학 할 정도로 자신의 인생에 오점을 두려고 하지 않는다. 

 그녀는 남들 시선에선 완벽한 인생을 살며 사회가 원하는 모든걸 갖춘 여자다. 어쩌면 이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는 외롭다. 

모든걸 가졌지만 그녀는 자신옆에 있어줄 남자가 없다. 그녀가 종이 몇장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입증 하는법을 알지만 종이로 사랑을 얻지 못한다는걸 알게된다. 그녀는 외롭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게 행복일리 없지 않을까? 이게 행복인가?' 

 

 

3. 만남

 

 남자는 운연히 소계팅으로 여자를 만난다. 일본 학자의 책에 맞다는 그 둘은 완벽한 상하 관계이면서 완벽한 커풀이 이루어져야 된다. 두 사람은 몇번의 만남 끝에 연애를 시작한다. 시작은 책 내용 처럼 서로에 반대되는 성격이 잘 이루어져 좋은 관계를 유지 한다. 남자의 자유로움과 여자의 고지식한 점은 서로를 체워주고 둘은 마치 평생 갈꺼 같은 관계로 사랑을 나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서로의 차이점을 견디지 못 한다. 처음엔 서로에게 이끌리고 서로의 없는 점들을 만남을 통해 보안 하며 이게 행복이라고 믿었던 둘은 시간이라는 멈출수 없는 흐르으로 인해 그들의 사랑도 녹쓴 쇠처럼 점점 쇄약해진다. 처음 만남에 했던 달콤한 말들은 사라지고 가시 같은 말들만이 그 둘 사이에서 오간다. 결국 그 둘은 운명이라고 믿었던 만남에서 운명이라고 생각되는 이별를 택한다.

 

4. 피

 

 책은 지식을 담고 있는 보물은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는없다. 책은 책이다. 그저 참고서 같은것이다. 해답은 각자의 인생의 경험과 살아온 환경에서 오는것이다. 피는 피일 뿐이다. 피는 생명을 유지 하는데 필요한 요소일 뿐이다. 피가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그 사람이 존재하고 그사람이 이루어지는건 피가 아닌 그 사람의 살아온 주변 환경과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피는 그저 피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