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아기없이 집안일만 해도 일이 많다는 아내

ㅇㄹㄴㄹㅈ2014.03.09
조회11,792

전 27남 , 여친은 28살.

연예한지 1년 정도 됐고요 내년에 결혼하자는 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에 여친이 결혼하면 바로 일 관두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다가 나온 말이 둘이 사는데 집에서 집안일만 해도 할 일이 많다고 하

 

는거에요. 저는 그 말 듣고 화가 났습니다. 아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둘이 사는데 뭔 집안일이

 

얼마나 많아서 일이 많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저는 애 생기면 여친 일 안하

 

고 애만 돌보게 할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 생기기 전까지만 이라도 같이 일해서 돈을

 

좀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일을 일찍 관두더라도 어차피  결혼하면 바로 애 낳

 

을 생각이었으니까 몇 달 차이도 안나는데 좀 일찍 관둬도 상관은 없어요. 암튼 제가 정말 화가난

 

건 결혼하고 일 관둔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고 집에만 있어도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게 화가 납니

 

다. 여러분들 생각좀 알려주세요! 이걸로 계속 싸우는데 답답해 미칠거 같습니다. 댓글 많이 달리

 

면 여친한테 댓글 보여줄려고요!

댓글 38

ㅇㅁㅇ오래 전

Best결혼 안했자나. 다행이네.쓰레기는 버리는거야. 혹시 쓸모가 있을지 들여다 보면 안되.

까만악마오래 전

Best대학교 때부터 12년을 혼자 살다가 결혼했는데 집안일이 어렵다는 사람은 뭐지? 물론 학창시절때처럼 속옷이랑 양말 벗어서 던져 놓으면 그다음닐 자동으로 개어져서 옷장에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긴 했지. 그렇지만 하루 1시간만 투자하면 모든 집안일이 쉽게 끝나더라. 딱 하나... 직장 다니면서 와이셔츠 매일 갈아 입는데 그거 다림질 하나는 좀 짜증나서 맡기긴 했다... 정말 집안일이 힘들다는 사람은 무슨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진짜 궁금하다.

오래 전

Best그게 바로 취집 님은 호구 ㅋㅋㅋ 그만둘려면 지금그만두지 결혼하고 그만둔다는 건 그런의미임

아이고오래 전

음식 하는거 빼고 단순히 집안일 이라면 무슨 일이 그렇게 많은거지?

오래 전

여기 김치년들 상상의나래 펼치는거보소 ㅋㅋㅋㅋ 여잔 전업주부할거라고 못박아둔상태인데 쉴드칠려고 발악하네 ㅋㅋㅋㅋ

오랫만오래 전

집안 일이라는게 하기 나름입니다..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은 엄청 많아지고..보이는것만 대충 하는 사람은 두시간이면 모든 일이 끝나죠...제가 아는 분이 전자쪽인데..하루종일 쓸고 닦고 정리하고...매일 그렇더군요..화장실에서 샤워나 머리 한번 감은 후엔 꼭 욕실청소해야 하는 그런 성격..일명 결벽증 같은 깔끔병 환자들에겐 집안일 엄청 많아요..그치만 나처럼 대충 눈에 보이는것만 하는 사람들에겐 한 두시간이면 집안일 대충 끝낼수 있지요..여친분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가 중요할듯요

콘치즈오래 전

보트릭스 이론에 걸려들었군요

에휴오래 전

정말 글쓴이 말대로면 결혼은 절대하면 안됨 솔직히 집안일 얼마나 걸린다고..여친이 결벽증이 심함?? 그럼 좀 이해하겠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빈둥빈둥 놀고먹으려고 그러는거임

여자임오래 전

맞벌이하면 아이없어도 피곤하고 일이많아요,, 그런데 내가 쉬게 된다면 아이가 없을경우 그다지 별로 일이 없을것 같은데요~ 큰빨래 세탁기 돌리면 되고 청소는 매일매일 하면 삼십분만에 끝날테고 설거지 바로바로 하니 일거리 될거 없고,,, 그외에 이불빨래라던지 냉장고 청소라던지 이런건 한달에 한번 날잡아 하는거니 뭐 ,, 젊은때 한푼이라도 모아두는게 현명한거임

솔직한세상오래 전

한번도 안해봤으면 버거우니까 몇년 동안은 많다고 느껴질수도 ------------ http://pann.nate.com/talk/321701575

놀고싶다오래 전

헐,,,,여자욕얻어먹게 하는 부류중 1명이다...

qq오래 전

부끄러운 말이지만 결혼 전에 속옷 한 장 내 손으로 빨아입은 적 없는 여자임 신혼초 물론 세탁기 돌리는 법도 몰라 친정에 전화해서 물어봤었음 ... 현재는 임신 8개월 직장다니면서 몰아서 할 지언정 집안일 다 함 평일엔 남편이 거의 다해주지만 주말엔 내가 다함 이런 사람도 일주일치 집안일 맘 먹고 2시간이면 다 끝냄 저게 무슨 개소리야 ㅋㅋ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 말 하는 사람 이해 안됨 ㅋㅋㅋ 해도해도 끝이 없는 일을 왜 함 ㅋㅋㅋ

감감오래 전

결혼하기전에...마음을 돌려보시는거도 ... 요새 결혼해서 한명 벌어서 둘이 살기 힘들고..애있으면 더 힘들어요 - _-;; 모든 경조사에 부모님과 별도로 돈을 내야하고, 양가부모님생신,결혼기념일,설,추석,동생들생일...직계 가족들경조사면 일년에 열번..한번에 십마넌씩만해도 후덜덜..........월급이 없어집니다... 근데..일관두고 집에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여자분이시라면...다시생각해보심이........ 집에 있으면. 돌아다닌다고 돈을쓰고, 여름이면 에어컨을 돌려야하고, 겨울이면 보일러를 돌려야합니다.( 회사다니면..저녁에만 쓰는데..저희집 17평인데도 한달에 도시가스만 20만원씩 나옵니다..둘다 직장인 저녁에 약하게 틀고, 주말에도 나가돌아다니느데도ㅠㅠ) 애기생기면 앞이 깜깜해서..지금 ...삼개월육아휴직에 만족하고 회사다녀야하나 고민중인데....... 애도없이 결혼하면 쉬겠다는 여자.. ( 투정이야 할수있죠..) 근데 진심관두려면..좀 생각해보세요 ㅠ 결혼하고.바로 ㅇㅐ기 갖는다고..하시는데..요새 애가 그렇게 빨리 안생깁니다. 사고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이신거예요..결혼하고..정상적으로 사시는 분들.. 아가 생기는데..진짜 짧으면 반년..길면 무기한..불임도 많습니다.....현실이예요 그리고...집안일만 해도...일이 많다는건 맞는말이긴 해요..그일때매 회사를 관둘정도면 그건 사상이 좀 이상한거죠- _-;;;;(집안일 엄청 많아요 ..후..남편이 직접 해보면..ㅋㅋㅋ저에게 청소를 강요하지 못하죠..ㅋㅋ- 엄마와와이프는 다릅니다.부부로 맞춰가는거 정말 어려워요 ...잘생각해보세욧)ㅋㅋㅋ 제친구 백순데.결벽증이 심해서...빨래만 하루에 세번돌리고..새벽까지 청소하는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여자분이신가요?ㅋㅋ 욕실에 맨발로 (신발안신고 들어갔다고) 자기 남편 역겹다고 하던데 ㅋㅋ혹시 그런사람은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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