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거 글 처음올려봐 귀찮고, 또 내가 필력이란게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반말로 쓸게 괜찮지? 평소에 이런거 잘 안보고 써본적도 없는데. 어디다가 말할데가 없고, 친구끼리 얘기해도 술한잔에 털어넘길 얘기지만, 언젠가 나중에 내가 이 글을 다시 보게되면 그땐 이것도 추억이었지 싶을 것 같아서 어디다 적고 싶었어 근데 우리 누나가 이거 자주보는게 생각나서 그냥 나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더 있을까해서 글을 쓰게됬어 내가 24살이야. 24살 살면서 연애를 제대로 사겨본건 딱 한번뿐이었는데 아 물론, 간단하게 2~3개월 사귄적은 많았어. 근데 엔조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나는 원래 사귀고나서 정을 들이는 스타일이라서, 일찍 사귀고 서로 잘 안맞다 싶으면 헤어지는 스타일이야. 아무튼 내 연애경험은 그래. 친구들 국수 나무 라는 국수집 알아? 내가 거기서 취직하기전에 알바를 했었는데 잠깐 쉬엇다가 다시 일을 하게됬어, 근데 그사이에 새로운 알바가 들어온거야 되게 웃음기도 없고, 무뚝뚝해보이는 여자애가 들어왔더라고 근데 내 성격이 정말 엄청나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편이라서, 주변에 나 같은 놈 있는친구들은 다알거야, 나같은 스타일이랑 같이 있으면 굉장히 편해, 프리하고 또 마음도 편해 그래서 나야 이 여자애가 처음이지만 어색함 없이 잘 지낼 것 같았어.결과도 그랬고 아 뭔 뻘소리를 하는질 모르겠네. 어쨋든 그랬어 근데 얘가 되게 생활력이 강해! 내가 되게 게으른 편이라 나는 생활력 강한 여자를 되게 좋아해 내가 배울점이많거든. 어쨋든 생활력도 강하고 동생들도 잘챙기고 예의가 바르다는걸 같이 일하면서 알게됬고, 또 되게 어렵게 자라서그런지 애가 좀 철이든게 보이더라고, 내가 태어나면서 연하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는데 얘보고 좀 끌렸어. 아니 처음으로 내가 먼저 좋아하게된 여자애야 연애 몇번 해보다보니 내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보고싶게 되더라고 여자좀 몇번 만나다 금방헤어진 남자들은 알거야. 그냥 남들이 다하는 없어서 못사는 못봐서 아쉬운 그런 사랑? 아 낯간지럽다. 그래 그런 연애를 하고싶었어 근데 그런 여자를 만나니까 내가 되게 웃음이 굉장히 많고 장난기도 되게많아 그런게 싹 사라지더라고, 그래도 친해지려고 별의별 드립은 다치면서 결국 친해졌어 그러던 중에 얘가 나한테 자기랑 제일 친한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데 이쁘더라. 약간 소희닮은애를 소개시켜주더라구. 근데... 솔직히 빡쳤어. 나는 사람을 만날때 얼굴을 거의 안봐. 난 연애를 하면 그냥 서로 얘기가 잘통하고 내 느낌이 중요했어 근데 얘는 나한테 전혀 호감이없구나 그랬어. 여자가 떠보는게 아닐까 해서 두번정도 거절했었는데. 그게아니었나봐, 아, 나에겐 가망이 없구나 했지. 솔직히 이땐 내가 너무 용기가 없었어 찌질했지. 그냥 고백하고 차이면 그만인것을 괜히 오랫동안 속으로 앓고 있었어 그러다가 아 그만 해야겠다 이런거 못할짓이구나 해서 그냥 소개 받았어. 소개를 받고 내가 약간 호감형이거든? 그래서 그런가 역시 쉽게 사귀게됬어 역시나 햇는데 정말 역시야. 애정이 안가니까 금방 헤어지더라. 이 여자애도 그렇고, 근데 이게 정말 문제였던게 이렇게 되고도 그 친구가 생각나는거야. 사람마음이란게 어쩔 수 없나봐, 나는 이런경험이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이런 마음을 없애보려고 다시한번 더 다른여자도 만나봤는데 그래도 안없어지더라구 그래서 또 헤어졌어. 그러던 중.. 내가 취업을 하게됬어. 굉장히 좋은 회사로. 내가원하던 회사를 가서 신입사원 생활을 하는데 어느 누가됬든 신입사원 생활은 정말 힘든 것 같아. 근데 그러던중에도 얘가 생각나더라구. 근데 생각해봐 내가 얘한테 대시를 하면, 얘는 나한테 자기 베프를 소개시켜줬는데 그친구는 뭐가 되나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모르겠어 내가 미련한건지 근데 얘랑 가장 친하다는 애랑 사귄게 그때 너무 후회가 되는거야. 정말 이도 저도 못하고 그렇게 끙끙 앓다가. 내가 술쳐먹고 연락했어 결국 ㅋㅋㅋㅋㅋㅋ 근데 취해서그런가 뻘소리만 적어놨더라고. 그래서 다음날 내가 미쳣지 내가 미쳤지 이러다가.. 내가 술주정 부려서 미안하다~ 이러면서 잘 풀었어 근데 이런 띠바 몇일지나서 회식날 또 술을 쳐먹었어 예상가지? 또 연락했어 근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번엔 고백 비슷한 말을 싸질러놨어 이번에는 기억도 났어 그냥 무슨생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너를 좋아했었어 근데 너는 네친구를 소개시켜줘서 정말 나는 화났어 당장 사귀자는 말은아니지만.. 그냥 좋아했어 혹시 시간되면 나랑 데이트하자 이런 내용이야. 다음날 이거 보고 진짜 끝났구나 했지. 얘입장에서는 자기랑 제일 친한친구랑 사귄남자를 어떻게 자기가 만나겠어 얘 친구도 되게 중요시여기는앤데 오히려 내가 더 미안했지 미안했고, 이렇게 내 첫사랑? 맞나 모르겠어. 이렇게 끝이나버렸네 그뒤로는 내가 연락 안했고 이제 좀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가라앉길래 이렇게 글적는거야 나같은 ㅄ이또있을까 껄껄껄 앞으로 마주칠일 없겠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고 좋은 남자 만났음 정말 좋겠다 이제, 정말 마음정리 해보려고 맨날 수시로 걔 카톡 프로필사진 보고 대화명도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지켜보던 짓은 그만해야겠다. 1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어.
나 이런거 글 처음올려봐
귀찮고, 또 내가 필력이란게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반말로 쓸게 괜찮지?
평소에 이런거 잘 안보고 써본적도 없는데. 어디다가 말할데가 없고, 친구끼리 얘기해도
술한잔에 털어넘길 얘기지만, 언젠가 나중에 내가 이 글을 다시 보게되면
그땐 이것도 추억이었지 싶을 것 같아서 어디다 적고 싶었어
근데 우리 누나가 이거 자주보는게 생각나서 그냥 나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더 있을까해서
글을 쓰게됬어
내가 24살이야. 24살 살면서 연애를 제대로 사겨본건 딱 한번뿐이었는데
아 물론, 간단하게 2~3개월 사귄적은 많았어. 근데 엔조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나는 원래 사귀고나서 정을 들이는 스타일이라서, 일찍 사귀고 서로 잘 안맞다 싶으면
헤어지는 스타일이야. 아무튼 내 연애경험은 그래.
친구들 국수 나무 라는 국수집 알아? 내가 거기서 취직하기전에 알바를 했었는데
잠깐 쉬엇다가 다시 일을 하게됬어, 근데 그사이에 새로운 알바가 들어온거야
되게 웃음기도 없고, 무뚝뚝해보이는 여자애가 들어왔더라고
근데 내 성격이 정말 엄청나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편이라서, 주변에 나 같은 놈 있는친구들은
다알거야, 나같은 스타일이랑 같이 있으면 굉장히 편해, 프리하고 또 마음도 편해
그래서 나야 이 여자애가 처음이지만 어색함 없이 잘 지낼 것 같았어.결과도 그랬고
아 뭔 뻘소리를 하는질 모르겠네. 어쨋든 그랬어
근데 얘가 되게 생활력이 강해! 내가 되게 게으른 편이라 나는 생활력 강한 여자를
되게 좋아해 내가 배울점이많거든. 어쨋든 생활력도 강하고 동생들도 잘챙기고
예의가 바르다는걸 같이 일하면서 알게됬고, 또 되게 어렵게 자라서그런지
애가 좀 철이든게 보이더라고, 내가 태어나면서 연하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는데
얘보고 좀 끌렸어. 아니 처음으로 내가 먼저 좋아하게된 여자애야
연애 몇번 해보다보니 내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보고싶게 되더라고
여자좀 몇번 만나다 금방헤어진 남자들은 알거야. 그냥 남들이 다하는
없어서 못사는 못봐서 아쉬운 그런 사랑? 아 낯간지럽다. 그래 그런 연애를 하고싶었어
근데 그런 여자를 만나니까 내가 되게 웃음이 굉장히 많고 장난기도 되게많아
그런게 싹 사라지더라고, 그래도 친해지려고 별의별 드립은 다치면서 결국 친해졌어
그러던 중에 얘가 나한테 자기랑 제일 친한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데
이쁘더라. 약간 소희닮은애를 소개시켜주더라구.
근데...
솔직히 빡쳤어. 나는 사람을 만날때 얼굴을 거의 안봐. 난 연애를 하면 그냥 서로 얘기가 잘통하고 내 느낌이 중요했어 근데 얘는 나한테 전혀 호감이없구나 그랬어. 여자가 떠보는게 아닐까 해서
두번정도 거절했었는데. 그게아니었나봐,
아, 나에겐 가망이 없구나 했지. 솔직히 이땐 내가 너무 용기가 없었어
찌질했지. 그냥 고백하고 차이면 그만인것을 괜히 오랫동안 속으로 앓고 있었어
그러다가 아 그만 해야겠다 이런거 못할짓이구나 해서 그냥 소개 받았어.
소개를 받고 내가 약간 호감형이거든? 그래서 그런가 역시 쉽게 사귀게됬어
역시나 햇는데 정말 역시야. 애정이 안가니까 금방 헤어지더라.
이 여자애도 그렇고, 근데 이게 정말 문제였던게 이렇게 되고도
그 친구가 생각나는거야. 사람마음이란게 어쩔 수 없나봐, 나는 이런경험이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이런 마음을 없애보려고 다시한번 더 다른여자도 만나봤는데
그래도 안없어지더라구 그래서 또 헤어졌어.
그러던 중.. 내가 취업을 하게됬어. 굉장히 좋은 회사로.
내가원하던 회사를 가서 신입사원 생활을 하는데 어느 누가됬든 신입사원 생활은
정말 힘든 것 같아. 근데 그러던중에도 얘가 생각나더라구. 근데 생각해봐
내가 얘한테 대시를 하면, 얘는 나한테 자기 베프를 소개시켜줬는데 그친구는 뭐가 되나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모르겠어 내가 미련한건지 근데 얘랑 가장 친하다는 애랑 사귄게 그때 너무 후회가
되는거야. 정말 이도 저도 못하고
그렇게 끙끙 앓다가. 내가 술쳐먹고 연락했어 결국 ㅋㅋㅋㅋㅋㅋ
근데 취해서그런가 뻘소리만 적어놨더라고.
그래서 다음날 내가 미쳣지 내가 미쳤지 이러다가.. 내가 술주정 부려서 미안하다~
이러면서 잘 풀었어
근데 이런 띠바 몇일지나서 회식날 또 술을 쳐먹었어
예상가지?
또 연락했어
근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번엔 고백 비슷한 말을 싸질러놨어
이번에는 기억도 났어 그냥 무슨생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너를 좋아했었어
근데 너는 네친구를 소개시켜줘서 정말 나는 화났어
당장 사귀자는 말은아니지만.. 그냥 좋아했어
혹시 시간되면 나랑 데이트하자
이런 내용이야.
다음날 이거 보고 진짜 끝났구나 했지.
얘입장에서는 자기랑 제일 친한친구랑 사귄남자를 어떻게 자기가 만나겠어
얘 친구도 되게 중요시여기는앤데
오히려 내가 더 미안했지 미안했고, 이렇게 내 첫사랑? 맞나 모르겠어.
이렇게 끝이나버렸네 그뒤로는 내가 연락 안했고
이제 좀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가라앉길래 이렇게 글적는거야
나같은 ㅄ이또있을까 껄껄껄
앞으로 마주칠일 없겠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고 좋은 남자 만났음 정말 좋겠다
이제, 정말 마음정리 해보려고 맨날 수시로 걔 카톡 프로필사진 보고 대화명도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지켜보던 짓은 그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