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사는데 지장까지 줄만큼 저한테는 진짜 큰 고민이고 걱정인데요ㅠㅠ 어렸을때 고양이는 키티캐릭터 필통아니면 책가방이런데서만 봤지 실제로 본적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집에서 사촌여동생이 동물농장을 보길래 같이 봤는데 그때가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있었죠 근데 저도 모르는 이상한 기분? 느낌? 이들었어요 약간 공포감도 느꼇고 소름까진 아니지만 그렇게 실제고양이는 저렇게생겼구나 생각했고 첫인상이 되게 강렬하게 싫었지만 저랑 마주칠일도 없을줄알았고 키우게될일은 더더욱 안생길거 같고 그래서 별생각없이 보다 넘어갔는데 그 바로 몇일이 안되서 늦은 저녁시간쯤에 사촌동생이랑 집앞에 슈퍼를 갔다오다가 사촌동생이 먼저 집앞에서 뛰어서 들어가고 3미터정도 뒤에서 과자뜯는다고 천천히 가고있는데 집앞에 도둑고양이를 봤어요 눈이마주쳤고 순간 소름이 쫘악 돋으면서 몸이 굳어지는거에요... 근데.. 그때 고양이 그 하악질????ㅠㅠ특유의 그 털세우고 무섭게 변신하는거 아세요?ㅜㅠ 그렇게 하는거에요 너무 놀라고 겁나고 무서워서 소리도 못지르고 다리힘만잔뜩주고 눈감고 울었어요 ㅜㅜ사촌동생이 구해줘서 집에들어가서도 울고 벌벌떨었던데 초등학교 5.6학년쯤 됬던거 같아요 문제는 그때 이후로 도둑고양이가 생각이상으로 많다는걸 알게되고 저희집이 주택인데 ㅠㅠㅠㅠ 대문쪽에 차밑이나 음식물쓰레기가 나와있으면 자주.고양이가 있어요 그럼 전 집을 못들어가요.... 진짜 ㅠㅠ 미치겠는거에요 저는 ㅜㅜㅜㅜㅜㅜ 집에 가족들한테 미안하지만 전화해서 나오라고 해서 가치들어가고 그런적이 허다하고 집에아무도없으면 저혼자 친구불러서 있다가 들어가거나 아님 친구집이나 다른곳에 일단 가서 진정을 하고 다시 용기내서 가고... 길 걷다가 고양이가 길을 건너거나 움직이는걸 발견하는순간 눈질끔감기고 소리지르고 주저앉아진적도 진짜 많아요 지금 쓰면서도 자꾸 고양이모습이 상상이되서 ㄷㄷㄷㄷ덛ㄹ덜덜이에요ㅠㅠ 제가 고양이를 단순히 무서워하는게 아니고 정말 심각하게 공포증이 있다는걸 느낀건 고모집에서 였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은고모가 있어요 말도 잘통하고 너무너무 좋으신분이라 종종 고민상담도 하고 둘다 술을 좋아하고 즐겨서 술도 한잔씩하는 고모인데 이사를 하시면서 고양이를 한마리 주워서 키운다고 할때부터 집들이한번못가고... 명절때도 다른친적집에서 뵜었고 가족분들도 제가 고양이싫어하는거 알아서 이해는 해주셨는데 저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고양이도 동물인데 너무 일방적으로 무서워하고 싫어하니까 제가 가까이서 만나서 오해를 풀면 다른 고양이들도 보기 편해지고 제 생활도 편해지지않을까해서 진짜진짜 큰마음 결심!!!!하고 고모생신날 고모집에 갔죠 들어가자마자 전 고양이가 어딨는지 눈치보다가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 뒤돌아서 현관문 닫고 못들어가겠다고 하고ㅠㅠ 고모랑 사촌언니들도 놀래서 고양이를 방에 두고 문을 닫아줬어요ㅜㅜ 그렇게 저녁을 먹고 술을 한잔씩하다가 다 술기운이 조금 올랐는데 고모가 고양이 데리고 나와서 언니가 안고있을테니까 한번 봐바라고 트라우마 극복해야한다고 그냥 보기만 보라고 해서 속으론 어쩌지..어쩌지..안되겠는데싫은데..하면서 고모 성의가 너무 느껴져서 알겠다고 고양이를 데리고 나와서 언니가 안았는데 위로 폴짝 뛰더니 막돌아다니는 거에요 빨리도 아니고 어슬렁어슬렁 꼬리도 세워서..아...ㅜㅠㅠㅠㅠㅠ 눈도 마주쳤는데 진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모든 감각이 없어지고 처음엔 다리가 덜덜덜 떨리고 저도 모르게 벽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감고 벌스는 자세로 엉엉 울면서 안되요안되요 고모!만 외치고 고모가 제 몸을 잡았는데 제가 고모팔을 잡고 제발요 제발요만 외쳐대고 울다가 거의 실신하기 전까지 몸을 바르르 떨었대요 떤게 전 못느꼈는데.. 언니가 빨리 고양이를 다시 방으로 보내고 고모 팔을 봤는데 제가 너무 쎄게 잡아서 시뻘게져가지고 멍이들었더라구요ㅜㅜ 그러고 나서도 진정되기까지 한참이 걸렸고 고모랑 언니들도 너무 놀래서 이정도일줄몰랏다고 미안해하고ㅠㅠ 고모는 진짜 진심어린 목소리로 정신병원한번가보라고... 심하다고.. ㅠㅠㅠㅠ진짜.ㅠㅠㅠ흐엉 고양이 좋아하시는.분들 많은거 아는데 너무 제가 싫다는 소리만 해서 죄송하구요 혹시 저랑 비슷한분 계시면 극복방법이나 고양이를 대처하는방법 고양이의 습성??같은걸 잘알고있는 분있으시면 제발 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고민입니다 저도 힘들고 고양이한테도 뭔가 피해? 소리지르고 그러니까 주는거같고 앞으로 마주쳐야할 고양이들이 엄청많을텐데.. 정말 미치겠습니다ㅜㅜㅜㅜㅜ도와주세요 제발 ㅠㅠ 5064
고양이가 너무 무섭고 싫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제목 그대로 사는데 지장까지 줄만큼 저한테는
진짜 큰 고민이고 걱정인데요ㅠㅠ
어렸을때 고양이는 키티캐릭터 필통아니면 책가방이런데서만 봤지 실제로 본적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집에서 사촌여동생이 동물농장을 보길래
같이 봤는데 그때가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있었죠
근데 저도 모르는 이상한 기분? 느낌? 이들었어요
약간 공포감도 느꼇고 소름까진 아니지만
그렇게 실제고양이는 저렇게생겼구나 생각했고
첫인상이 되게 강렬하게 싫었지만
저랑 마주칠일도 없을줄알았고 키우게될일은 더더욱 안생길거 같고 그래서 별생각없이 보다 넘어갔는데
그 바로 몇일이 안되서 늦은 저녁시간쯤에
사촌동생이랑 집앞에 슈퍼를 갔다오다가
사촌동생이 먼저 집앞에서 뛰어서 들어가고
3미터정도 뒤에서 과자뜯는다고 천천히
가고있는데 집앞에 도둑고양이를 봤어요
눈이마주쳤고 순간 소름이 쫘악 돋으면서 몸이
굳어지는거에요... 근데..
그때 고양이 그 하악질????ㅠㅠ특유의 그
털세우고 무섭게 변신하는거 아세요?ㅜㅠ
그렇게 하는거에요 너무 놀라고 겁나고 무서워서
소리도 못지르고 다리힘만잔뜩주고 눈감고 울었어요
ㅜㅜ사촌동생이 구해줘서 집에들어가서도 울고
벌벌떨었던데 초등학교 5.6학년쯤 됬던거 같아요
문제는 그때 이후로 도둑고양이가 생각이상으로 많다는걸 알게되고
저희집이 주택인데 ㅠㅠㅠㅠ 대문쪽에 차밑이나 음식물쓰레기가 나와있으면
자주.고양이가 있어요
그럼 전 집을 못들어가요.... 진짜 ㅠㅠ 미치겠는거에요 저는 ㅜㅜㅜㅜㅜㅜ
집에 가족들한테 미안하지만 전화해서 나오라고 해서 가치들어가고 그런적이 허다하고
집에아무도없으면 저혼자 친구불러서 있다가 들어가거나
아님 친구집이나 다른곳에 일단 가서 진정을 하고 다시 용기내서 가고...
길 걷다가 고양이가 길을 건너거나 움직이는걸 발견하는순간
눈질끔감기고 소리지르고 주저앉아진적도 진짜 많아요
지금 쓰면서도 자꾸 고양이모습이 상상이되서
ㄷㄷㄷㄷ덛ㄹ덜덜이에요ㅠㅠ
제가 고양이를 단순히 무서워하는게 아니고
정말 심각하게 공포증이 있다는걸 느낀건
고모집에서 였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은고모가 있어요
말도 잘통하고 너무너무 좋으신분이라
종종 고민상담도 하고 둘다 술을 좋아하고 즐겨서
술도 한잔씩하는 고모인데 이사를 하시면서
고양이를 한마리 주워서 키운다고 할때부터
집들이한번못가고... 명절때도 다른친적집에서
뵜었고 가족분들도 제가 고양이싫어하는거 알아서
이해는 해주셨는데 저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고양이도 동물인데 너무 일방적으로 무서워하고 싫어하니까
제가 가까이서 만나서 오해를 풀면 다른 고양이들도
보기 편해지고 제 생활도 편해지지않을까해서
진짜진짜 큰마음 결심!!!!하고 고모생신날 고모집에 갔죠
들어가자마자 전 고양이가 어딨는지 눈치보다가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
뒤돌아서 현관문 닫고 못들어가겠다고 하고ㅠㅠ
고모랑 사촌언니들도 놀래서 고양이를 방에 두고 문을 닫아줬어요ㅜㅜ
그렇게 저녁을 먹고 술을 한잔씩하다가
다 술기운이 조금 올랐는데
고모가 고양이 데리고 나와서 언니가 안고있을테니까
한번 봐바라고 트라우마 극복해야한다고
그냥 보기만 보라고 해서
속으론 어쩌지..어쩌지..안되겠는데싫은데..하면서
고모 성의가 너무 느껴져서 알겠다고
고양이를 데리고 나와서 언니가 안았는데 위로 폴짝 뛰더니
막돌아다니는 거에요 빨리도 아니고 어슬렁어슬렁
꼬리도 세워서..아...ㅜㅠㅠㅠㅠㅠ
눈도 마주쳤는데 진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모든 감각이 없어지고
처음엔 다리가 덜덜덜 떨리고 저도 모르게 벽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감고 벌스는 자세로
엉엉 울면서 안되요안되요 고모!만 외치고
고모가 제 몸을 잡았는데 제가 고모팔을 잡고
제발요 제발요만 외쳐대고 울다가 거의 실신하기 전까지
몸을 바르르 떨었대요 떤게 전 못느꼈는데..
언니가 빨리 고양이를 다시 방으로 보내고
고모 팔을 봤는데 제가 너무 쎄게 잡아서 시뻘게져가지고
멍이들었더라구요ㅜㅜ
그러고 나서도 진정되기까지 한참이 걸렸고
고모랑 언니들도 너무 놀래서
이정도일줄몰랏다고 미안해하고ㅠㅠ
고모는 진짜 진심어린 목소리로 정신병원한번가보라고... 심하다고..
ㅠㅠㅠㅠ진짜.ㅠㅠㅠ흐엉
고양이 좋아하시는.분들 많은거 아는데
너무 제가 싫다는 소리만 해서 죄송하구요
혹시 저랑 비슷한분 계시면 극복방법이나 고양이를
대처하는방법
고양이의 습성??같은걸 잘알고있는 분있으시면
제발 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고민입니다
저도 힘들고 고양이한테도 뭔가 피해? 소리지르고 그러니까 주는거같고
앞으로 마주쳐야할 고양이들이 엄청많을텐데..
정말 미치겠습니다ㅜㅜㅜㅜㅜ도와주세요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