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제가 왜 오빠 같은 사람이 결혼안하고 있었어? 집에서 가만 뒀어? 라고 물어보고 할 때는 아무 말도 안하고 마지막으로 사귄 사람이 4년 전에 3달 정도 만났다고 얘기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건 연애가 아니라 결혼 생활을 그렇게 돌려 얘기했던 거였습니다...
순간 전 정말 하늘이 노랗게 변했져...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미안하다고 정말 너에게 잘하겠다고..
울고 또 쓰러지고를 반복했습니다.. 갑자기 일어나서 소리 지르고 욕하고
정말 제 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리고 물어봤죠.. 이혼의 이유가 뭐냐고... 결혼하고 2개월 만에 오빠의 어머니가 중풍이 왔었대요.. 그 전와이프는 결혼하기 전에는 시부모님도 모시고 정말 잘 할 것 같이 굴다가
오빠가 의사라서 자기가 레지던트하는 병원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싶어서
집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며칠 지나지 않아..
소리 지르면서 나가서 둘이서 살라고..
내 집(여자가 집을 가져 왔대요..)에서 둘 다 나가라고 하고
오빠가 집을 나간 사이에 오빠 어머니에게 나가라고 그래서 어머니가 쓰러지셨대요..
그래서 와이프랑 어머니 중에 한 명을 골라야 해서 그래서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일이 많고 했겠지만....
저도 그에게 저만의 비밀을 털어 놓았습니다..
사실 전 저에게도 저 나름의 아픔이 있어요.. 가족 중에 아무도 그렇지 않은데..
지금 제가 간염을 앓고 있거든요.. 활동성으로..
그게 전 항상 마음에 걸렸나 봅니다... 그래서 그 사람 절 잃기 싫어서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면서 못했다고 사실.. 저도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있었던 것 같아.. 그렇게 마음에 묻고 잘 지낼려고 했습니다.. 오빠는 그런 거 아무런 관계 없다고 자기 흠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이럴 줄 알았으면 만날 떄 더 맛난 거 많이 사주고... 관리도 자기가 해줬으면 좋지 않았냐고..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그냥 갑자기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렇게 또 마음 달래서 만나게 되었네요...
그리고 또 시간이 흘렀네요.. 저희 부모님은 반대는 하시면서 제 입장을 따르겠다고 하시는 편이시고 본격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게 되면서 그 쪽 부모님이 기독교시래요.. 아주 절실한 신자.. 그래서 저보고 아무 것도 안 바란다고... 교회만 나가자고... 참고로.. 시부모님댁은 지방이라 오빠가 지방 갈 때만 같이 다니는 척 해달라고 합니다..
근데 저희 집은 불교예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거부감이 듭니다...
오빠 집에 가도 성경이나 여러 구절이 표구되어 있고...
단지 정이 들고 나 아픈데 받아줘서 그 사람 아니면 결혼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결혼할려는 지 정말 사랑하는 지 가끔 헷갈리기도 하고... 정말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까 계속 걱정이 되네요...
톡커 여러분.. 인생의 귀로에 서 있네요.. 부모님은 추석 전까지 결론을 내라고 하십니다...
아무 것도 안바라고 교회만 가자는 시댁.. 그리고 이혼경력..
안녕하세요..
가끔 톡톡을 즐겨 보는 갓 30이 넘은 처자 입니다..
어제 갑자기 결혼 얘기가 나오게 되어 이렇게 톡을 올려 봅니다..
저와 제 남친은 7살 차이이고 인터넷 상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 남친은 의사이고 전 방송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해보이고 착해 보이고 믿음직해 보여서 참 좋은 인상으로 만난 첫 날 헤어지고
그리고 고민을 했져... 종교 문제 그리고 나이차이...
그리고 한 번 더 만나보자는 생각에 3주가 지난 어느 날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된 만남.. 따듯하고 배려하고 저 많이 이뻐해 주고
5~6개월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참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어느 날! 일이 발생했져... 저희 어머니가 그 사람을 한 번 보고 싶다고...
그 말이 나온 후 며칠 뒤 그 사람이 저에게 술을 한 잔 하자고 했습니다...
전 우리 엄마 만나는 게 떨리나? 하고 막연히 상의할려고 저랑 술을 하자는 줄 알았져..
그! 런! 데.. 웬일! 4년 전에 이혼경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전에 제가 왜 오빠 같은 사람이 결혼안하고 있었어? 집에서 가만 뒀어? 라고 물어보고 할 때는 아무 말도 안하고 마지막으로 사귄 사람이 4년 전에 3달 정도 만났다고 얘기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건 연애가 아니라 결혼 생활을 그렇게 돌려 얘기했던 거였습니다...
순간 전 정말 하늘이 노랗게 변했져...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미안하다고 정말 너에게 잘하겠다고..
울고 또 쓰러지고를 반복했습니다.. 갑자기 일어나서 소리 지르고 욕하고
정말 제 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리고 물어봤죠.. 이혼의 이유가 뭐냐고... 결혼하고 2개월 만에 오빠의 어머니가 중풍이 왔었대요.. 그 전와이프는 결혼하기 전에는 시부모님도 모시고 정말 잘 할 것 같이 굴다가
오빠가 의사라서 자기가 레지던트하는 병원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싶어서
집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며칠 지나지 않아..
소리 지르면서 나가서 둘이서 살라고..
내 집(여자가 집을 가져 왔대요..)에서 둘 다 나가라고 하고
오빠가 집을 나간 사이에 오빠 어머니에게 나가라고 그래서 어머니가 쓰러지셨대요..
그래서 와이프랑 어머니 중에 한 명을 골라야 해서 그래서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일이 많고 했겠지만....
저도 그에게 저만의 비밀을 털어 놓았습니다..
사실 전 저에게도 저 나름의 아픔이 있어요.. 가족 중에 아무도 그렇지 않은데..
지금 제가 간염을 앓고 있거든요.. 활동성으로..
그게 전 항상 마음에 걸렸나 봅니다... 그래서 그 사람 절 잃기 싫어서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면서 못했다고 사실.. 저도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있었던 것 같아.. 그렇게 마음에 묻고 잘 지낼려고 했습니다.. 오빠는 그런 거 아무런 관계 없다고 자기 흠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이럴 줄 알았으면 만날 떄 더 맛난 거 많이 사주고... 관리도 자기가 해줬으면 좋지 않았냐고..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그냥 갑자기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렇게 또 마음 달래서 만나게 되었네요...
그리고 또 시간이 흘렀네요.. 저희 부모님은 반대는 하시면서 제 입장을 따르겠다고 하시는 편이시고 본격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게 되면서 그 쪽 부모님이 기독교시래요.. 아주 절실한 신자.. 그래서 저보고 아무 것도 안 바란다고... 교회만 나가자고... 참고로.. 시부모님댁은 지방이라 오빠가 지방 갈 때만 같이 다니는 척 해달라고 합니다..
근데 저희 집은 불교예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거부감이 듭니다...
오빠 집에 가도 성경이나 여러 구절이 표구되어 있고...
단지 정이 들고 나 아픈데 받아줘서 그 사람 아니면 결혼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결혼할려는 지 정말 사랑하는 지 가끔 헷갈리기도 하고... 정말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까 계속 걱정이 되네요...
톡커 여러분.. 인생의 귀로에 서 있네요.. 부모님은 추석 전까지 결론을 내라고 하십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