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게시판에도 글 올렸는데 아무래도 이곳이 여자분들도 많이보시고 조언,충고,질타등 댓글이 많은 것 같아서 이곳에도 올려요 방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30대 중반, 키 171cm, 몸무게 96kg 여성입니다. 초고도비만 맞나요? 결혼전에도 80kg 약간 넘는 뚱뚱보였어요 그런데 키가 있어서 그런지 디룩디룩?이란 느낌이 크게는 없었어요 어릴 때 부터 비만이었구요 어머니는 살찐다 그만먹어라 하셨는데 아버지는 잘먹으면 보기 좋아 많이 먹어 괜찮아 어이구 예쁘다 라는 말을 달고 사셔서 잘먹으면 정말 보기 좋은 줄 알고 주는대로 넙죽넙죽 잘 받아 먹었구요. 밖에 나가도 어른들이 잘먹네~복스럽게 생겼네~크면 다 알아서 빠진다 살빠지면 예쁠 얼굴이네~ 등등의..뚱뚱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말들을 곧이 곧대로 믿고 잘먹었어요 항상. (써놓고 보니 내 살찐걸 남탓하는걸로만 보여질 것 같은데,그런거 아니구요 나한테 도움되는 말은 흘려듣고, 독이 되는 말에만 귀 열었었다는거 알고있어요.. 제가 의지 박약이고 먹을거에 환장한거 알고있어요ㅠㅠ) 크면서 날씬하고 예쁜 친구들 보면 나는 물만 마셔도 찌는 체질이야.키가 크니까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거야. 살빼면 내가 더 예쁠거야.낼부터 살빼야지 라고 생.각.만 했어요. 지금의 남편을 20대 중반에 만나 연애할 때에도 남편은 잘먹네 이쁘다 라는 말을 자주 했고 낮이고 밤이고 식성좋은 남편을 따라가다보니 저만 갈수록 살은 쪄갔구요 남편은 살안찌는 체질입니다.. 아침 7시 점심 12시 저녁 6시에 먹는데, 야식먹는 버릇을 들여놓으니 밤이되면 배가 너무 고파지구요.. 배가 고프면 라면이든 빵이든 뭘 먹어야 잠이 와요 허기짐?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직까지도 예쁘다해주는 남편을 만난건 행운이지만 저한테는 도움되는 말이 아닌걸 요즘 너무 절실히 깨닫고 있어요 살빼고 싶어요 거울앞에 섰는데 영화 고스트바스터즈에 나오는 머쉬맬로우 괴물이 보이네요.. 근데 중요한건 다이어트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어요 뭐부터 해야할지 식단은 어떻게 짜야할지를 전혀 모르겠어요 인터넷 글 찾아보니까 너무 정신없고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고도비만 이었다가 살 빼신 분들 노하우 좀 알고 싶어요 골고루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지만 상체가 조금 더 많이 찐 것 같아요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헬스장에 갈건데요 사실 겁이나요 예전에 헬스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뚱뚱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다들 날씬하고 몸이 좋은데 유지하려는건지 ..는 모르겠지만 비만인 분들이 안계시더라구요 트레이너분은 살빼면 예쁘실 얼굴이신데 꼭 빼드릴게요 라고 구슬리고 한달치 끊고나니까 러닝머신만 죽어라 뛰게하고 저한테 오질 않더라구요 불러도 못들은 척 하고 남자회원분들하고 수다만 떠시고.. 그래도 한달 채우고 그만뒀는데 살 안빠졌어요. 살이 너무많이 쪄서 남들 시선도 걱정이고..또 그렇게 외면당할까봐 무섭기도 하지만 헬스장 가려구요 진짜 살빼고 싶어요 ㅠㅠ 24
초고도비만녀..제발 도와주세요
다이어트 게시판에도 글 올렸는데 아무래도 이곳이 여자분들도 많이보시고
조언,충고,질타등 댓글이 많은 것 같아서 이곳에도 올려요 방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30대 중반, 키 171cm, 몸무게 96kg 여성입니다.
초고도비만 맞나요?
결혼전에도 80kg 약간 넘는 뚱뚱보였어요 그런데 키가 있어서 그런지
디룩디룩?이란 느낌이 크게는 없었어요
어릴 때 부터 비만이었구요 어머니는 살찐다 그만먹어라 하셨는데
아버지는 잘먹으면 보기 좋아 많이 먹어 괜찮아 어이구 예쁘다 라는 말을 달고 사셔서
잘먹으면 정말 보기 좋은 줄 알고 주는대로 넙죽넙죽 잘 받아 먹었구요.
밖에 나가도 어른들이 잘먹네~복스럽게 생겼네~크면 다 알아서 빠진다
살빠지면 예쁠 얼굴이네~
등등의..뚱뚱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말들을 곧이 곧대로 믿고 잘먹었어요 항상.
(써놓고 보니 내 살찐걸 남탓하는걸로만 보여질 것 같은데,그런거 아니구요
나한테 도움되는 말은 흘려듣고, 독이 되는 말에만 귀 열었었다는거 알고있어요..
제가 의지 박약이고 먹을거에 환장한거 알고있어요ㅠㅠ)
크면서 날씬하고 예쁜 친구들 보면
나는 물만 마셔도 찌는 체질이야.키가 크니까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거야.
살빼면 내가 더 예쁠거야.낼부터 살빼야지 라고 생.각.만 했어요.
지금의 남편을 20대 중반에 만나 연애할 때에도
남편은 잘먹네 이쁘다 라는 말을 자주 했고 낮이고 밤이고
식성좋은 남편을 따라가다보니 저만 갈수록 살은 쪄갔구요 남편은 살안찌는 체질입니다..
아침 7시 점심 12시 저녁 6시에 먹는데,
야식먹는 버릇을 들여놓으니 밤이되면 배가 너무 고파지구요..
배가 고프면 라면이든 빵이든 뭘 먹어야 잠이 와요 허기짐?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직까지도 예쁘다해주는 남편을 만난건 행운이지만 저한테는 도움되는 말이 아닌걸
요즘 너무 절실히 깨닫고 있어요
살빼고 싶어요 거울앞에 섰는데 영화 고스트바스터즈에 나오는 머쉬맬로우 괴물이 보이네요..
근데 중요한건 다이어트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어요
뭐부터 해야할지 식단은 어떻게 짜야할지를 전혀 모르겠어요
인터넷 글 찾아보니까 너무 정신없고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고도비만 이었다가 살 빼신 분들 노하우 좀 알고 싶어요
골고루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지만 상체가 조금 더 많이 찐 것 같아요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헬스장에 갈건데요 사실 겁이나요
예전에 헬스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뚱뚱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다들 날씬하고 몸이 좋은데 유지하려는건지 ..는 모르겠지만 비만인 분들이 안계시더라구요
트레이너분은 살빼면 예쁘실 얼굴이신데 꼭 빼드릴게요 라고 구슬리고
한달치 끊고나니까 러닝머신만 죽어라 뛰게하고 저한테 오질 않더라구요
불러도 못들은 척 하고 남자회원분들하고 수다만 떠시고..
그래도 한달 채우고 그만뒀는데 살 안빠졌어요.
살이 너무많이 쪄서 남들 시선도 걱정이고..또 그렇게 외면당할까봐 무섭기도 하지만
헬스장 가려구요 진짜 살빼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