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퍼피클럽 Q&A로 보는 심장사상충

rk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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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퍼피클럽 Q&A로 보는 심장사상충

 

출처:정퍼피클럽

정퍼피클럽,정퍼피

 

Q - 1 : 심장 사상충의 감염경로는 어떻게 됩니까?

A - 1 : 감염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개에게서 모기가 흡혈중에

미세사상충( Larva 1 )을 혈액과 같이 빨아 드리는 것이 첫번째 단계입니다.

2. 모기가 흡충한 L1은 모기의 배속에서 L2 -> L3로 성장합니다.

이때 외부기온이 14도 이상으로 14일 정도가 지속되어야

전염성이 있는 L3로 성장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 시기에 외부기온이 14도 이상 지속되지 못한다면

유충은 L3로 성장하지 못하므로 전염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3. 모기의 배속에서 L3로 성장한 유충은

모기가 건강한 개에게서 흡혈을 하는 과정에 개에게 주입이 됩니다.

이렇게 주입된 L3는 외부온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4. 개의 모세 혈관쪽에서 다시 성장을 하면서 L4 --> L5의 성충으로 성장을 합니다.

이때 걸리는 시간은 약 4개월 이상이 필요합니다.

5. L5와 성충은 처음엔 폐동맥으로 모여들게 됩니다.

6. 폐동맥으로 모여든 성충들이 너무 많아서 넘쳐나게 되면 심장으로 갑니다.

그래서 해부를 해보면 심장에서 많은 성충이 보이므로 심장사상충이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

7. 성충이 새로운 알을 낳고 그것이 부화를 하면 미세사상충( L1)이 되어

혈액 내를 순환하게 됩니다.

Q - 2 : 전염 매개체는 무엇입니까?

A - 2 : 기온이 13도씨 이상이 지속되는 4월부터 11월까지의 모기가 매개체입니다.

Q - 3 : 외부 기온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 3 : 모기 배속에서 전염성이 있는 L3까지 성장하는 조건이 외부 기온입니다.

하지만 최근 도심의 환경은 모기가 서식하지 좋은 환경이라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심장사상충 학회에서는 일년내내 한달에 한번

약을 복용시키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Q - 4 : 강아지는 언제부터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어야 합니까?

A - 4 : 강아지는 생후 6주령 부터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Q - 5 : 감염시 임상적 증상이 무엇입니까?

A - 5 : 1기부터 4기까지로 증상을 나눕니다.

1기는 대부분 증상이 없고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기는 위독한 상태인데 폐부종,복수,간경변,기침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Q - 6 : 만약 감염 1기로 판명되었다면 어떤 치료를 해야 하나요?

A - 6 :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치료를 해여 하는 것이 정답 이겠지만

소동물 내과질환의 진단과 치료지침이라는 책에 의하면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30개월간 매달 꾸준히 먹이면

성충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게 하고 남은 성충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생후 6개월부터 꾸준히 심장사상충약을 먹인다면

크게 적정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약을 먹이지 않았다면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약을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 7 : 먹는 심장사상충약의 성분은 무엇으로 되어 있나요?

A - 7 : 이보맥틴과 피란텔 파모에이트라는 성분입니다.

이보맥틴은 심장사상충의 마비를 유발하고

피란텔 파모에이트는 빨판의 흡착력을 저하시킵니다.

Q - 8 : 심장사상충약을 먹이면 일반 내부 기생충에도 효과가 있다는데

그럼 일반 기생충약은 먹이지 않아도 되나요?

A - 8 : 보통의 기생충은 다 구제가 됩니다만

기생충 알은 구제가 되지 않으므로 심장사상충약을 먹이고

대략 2주 후에 일반 구충제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Q - 9 : 바르는 약은 어떤 종류가 있습니까?

A - 9 : 애드보킷이나 레볼루션이 바르는 약으로서 심장사상충에 효과가 있고

프론트라인 플러스나 리펠럿과 같은 약은 외부기생충에는 효과가 있지만

심장사상충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Q - 10 : 이보맥틴에 예민한 견종이 있다고 하던데요

그런 견종은 어떤 약을 사용해야 하나요?

A - 10 : 올드 잉글리시 쉽독, 콜리, 롱헤어드 휘팻, 저먼 세퍼드와 같은 견종은

이보맥틴이 GABA채널의 과흥분으로 문제가 생기는 견종입니다.

이 경우에는 일반적으론 밀베마이신이라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Q - 11 : 임신시에 사용이 가능한 심장사상충약이 있습니까?

A - 11 : 개가 임신중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는 레볼루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에 사용된 용매제에 의해 탈모나 발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 12 : 중간에 휴약 기간이 있거나 큰애를 입양했을때 심장사상충약을

먹였는지 잘 모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12 : 그럴 경우에는 초기 검진을 통해서 일차적으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예방약을 먹입니다.

Q - 13 : 질문 12번에서 2차 검진이 필요한가요?

A - 13 : 가능하다면 2차 검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유충단계에서는 모세혈관에 분포하여 발견이 어렵고

유충이 성충으로 발전하는데 4-5개월이 걸리므로 재검진을 통해서

확실하게 치료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을 원치 않는다면 그냥 한달에 한번씩 일년내내 먹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 14 : 고양이도 심장사상충에 감염이 되나요?

A - 14 : 개는 심장사상충의 메인숙주이지만 고양이는 중간숙주라서

감염이 되기는 하지만 중증감염이 드물기는 합니다.

하지만 성충이 되지 않아서도 증상을 유발하여 급사를 이르키기도 합니다.

Q - 15 : 고양이에게 사용하는 심장사상충약은 무엇인가요?

A - 15 : 개와 같은 성분의 약을 사용하지만

용량은 개의 4배 용량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