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마음 먹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4살짜리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올해 30 열성주부에요 나름 훈훈한 우리집 에피소드를 들려드리고자 해요 다들 겨울왕국 보셨죠? 아직도 겨울왕국의 열기는 여전한 거 같아요 저도 지난 주 우리집 애 둘(신랑+딸아이)를 데리고 극장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남들보단 늦었지만 드디어 겨울왕국을 보았답니다. 두유워너빌드어 스노우맨♬ 아직도 입에 붙어있네요 빨래하면서도 흥얼 흥얼 거려요 ㅎㅎㅎ 무엇보다 우리 딸아이가 겨울왕국을 보고 올라프 아시죠? 이 친구에게 아주 푹 빠졌어요. 올라프의 코가 탐났는지 자기도 당근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엉뚱발랄한게 올라프와 우리 딸아이가 닮은 것도 같네요^^ 요즘 딸아이의 모든 아이템은 겨울 왕국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겨울왕국 공책, 필통, 심지어 옷까지! 그런 딸아이를 위해 집 근처 대형 서점에서 겨울왕국 조립제품을 구입했지요. 남편 퇴근 후 저 딸아이 남편 이렇게 셋이 옹기종이 모여 열심히 겨울왕국을 완성해 나갔어요. 조립에 자신 있다던 신랑은 어디로 갔는지 ㅎㅎㅎ 제가 80%이상은 만든 거 같네요. 나의 새로운 능력 발견!!!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곰곰히 생각을 했죠 번쩍 아이디어가 머리 속을 스치고 겨울왕국을 정말 겨울왕국처럼 만들자 생각했죠. 일명 냉장고 속 겨울왕국! 무려 -24℃ 까지 내렸답니다! 그리하여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모습이에요! 나름 완벽한 준비를 하고 다음날 아침 딸아이를 깨우며 속삭였죠 “우리 집 냉장고에 누가 사는지 확인해 볼래?” 평소에 잠투정이 많던 아이가 그렇게 벌떡 일어날 줄이야 냉장고 속 겨울왕국을 발견한 딸아이가 눈이 똥그래져서는 정말 꽁꽁 얼었다고 엘사가 마법을 부렸다고 하더라구요. 내심 얼마나 뿌듯하던지 곧 다가올 딸아이 생일을 맞아 다음 이벤트 준비 중에 있어요. 이번에도 딸아이가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급 마무리하고 글 마칠게요. 21
딸바보의 겨울왕국 미션!!!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마음 먹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4살짜리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올해 30 열성주부에요
나름 훈훈한 우리집 에피소드를 들려드리고자 해요
다들 겨울왕국 보셨죠? 아직도 겨울왕국의 열기는 여전한 거 같아요
저도 지난 주 우리집 애 둘(신랑+딸아이)를 데리고 극장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남들보단 늦었지만 드디어 겨울왕국을 보았답니다.
두유워너빌드어 스노우맨♬ 아직도 입에 붙어있네요
빨래하면서도 흥얼 흥얼 거려요 ㅎㅎㅎ
무엇보다 우리 딸아이가 겨울왕국을 보고
올라프 아시죠?
이 친구에게 아주 푹 빠졌어요.
올라프의 코가 탐났는지 자기도 당근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엉뚱발랄한게 올라프와 우리 딸아이가 닮은 것도 같네요^^
요즘 딸아이의 모든 아이템은 겨울 왕국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겨울왕국 공책, 필통, 심지어 옷까지!
그런 딸아이를 위해 집 근처 대형 서점에서 겨울왕국 조립제품을 구입했지요.
남편 퇴근 후 저 딸아이 남편 이렇게 셋이 옹기종이 모여
열심히 겨울왕국을 완성해 나갔어요.
조립에 자신 있다던 신랑은 어디로 갔는지 ㅎㅎㅎ 제가 80%이상은 만든 거 같네요.
나의 새로운 능력 발견!!!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곰곰히 생각을 했죠
번쩍 아이디어가 머리 속을 스치고 겨울왕국을 정말 겨울왕국처럼 만들자 생각했죠.
일명 냉장고 속 겨울왕국! 무려 -24℃ 까지 내렸답니다!
그리하여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모습이에요!
나름 완벽한 준비를 하고 다음날 아침 딸아이를 깨우며 속삭였죠
“우리 집 냉장고에 누가 사는지 확인해 볼래?”
평소에 잠투정이 많던 아이가 그렇게 벌떡 일어날 줄이야
냉장고 속 겨울왕국을 발견한 딸아이가 눈이 똥그래져서는 정말 꽁꽁 얼었다고
엘사가 마법을 부렸다고 하더라구요.
내심 얼마나 뿌듯하던지
곧 다가올 딸아이 생일을 맞아 다음 이벤트 준비 중에 있어요.
이번에도 딸아이가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급 마무리하고 글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