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일기네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이 시간이네내 손에는 맥주가 항상 들려있고 ㅠㅠ오늘은 소주까진 그렇고 맥주에다가 양주를 조금 섞어볼까해저번에 먹다가 남은게 있어서 오늘 수업시간에 아오 젠장 ㅡㅡ다른 시간 수업 파일을 가지고 와가지고 짱나게 다시 옮겨써야되,,,내 탓이지 뭐 ㅠㅠ 오늘 교수님이 왠일로 학우들에게 많이 물어보시더라고근데 순간 내 머릿속은,,, 도울선생님의 짤이,,, 분필로 판서하는데 칠판에 F=ma=재수강 공부좀해 이 새뀌들아 라고 써져있는게 있는데그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 첨부할려고 했는뎅 근데 순간 진짜 웃을뻔해서 진짜 볼펜으로 허벅지 찌를뻔;;;웃지 않기로 했거든 ㅋㅋㅋ수업들을때 진짜 표정변화없이 무표정으로 보는게 내 1학기 목표라서 웃는건,,,술 먹고 미쳐있을때나 하는거야 ㅠㅠ 물론 일할때는 웃어야지 내가 안 웃으면 애들 표정 개썩음 아 그리고 오늘 애들이 하두 내 나이 처물어봐가지고 빡쳐서,,, 말했네 ㅋㅋㅋ 근데 애들 반응이 더 무섭더라 " 훗 그까짓 나이차야,,," " 날 철컹철컹하게 만들려고 하냐 이X야;;;" 역시 무서워 애들은 ㅡㅡ;;; 근데,,,나이에 비해서 좀 동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다 애들아 ㅠㅠ 격하게 사랑한다 ㅠㅠ 그리고 중2짜리가 오늘 내 수업을 녹음할려고 ㄷㄷㄷ " 인마 그걸 왜 녹음해 ㅋㅋㅋ" "제가 쌤 잘 가르친다고 집에다가 떡밥 뿌렸더니 엄마도 같이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녹음해오랬음" 속으로 ' 이 미친놈아 ㅡㅡ;;;' " XX야 그러면 안되~선생님은 니가 하는거 다 이해할 순 있어도 다른 선생님하고 수업할 땐 절대 그러면 안되 그러면 궁디팡팡~ " " 왜 녹음하면 안됨 ㅇㅇ?" " 그러면 내가 너 잘생겨서 어이구 아주 귀엽고 끔찍한애가 있는데 내가 사진으로좀 보여주기로 해서 니 사진 찍으면 그거하고 뭐가 달러 똑같잖아~ 그러니까 그런건 차라리 허락을 정중하게 받고 해야되는거야~ " " 넹 ㅇㅇ" " 차라리 동영상으로 보여주는게 어떰?" " 근데 제 폰이 후져서 그게 잘 안됨" "빠염" 요즘 중2의 개념이다;;; 그 애가 좀 잘하긴 해서 에이급 수학하는데 내가 교사용말고 다른 방식으로 좀 가르치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나봐 마음에 들어도 그렇지 이게 뭐니 이색히얌! 일 끝나고 퇴근해서 버스타고 방에 오는데 내 옆자리 앉는 아저씨가 졸라 빡치게 내 우산을 발로 밟고 싸커킥을 날리네?순간 욕 나올뻔 " 아이 ㅅㅂ 지금 머하는짓임?" 할 뻔했다가 "아저씨 그거 제껀데 차면 어쩌라구여 짱뜰래염 ㅇㅇ?" 뭐 그냥 이랬다고,,, 근데 그 아저씨가 나에게 선물을! 우산을 남겨두고 갔어 ㅋㅋㅋ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 방에가지고 와서 베란다에 말리고 있음 ㅋㅋㅋ아 이렇게 오늘 하루가 또 끝나는구나 국어선생님 (결혼2년차)가 말한게 떠오르네 " 쌤은 왜 여자랑 연애를 안해요? ㅋㅋㅋ"" 그게,,,이제 못하겠어요 ㅋㅋㅋ 망한거 같아요 ㅋㅋㅋ"" 헐 왜 그럼?""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이젠 여자를 못 믿을거 같아요 뭐 어차피 저를 믿는 여자도 없지만요"" ,,, " 이젠 이렇게 말하는것도 뭐 익숙해서 괜찮네고딩때 너무나도 사랑한 애가 있는데 하,,,그땐 그래도 나의 모든것을 다 이해해주고 나의 세상을 바꿔주고 너무 행복했는데 에휴 이젠 뭐 안되나보다이번 여자친구한테 정말 다 걸었었는데 그냥 내 방식도 모든게 다 잘못되었나봐이젠 손 잡는것도 좀 떨린다 솔직히잡아서 기분나쁠가봐 잡지도 못하겠고 상대방이 내 손 잡았다 하더라도 내가 뭐 어떻게 해야 할지그런것도 잘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을거 같다 벌써 12시야 ㅠㅠ,,,내일 아침에 일찍 인나서 공부 할 것 좀 정리해놔야지술이나 마저 더 먹어야겠다 역시나 오늘도 새내기들이 많은 글들을 올리던데힘내나이 이렇게 먹은 나도 학교 복학해서 다니잖아너희들은 나이라두 어리지난 다가갈 수도 없어다가오는 애들도 없고 ㅠㅠ어제 한스델리가서 혼자 점심으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랑 케이준치킨샐러드 먹었는데그 출입구에서 커플들 들어오는데 부럽더라아니 커플들이 부러운게 아니라 그냥 누구랑 저렇게 다닐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부럽더라고 " 나도 옛날에 저랬지,,,ㅠㅠ,,," 까르보나라 먹다가 눈물 나올뻔한거는 처음인거 같아 새내기들 힘내그리고 오늘 88년생인가? 그 분이 글 올린거 봤는데 가슴 참 아프더라근데 어쩔수 없잖아 현실인걸,,,그 상황을 빨리 인정하고 노력하는수 밖에,,,힘내라 어차피 사람들 죽을꺼 알면서 사는거잖아태어난거는 순서있지만 가는건 순서가 없어 ㅠㅠ그니까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자 내일 죽더라도 술이나 마시러,,,
아싸의 일기 - 4
4번째 일기네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이 시간이네
내 손에는 맥주가 항상 들려있고 ㅠㅠ
오늘은 소주까진 그렇고 맥주에다가 양주를 조금 섞어볼까해
저번에 먹다가 남은게 있어서
오늘 수업시간에 아오 젠장 ㅡㅡ
다른 시간 수업 파일을 가지고 와가지고 짱나게 다시 옮겨써야되,,,
내 탓이지 뭐 ㅠㅠ
오늘 교수님이 왠일로 학우들에게 많이 물어보시더라고
근데 순간 내 머릿속은,,,
도울선생님의 짤이,,,
분필로 판서하는데 칠판에 F=ma=재수강 공부좀해 이 새뀌들아 라고 써져있는게 있는데
그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 첨부할려고 했는뎅
근데 순간 진짜 웃을뻔해서 진짜 볼펜으로 허벅지 찌를뻔;;;
웃지 않기로 했거든 ㅋㅋㅋ
수업들을때 진짜 표정변화없이 무표정으로 보는게 내 1학기 목표라서
웃는건,,,술 먹고 미쳐있을때나 하는거야 ㅠㅠ
물론 일할때는 웃어야지 내가 안 웃으면 애들 표정 개썩음
아 그리고 오늘 애들이 하두 내 나이 처물어봐가지고 빡쳐서,,,
말했네 ㅋㅋㅋ
근데 애들 반응이 더 무섭더라
" 훗 그까짓 나이차야,,,"
" 날 철컹철컹하게 만들려고 하냐 이X야;;;"
역시 무서워 애들은 ㅡㅡ;;; 근데,,,나이에 비해서 좀 동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애들아 ㅠㅠ 격하게 사랑한다 ㅠㅠ
그리고 중2짜리가 오늘 내 수업을 녹음할려고 ㄷㄷㄷ
" 인마 그걸 왜 녹음해 ㅋㅋㅋ"
"제가 쌤 잘 가르친다고 집에다가 떡밥 뿌렸더니 엄마도 같이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녹음해오랬음"
속으로 ' 이 미친놈아 ㅡㅡ;;;'
" XX야 그러면 안되~선생님은 니가 하는거 다 이해할 순 있어도 다른 선생님하고 수업할 땐 절대
그러면 안되 그러면 궁디팡팡~ "
" 왜 녹음하면 안됨 ㅇㅇ?"
" 그러면 내가 너 잘생겨서 어이구 아주 귀엽고 끔찍한애가 있는데 내가 사진으로좀 보여주기로 해서 니 사진 찍으면 그거하고 뭐가 달러 똑같잖아~ 그러니까 그런건 차라리 허락을 정중하게 받고 해야되는거야~ "
" 넹 ㅇㅇ"
" 차라리 동영상으로 보여주는게 어떰?"
" 근데 제 폰이 후져서 그게 잘 안됨"
"빠염"
요즘 중2의 개념이다;;; 그 애가 좀 잘하긴 해서 에이급 수학하는데 내가 교사용말고 다른 방식으로 좀 가르치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나봐 마음에 들어도 그렇지 이게 뭐니 이색히얌!
일 끝나고 퇴근해서 버스타고 방에 오는데
내 옆자리 앉는 아저씨가 졸라 빡치게 내 우산을 발로 밟고 싸커킥을 날리네?
순간 욕 나올뻔 " 아이 ㅅㅂ 지금 머하는짓임?"
할 뻔했다가 "아저씨 그거 제껀데 차면 어쩌라구여 짱뜰래염 ㅇㅇ?"
뭐 그냥 이랬다고,,,
근데 그 아저씨가 나에게 선물을!
우산을 남겨두고 갔어 ㅋㅋㅋ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
방에가지고 와서 베란다에 말리고 있음 ㅋㅋㅋ
아 이렇게 오늘 하루가 또 끝나는구나
국어선생님 (결혼2년차)가 말한게 떠오르네
" 쌤은 왜 여자랑 연애를 안해요? ㅋㅋㅋ"
" 그게,,,이제 못하겠어요 ㅋㅋㅋ 망한거 같아요 ㅋㅋㅋ"
" 헐 왜 그럼?"
"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이젠 여자를 못 믿을거 같아요 뭐 어차피 저를 믿는 여자도 없지만요"
" ,,, "
이젠 이렇게 말하는것도 뭐 익숙해서 괜찮네
고딩때 너무나도 사랑한 애가 있는데 하,,,그땐 그래도 나의 모든것을 다 이해해주고 나의 세상을 바꿔주고 너무 행복했는데 에휴 이젠 뭐 안되나보다
이번 여자친구한테 정말 다 걸었었는데 그냥 내 방식도 모든게 다 잘못되었나봐
이젠 손 잡는것도 좀 떨린다 솔직히
잡아서 기분나쁠가봐 잡지도 못하겠고 상대방이 내 손 잡았다 하더라도 내가 뭐 어떻게 해야 할지
그런것도 잘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을거 같다
벌써 12시야 ㅠㅠ,,,
내일 아침에 일찍 인나서 공부 할 것 좀 정리해놔야지
술이나 마저 더 먹어야겠다
역시나 오늘도 새내기들이 많은 글들을 올리던데
힘내
나이 이렇게 먹은 나도 학교 복학해서 다니잖아
너희들은 나이라두 어리지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다가오는 애들도 없고 ㅠㅠ
어제 한스델리가서 혼자 점심으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랑 케이준치킨샐러드 먹었는데
그 출입구에서 커플들 들어오는데 부럽더라
아니 커플들이 부러운게 아니라 그냥 누구랑 저렇게 다닐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부럽더라고
" 나도 옛날에 저랬지,,,ㅠㅠ,,,"
까르보나라 먹다가 눈물 나올뻔한거는 처음인거 같아
새내기들 힘내
그리고 오늘 88년생인가? 그 분이 글 올린거 봤는데 가슴 참 아프더라
근데 어쩔수 없잖아 현실인걸,,,
그 상황을 빨리 인정하고 노력하는수 밖에,,,
힘내라 어차피 사람들 죽을꺼 알면서 사는거잖아
태어난거는 순서있지만 가는건 순서가 없어 ㅠㅠ
그니까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자 내일 죽더라도
술이나 마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