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스물 네살 학생입니다. 저는 한 달전, 일년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미리 준비를 했던것 마냥 괜찮은 듯 쿨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렇게 쿨한척 쌓아놓았던 벽이 쉽게 허물어져서 정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헤어지게 된 이유중에는, 불과 기름의 싸움, 잦은 헤어짐으로 지친 마음도 있었겠지만. 제게 더 많은 잘못이 있습니다. 그 전 여자친구 와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고민을 남기면서까지 핑계를 대려는것이 아닙니다. 제게는 그저, 전 여자친구에게 미안했던 상황과 감정들이 떠올랐을 때 참지 못하고 연락을 해서 사과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뿐이지 다른 의미는 없었지만 제 여자친구에게는 어느 이유에서건 용납할 수 없는 최악의 행동이었겠지요. 이런 일로 포함해서 많은 다툼이 있었고, 잦은 헤어짐 끝에 이별을 하게 되엇습니다. 한번 깨진 믿음은 다시 쉽게 쌓아올리지 못하겠지 라는 생각에 더 아무렇지도 않은척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와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가 생겼단 얘기를 듣게 되었고,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와 잠을 잔다는 얘기(미국의 대학생 커플들은 같이 잠을 자는게 한국과는 다르게 되게 평범한 일이긴 합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른 문화차이로 기숙사 규정같은게 없습니다.)를 들었을 때 부터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괴로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건, 나를 배려하지도 생각하지도 않은 행동이며, 일년간의 추억을 한순간에 무너트리는 것이라 생각했던것도 잠시, 내가 얼마나 못했으면, 나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는 생각에 속상함만 커졌고 이 괴로움을 이기려고 책도 여러권 읽고 혼자 돌아다니면서 많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내가 고쳐야 할 점, 변해야 할 행동들을 생각하다 보니 정말 더 잘 해 줄 수 있을거 같고,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게 맞는거 같아서 놓치고 후회하기전에 메달려도 보고, 더 성숙해진 모습보여주고 싶다고 했지만. "저랑 사겼을 때는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지금은 행복하다"고 말하며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하도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제가 괜찮아질 때 까지는 연락도 다 받아주고, 친한사이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말들이 제게는 더 괴로움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사람은 헤어지고 나서 진짜 사랑을 놓쳤다는걸 깨닫고 후회한다고 하잖아요. 잘해주지 못한 사람이 더 괴롭다고 하고요. 지금 제가 그런 상태인거 같습니다. 그만둬야 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과 행복하길 응원해줘야 하는게 맞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생각은 이렇게 하지만, 마음은 인정하지 않고 있는거 같습니다. 공부에 지장을 받아 시험도 망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며칠만에 5키로나 빠지고, 답답한 마음에 잠을 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연락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괜찮아 질까요? 한때는 제가 사랑했던 여자가 다른남자에게 안겨있는걸 보면서 까지 친한 사이가 되는게 가능할까요? 저 놓치고 후회하는 미련하고 한심한 남자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힘이 듭니다. 저보다 경험이 많고 인생선배이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자가 생긴 전 여자친구를 아직도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스물 네살 학생입니다. 저는 한 달전, 일년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미리 준비를 했던것 마냥 괜찮은 듯 쿨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렇게 쿨한척 쌓아놓았던 벽이 쉽게 허물어져서 정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헤어지게 된 이유중에는, 불과 기름의 싸움, 잦은 헤어짐으로 지친 마음도 있었겠지만. 제게 더 많은 잘못이 있습니다. 그 전 여자친구 와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고민을 남기면서까지 핑계를 대려는것이 아닙니다. 제게는 그저, 전 여자친구에게 미안했던 상황과 감정들이 떠올랐을 때 참지 못하고 연락을 해서 사과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뿐이지 다른 의미는 없었지만 제 여자친구에게는 어느 이유에서건 용납할 수 없는 최악의 행동이었겠지요. 이런 일로 포함해서 많은 다툼이 있었고, 잦은 헤어짐 끝에 이별을 하게 되엇습니다. 한번 깨진 믿음은 다시 쉽게 쌓아올리지 못하겠지 라는 생각에 더 아무렇지도 않은척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와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가 생겼단 얘기를 듣게 되었고,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와 잠을 잔다는 얘기(미국의 대학생 커플들은 같이 잠을 자는게 한국과는 다르게 되게 평범한 일이긴 합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른 문화차이로 기숙사 규정같은게 없습니다.)를 들었을 때 부터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괴로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건, 나를 배려하지도 생각하지도 않은 행동이며, 일년간의 추억을 한순간에 무너트리는 것이라 생각했던것도 잠시, 내가 얼마나 못했으면, 나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는 생각에 속상함만 커졌고 이 괴로움을 이기려고 책도 여러권 읽고 혼자 돌아다니면서 많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내가 고쳐야 할 점, 변해야 할 행동들을 생각하다 보니 정말 더 잘 해 줄 수 있을거 같고,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게 맞는거 같아서 놓치고 후회하기전에 메달려도 보고, 더 성숙해진 모습보여주고 싶다고 했지만. "저랑 사겼을 때는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지금은 행복하다"고 말하며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하도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제가 괜찮아질 때 까지는 연락도 다 받아주고, 친한사이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말들이 제게는 더 괴로움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사람은 헤어지고 나서 진짜 사랑을 놓쳤다는걸 깨닫고 후회한다고 하잖아요. 잘해주지 못한 사람이 더 괴롭다고 하고요. 지금 제가 그런 상태인거 같습니다. 그만둬야 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과 행복하길 응원해줘야 하는게 맞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생각은 이렇게 하지만, 마음은 인정하지 않고 있는거 같습니다. 공부에 지장을 받아 시험도 망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며칠만에 5키로나 빠지고, 답답한 마음에 잠을 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연락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괜찮아 질까요? 한때는 제가 사랑했던 여자가 다른남자에게 안겨있는걸 보면서 까지 친한 사이가 되는게 가능할까요? 저 놓치고 후회하는 미련하고 한심한 남자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힘이 듭니다. 저보다 경험이 많고 인생선배이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