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으라고 닥달 닥달(+후기)

흐엄2014.03.14
조회154,925
아 감사합니다
제글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이야 ㅋㅋㅋㅋ
저와같이 들들볶이는 분들이 많군요
ㅠㅠㅠㅠ 같이 위로가 되어 보아요
많은 대처방안을 알려주셨는데 돌아가며 써먹을까봐요 ㅎㅎㅎ
저번에 시댁에 둘째 아직 생각 없다했더니 요전에 태몽을 꾸셨다며;;; 제 이야기는 어디로 들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제말은 코로 들으시는지;;;;ㅋㅋㅋㅋ 그래서 어머님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거 같은데 저희는 하늘 볼 틈도 없는거 같아요 우리아기가 에너지가 넘쳐서 아빠 엄마 넉다운시키네요 이러니 아무소리 안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이래나 저래나 제가 귀닫고 흘리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ㅠㅠ

모든 엄마들 홧팅이예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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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돌 다가오는 아들 둔 30 여자입니다



하아..

제목 그대로입니다

둘째 둘째 둘째!!!!!!



아들 녀석 돌 다가올때 까지 잘 키워 놨더니

왜이리 주위에서 친정엄마 빼고 다 둘째 타령을 해서 노이로제 걸릴거 같습니다 ㅠㅜㅠㅠㅠ



전 제 아들이 스스로 밥을 잘 혼자 먹을때 까지 둘째 생각도 없고 그리고 이 아이가 앞으로 둘째가 나오면 이렇게 사랑을 더 줄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될거 같아서 더 많이 사랑을 주고

지금 모유수유 중인데 저는 우리 아이가 싫다고 할때까지 모유를 주고 싶은 생각에 임신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또한 제 몸도 몸인지라 출산한지 1년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출산의 고통이 잊혀지지 않았을 뿐더러 이래저래 둘째 낳고 싶은 생각 자체가 없는데요



아 왜 자기들이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왜이리 둘째 타령을 하는지 돌아버리겠습니다



나이가 적은게 아니라느니

년년생이 편하다느니

둘째를 빨리 가져야 좋은거라느니

좋게 아직 계획 없다고 2~3년 뒤라면 몰라도 아직 별 생각 없다는 말에 거기서 끝나면 다행인데

하아..붙잡고 구구절절



그놈의 둘째 타령에 어딜 못나가겠어요



둘째 전엔 우리 애가 손 빠는데 손 빠는 걸로 들들들들들 볶였는데 그담엔 둘째네요....



하도 볶이니까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ㅠㅠㅠㅠ



다들 이렇게 겪으시나요???


댓글 86

오래 전

Best우리 애 8살됐는데 2014년 현재까지 둘째 안낳느냐는 말 들음 시어머니 아파트청소하시는 분 딸 친구엄마 성당자모회분들 ㅋㅋ 남편 묶었다고 했더니 풀면된다고ㅡㅡ 이놈의 오지랍들은 자기네만잘키움되지 우리가 만족한다는데 뭐 이래라저 래라 말들이많은지 ㅜㅜ 돈 줄것도아니면서

밥순이오래 전

Best완전공감ᆞ 특히 둘째까지 낳은 친구들이 젤 심함 그럴땐 너셋째 낳으면 생각해 볼께 이렇게 넘기는데 완전 짜증

모냐오래 전

Bestㅋㅋㅋㅋ 내 아는 언니는 주위에서 둘째낳으라고 할때마다 이번주말에 시간 있으면 같이 교회가자고 한다 ㅋㅋㅋ 상대방이 어우 난기독교 아니야 ㅋㅋ 싫어~ 하면 나도 애낳기 싫은데 왜 강요하세요 ㅋㅋㅋ??하니까 담부터 안물어봄 ..ㅋㅋ

여자약학도오래 전

오지랖은 진짜 한국 최고라지 어이없네ㅡㅡ아 저 모유수유 이제 아기가 싫어도 끊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ㅠㅜ6개월~1년 정도 이후가 지난후 에는 모유보다 이유식을 시작하는게 아기에게 좋다고 해요 수업시간에 배운거라...6개월 정도까지는 면역력을 모체로 부터 얻을 수 있어 모유수유를 해야하지만 그 이후로는 모유에 그런 긍정적인 성분이 없어지고 심리적으로도 아이의 독립성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기에게 사랑 듬뿍주시려는 생각 응원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

오래 전

난 목록에 닦달닦달 이라써잇길래 들어왓더니 닥달이라고제대로써있네요. 관리자가이상한건가..

호랭이오래 전

그런 말 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답변하세요. "키워줄거야?"

노농오래 전

맞어 당사자 남편 시댁 친정 전부 하나면 된다는데 주변에서 하나 더 낳아야지?이럼. 이제 6개월됐는데. 진짜 기가차서 대꾸도 안했음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딱 잘라서 말하세요 그런생각 없으니 다신 말꺼내지 말라고,,

오래 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0개월 딸키우고있는데...돌무렵부터 둘째는 ? 이란질문마니받았던거같아요...지금도역시..신랑과저는 하나낳아서 잘키우기로 합의봤는데 주변에서...가만놔두질않아요..특히 시댁 ㅜ ...요번에 또 그런말이 나오길래 신랑이 딱잘라말하더라구요..아이한명키우는데 2억넘게든다더라 ..아버지가 2억주실꺼면낳고 아님 말씀하지마시라고......ㅋ 시부모님 벙진표정 ㅋ;;;;;; 머 우리뜻은 확실히 전해드린것같아요...

오잉오래 전

아니 왜남가족계획을 지들이 안달하지? 오지랖이아니라 이건 진심 정신병자들임

봉쮸오래 전

둘째 책임질거면 그런소리하라 하세요 지나가는말로야 물어볼수 있지만한두번도 아니고 붙잡고 잔소리 몇번씩하면서 개입할거면 어느정도 책임은 져주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누구든 오지랍뿐이 안됨

참나오래 전

내아기내가낳고싶음낳는거고하는건데왜들상관들이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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