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글을씁니다.. 간단하게 저는 20대중반 여자이고 서울에서 일하고,남자친구는 20대 후반 이고 경상도에서 일합니다. 장거리 연애다 보니, 최대한 시간날때마다 만나려고 노력하는데,3월전에는 남자친구회사가 일이좀적어서 매주 주말마다 한명이 오는방식으로 만났고,평소에는 회사에서도 시간날때마다 연락하는 편입니다. 특히 남자친구는 제가 어디가면 간다, 뭐하면 한다 꼭 말해야 안삐지고 전화도 잘 받아야 마음편해하고 그런답니다. 처음에는 연락잘 안하던 편이던 제가,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고있더라구요. 그러다가 3월이 되고, 남자친구 회사가 매우 바빠졌습니다. 거의 잠도못잘정도로요.하루에 거의 3-4시간 자고, 더 조금잘때도 있는거 같더군요.자기가 잠이부족해서 시달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전화는 물론, 연락이 잘 안되더라구요.저는 연락을안해도 왜 안하냐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해하고있지만,서운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본인도 매우 미안해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회사가 왠만하면 제시간에 끝나고 주말근무는 안하거든요..일하느라 밥먹을시간도 없을정도이구, 힘들어하는게 눈에보이는데 연락잘안한다고 뭐라고 할수가 없더라구요. 제 마음도 아프구요... 그러다 2주전쯤에 갑자기 전화해서는 유럽에 장기출장 갈수도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당시에는 연락 잘 안되던 초기라서 전 알았다 가버려라 이런식으로 흘리고 말았어요.근데 그저께 갑자기 나 2주뒤에 유럽갈거같다. 1년갔다온다고 그러더라구요.전 퇴근길 버스안이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쭉 흐르는데, 버스라서 울지도 못하겠고아 그래? 알았어 하고 끊고는 막 울었어요.사실 요즘 남자친구가 연락도 안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제가 회사 들어간지 얼마 안됬는데, 주말마다 만나면서 스트레스풀고 하소연하고 지내는게 낙이었는데 못만난지 1달이 되어가면서 제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고, 연락도 안되고 마음의 병만 쌓여가는 느낌이었답니다. 눈물이 별로 없던 제가, 요즘에는 회사에서 평소에 그냥 죄송합니다 넘길 일을 갑자기 감정이 격해지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납니다. 혼자서 일하면서 몰래 울곤해요.그러고 회사에선 아무일도없는척 하고 웃고 일하고.. 신입사원이라 티도 못냅니다.회사 스트레스와 남자친구가 떠난다는 일,또한 요즘 건강도 좋지않아 여러일들이 겹치니까정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네요. 평소에는 무디다 찔러도 피도안나오겠다는 소리듣고살았던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된건지 눈물샘이 고장난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그래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하다가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울까..책을 읽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있습니다.(저희 회사는 이것저것 작은것부터 신경쓸일이 많은 회사입니다)남자친구는 꼭가야하는 상황이고, 저는 기다린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제 생활을 하다보면 1년이 갈거같긴 한데, 제가 지금도 너무 힘든데 진짜 떠나버리면 마음이 더 힘들어질거 같아요.이런 일이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우울하고..그러네요.도와주세요. 저, 뭐가잘못된걸까요?
갑자기 멀리 떠나는 남자친구, 전어떡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글을씁니다..
간단하게 저는 20대중반 여자이고 서울에서 일하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 이고 경상도에서 일합니다.
장거리 연애다 보니, 최대한 시간날때마다 만나려고 노력하는데,
3월전에는 남자친구회사가 일이좀적어서 매주 주말마다 한명이 오는방식으로 만났고,
평소에는 회사에서도 시간날때마다 연락하는 편입니다.
특히 남자친구는 제가 어디가면 간다, 뭐하면 한다 꼭 말해야 안삐지고 전화도 잘 받아야 마음편해하고 그런답니다. 처음에는 연락잘 안하던 편이던 제가,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고있더라구요.
그러다가 3월이 되고, 남자친구 회사가 매우 바빠졌습니다. 거의 잠도못잘정도로요.
하루에 거의 3-4시간 자고, 더 조금잘때도 있는거 같더군요.
자기가 잠이부족해서 시달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전화는 물론, 연락이 잘 안되더라구요.
저는 연락을안해도 왜 안하냐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해하고있지만,
서운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본인도 매우 미안해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회사가 왠만하면 제시간에 끝나고 주말근무는 안하거든요..
일하느라 밥먹을시간도 없을정도이구, 힘들어하는게 눈에보이는데 연락잘안한다고 뭐라고 할수가 없더라구요. 제 마음도 아프구요...
그러다 2주전쯤에 갑자기 전화해서는 유럽에 장기출장 갈수도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당시에는 연락 잘 안되던 초기라서 전 알았다 가버려라 이런식으로 흘리고 말았어요.
근데 그저께 갑자기 나 2주뒤에 유럽갈거같다. 1년갔다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퇴근길 버스안이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쭉 흐르는데, 버스라서 울지도 못하겠고
아 그래? 알았어 하고 끊고는 막 울었어요.
사실 요즘 남자친구가 연락도 안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제가 회사 들어간지 얼마 안됬는데, 주말마다 만나면서 스트레스풀고 하소연하고 지내는게 낙이었는데 못만난지 1달이 되어가면서 제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고, 연락도 안되고 마음의 병만 쌓여가는 느낌이었답니다.
눈물이 별로 없던 제가, 요즘에는 회사에서 평소에 그냥 죄송합니다 넘길 일을
갑자기 감정이 격해지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납니다. 혼자서 일하면서 몰래 울곤해요.
그러고 회사에선 아무일도없는척 하고 웃고 일하고.. 신입사원이라 티도 못냅니다.
회사 스트레스와 남자친구가 떠난다는 일,또한 요즘 건강도 좋지않아 여러일들이 겹치니까
정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네요. 평소에는 무디다 찔러도 피도안나오겠다는 소리듣고
살았던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된건지 눈물샘이 고장난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하다가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울까..책을 읽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있습니다.(저희 회사는 이것저것 작은것부터 신경쓸일이 많은 회사입니다)
남자친구는 꼭가야하는 상황이고, 저는 기다린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제 생활을 하다보면 1년이 갈거같긴 한데, 제가 지금도 너무 힘든데 진짜 떠나버리면 마음이 더 힘들어질거 같아요.
이런 일이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우울하고..그러네요.
도와주세요. 저, 뭐가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