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친 붙잡기..

pp2014.03.15
조회986
남자친구랑 1000일 가까이 만나오다

큰 싸움이 났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더이상은 안되겠더랍니다

헤어지자고

그게 서로를 위한거라고



붙잡았죠 그랬더니 너같지 않다면서 비참해보인다네요

그래도 울며 붙잡았더니 생각해보고 내일 연락준답니다



근데 정작 와야 할 연락은 안오고 절 질려할까봐 보채지않고 기다렸는데 그 다음날 연락이 왔더라구요



다신 안사귀기로 체념했다구요



나같은 새끼 만나지말라고





결혼까지 생각했고 동거 1년 반동안 해왔고 다른여자는 절대 없습니다

제가 성격이 왈가닥인건 아는데.. 이걸로 여러번 싸우다 이젠 정말 끝인가봐요



제 성격 못고친답니다

이미 부모님 친구들 다 말해놨고

저보고도 약속하래요 다신 안사귀겠다고

울지말고 정리하라고



다음주 짐정리해요 그때 마주칠텐데 무슨 대화가 오갈까요.. 지를봐도 약속한거 지키래요



다시 돌아올까요..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 생각난다던데..



너무 일방적인 통보로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