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까지 사랑하고 이해하는 남자를 기다릴까 선을 볼까?

씁쓸하다..2008.09.01
조회2,300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톡을 써 봐여...

 

전 갓 30이 넘은 처자이구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긴한데... 여러 가지 조건이 안 맞아서

 

헤어지고 선을 볼려고 합니다..

 

전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나오고 지금은 연봉 1억 정도 받고 있는

 

물론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남 모르게 간염이라는 병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님께서 만나고 있는 사람을 그리 좋게 보시는 것이 아니라서

 

선을 보라고 하시는데

 

적지도 않은 나이에 선을 보게 되면 금방 결혼을 해야 할 듯 한데..

 

혹시 간염이라는 병 때문에 제가 다시 가슴 아픈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되네요...

 

연애를 해서 제 아픔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아님 선을 과감하게 보는 게 나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