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옷....

그냥 뭐저냥2014.03.16
조회65

저는 중3인 여학생입니다!!

 

요즘에 제가 고민이 하나 있는데...

 

저랑 같이 수학학원을 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몸매가 마르기도 마르고 얼굴도 작고 키도 엄청커서(170cm에 52kg;;)

 

저랑 같이 걸어다닐때 너무 비교가 되요(저는 158에 48이거든요)

 

근데 뭐 걸어다니다 보면 뚱뚱한 사람도 있고 날씬한사람도 있고 통통한 사람도 있는거니까 딱히 신경을 쓰지는 않아요

 

제가 진짜 고민인건 저를 향한 그 친구의 눈빛과 말입니다....

 

그 친구가 공부도 저보다 잘하고 평소에 보면 착한데

 

항상 만나기만 하면 일단 저를 스캔을 해요.. 그리고 너 오늘 옷 이상해 부터 시작해서 안어울린다는 둥, 너무 뚱뚱해보인다는 둥, 왜 자꾸 그 옷을 입고 오냐는 둥... 제가 성격이 겉으로는 웃긴 성격이어서 그냥 웃고 넘어가거나  거기에 제가 맞장구를 쳐서 셀프디스를 하거든요ㅠㅠ 근데 안으로는 상처를 진짜 많이 받았어요..

 

근데 저는 정말 걔한테도 똑같이 말해주고 싶어요. 걔가 저를 욕할 수 있을 정도로 옷을 잘입는건 아닌 거 같거든요..

 

그냥 쇼핑몰에서 옷사서 똑같이 입고 다니는 거...아 잘입는건가

 

말하는 정도가 너무 지나친거 같아요. 다른 때는 착한데 꼭 패션 쪽에서 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네요 

 

저는 제 마음대로 입으면 안된다는 건가요...?

 

그 친구에게도 한마디 해야되는 걸까요?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