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계 회사로써 한국에서 근무하다가 운이 좋게 본사에서 좋게 봐주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1년간 해외에서 연수를 받고 지금 동남아시아 국가로 주재원으로 온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보통 주재원이라고 하면 돈 많이 받고 무조건 좋은거 아니냐는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만 지금 저는 너무 아닌 것 같습니다.
동남아 국가로 보내진 이유는 이 회사의 시장을 넓히기 위함이고 또한 이 나라에 한국인들이 꽤 많이 살고 있기 때문임도 조금은 있습니다.
근데 현재 이 곳 사무소의 직원은 저랑 일본인 한명 뿐입니다. 이 일본인은 제가 오기전부터 이 곳에 혼자 있었는데 혼자 있는지 거의 1년반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물론 혼자 고생은 많았겠죠.
하지만 저희 회사는 꽤나 큰 회사이기에 자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곳에 와서는 이 일본인과 같은 소속으로 됩니다만.저는 이번에 주임을 달게 됩니다. 이 친구는 아직 사원이구요.
하지만 이곳 동남아에서는 먼저 와있었고 명함상 소장으로 되어있고 저는 부소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외국에서 비즈니스 할때는 실제로는 아니지만 명함상으로는 높은 직급으로 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웃긴것은 예측은 하고 있었지만 이 일본애가 지가 완전 높은 보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보다 나이도 한살 어리고 그렇지만 먼저 고생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건 어느정도 이해를 하려고 했는데 먼저 말을 놓길래 저역시 말을 놔버렸습니다. 그것에 대해 탐탁해 하지 않아했던건 예측 하고 있었구요.
그리고 역시 일본인들은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잘 안하는듯이... 몇일전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한국어로 직역을 하면 제가 을때부터 난 너를 부하라고 생각했다고 너는 다른 부장이나 팀장들한테 말을 할때 그렇게 말을 놓냐며.... 완전 황당하더군요....
단지 이곳에 먼저 와있었고 단 두명 있는 사무소에서 감투로 소장으로 달고 있을 뿐인데...
하지만 저는 상사 개념이 아닌 그냥 동료라고 듣고 이곳에 파견을 왔거든요
이런 경우 제가 무조건 아래인간으로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진짜 제가 좀 직설적인 성격도 있지만 이 일본애의 태도도 마음에 안들어서 너무 짜증이 나네요.
저도 성격이 얌전하고 이런건 아니라서 왠지 조만간 멱살 잡을거 같은 예감이 듬니다.ㅋ
이문제로만 제가 그만두고 싶어해 하면 저역시 문제가 있는 인간이겠지만....
웃긴건 저는 현재 여기서 완전 맨땅에 헤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일본인은 이나라에 파견 오기전부터 다른 선배들이 이나라와 관계하고 있는 거래처를 물려 받고 여기서 그거에 대응하고 일을 하고 있지만.... 지금 저는 완전 새로운 거래처를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완전 제로부터 시작하는 것인거죠.
여기 온지 한 3주됐을때 일본본사에서 어떤 사람이 오더니 왜 여태까지 아무것도 안했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돌아간 이후 저에 대해서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치며 제 태도 자체가 완전히 안좋다며 거짓 보고를 했더군요... 아무것도 해내지도 못하고 있다고..너무 화가 나고 억울 했지만 참으려 했는데 여러저러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군요...
제가 여기 온지 몇개월이나 1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온지 약3주가 넘어서 아무것도 적응이 안된상태에서 저딴 소리 듣고 참아야 하는데... 제가 이따구로 살아야 하나 생각도 너무 들더군요..
전에 누군가에게 이야기 들었는데 일본계 회사에서 다른 나라 파견가게 되면 이용만 당하다가 끝난다는 이야기가 지금 새삼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오늘 이곳에 제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솔직히 이러한 상황들이 너무 짜증납니다. 그냥 무작정 여기 나라로 보내져서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것 없이 무조건 뭔가를 혼자 만들라고 하니 정말 황당하고 화만 나네요.
지금 그만둘까 많이 생각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연수로 저한테 회사가 쓴비용도 꽤나 어마어마 하고 지금 한국 돌아간다고 하면 가족들과 주변지인들이 많이 실망 할거 같아서 무섭네요.
정말 여기 와서도 오기전에도 많은 각오를 하고 왔는데 진짜 너무 화가나고 속이 타서 매일 술만 마시며 괴로워 하고 있네요.
분명 여기 일본인과도 더 열받는일이 생길거 같고.... 이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실적의 부담...
한국지사에 있을땐 하루하루 즐겁게 일을 했는데... 아무 친구도 없는 이곳에서 외롭고 괴로워 하며 이렇게 살아야 할까 정말 생각이 많습니다.
주재원으로 나와있는데 다 때려쳐야하나 고민입니다.
저는 일본계 회사로써 한국에서 근무하다가 운이 좋게 본사에서 좋게 봐주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1년간 해외에서 연수를 받고 지금 동남아시아 국가로 주재원으로 온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보통 주재원이라고 하면 돈 많이 받고 무조건 좋은거 아니냐는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만 지금 저는 너무 아닌 것 같습니다.
동남아 국가로 보내진 이유는 이 회사의 시장을 넓히기 위함이고 또한 이 나라에 한국인들이 꽤 많이 살고 있기 때문임도 조금은 있습니다.
근데 현재 이 곳 사무소의 직원은 저랑 일본인 한명 뿐입니다. 이 일본인은 제가 오기전부터 이 곳에 혼자 있었는데 혼자 있는지 거의 1년반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물론 혼자 고생은 많았겠죠.
하지만 저희 회사는 꽤나 큰 회사이기에 자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곳에 와서는 이 일본인과 같은 소속으로 됩니다만.저는 이번에 주임을 달게 됩니다. 이 친구는 아직 사원이구요.
하지만 이곳 동남아에서는 먼저 와있었고 명함상 소장으로 되어있고 저는 부소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외국에서 비즈니스 할때는 실제로는 아니지만 명함상으로는 높은 직급으로 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웃긴것은 예측은 하고 있었지만 이 일본애가 지가 완전 높은 보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보다 나이도 한살 어리고 그렇지만 먼저 고생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건 어느정도 이해를 하려고 했는데 먼저 말을 놓길래 저역시 말을 놔버렸습니다. 그것에 대해 탐탁해 하지 않아했던건 예측 하고 있었구요.
그리고 역시 일본인들은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잘 안하는듯이... 몇일전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한국어로 직역을 하면 제가 을때부터 난 너를 부하라고 생각했다고 너는 다른 부장이나 팀장들한테 말을 할때 그렇게 말을 놓냐며.... 완전 황당하더군요....
단지 이곳에 먼저 와있었고 단 두명 있는 사무소에서 감투로 소장으로 달고 있을 뿐인데...
하지만 저는 상사 개념이 아닌 그냥 동료라고 듣고 이곳에 파견을 왔거든요
이런 경우 제가 무조건 아래인간으로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진짜 제가 좀 직설적인 성격도 있지만 이 일본애의 태도도 마음에 안들어서 너무 짜증이 나네요.
저도 성격이 얌전하고 이런건 아니라서 왠지 조만간 멱살 잡을거 같은 예감이 듬니다.ㅋ
이문제로만 제가 그만두고 싶어해 하면 저역시 문제가 있는 인간이겠지만....
웃긴건 저는 현재 여기서 완전 맨땅에 헤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일본인은 이나라에 파견 오기전부터 다른 선배들이 이나라와 관계하고 있는 거래처를 물려 받고 여기서 그거에 대응하고 일을 하고 있지만.... 지금 저는 완전 새로운 거래처를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완전 제로부터 시작하는 것인거죠.
여기 온지 한 3주됐을때 일본본사에서 어떤 사람이 오더니 왜 여태까지 아무것도 안했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돌아간 이후 저에 대해서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치며 제 태도 자체가 완전히 안좋다며 거짓 보고를 했더군요... 아무것도 해내지도 못하고 있다고..너무 화가 나고 억울 했지만 참으려 했는데 여러저러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군요...
제가 여기 온지 몇개월이나 1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온지 약3주가 넘어서 아무것도 적응이 안된상태에서 저딴 소리 듣고 참아야 하는데... 제가 이따구로 살아야 하나 생각도 너무 들더군요..
전에 누군가에게 이야기 들었는데 일본계 회사에서 다른 나라 파견가게 되면 이용만 당하다가 끝난다는 이야기가 지금 새삼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오늘 이곳에 제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솔직히 이러한 상황들이 너무 짜증납니다. 그냥 무작정 여기 나라로 보내져서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것 없이 무조건 뭔가를 혼자 만들라고 하니 정말 황당하고 화만 나네요.
지금 그만둘까 많이 생각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연수로 저한테 회사가 쓴비용도 꽤나 어마어마 하고 지금 한국 돌아간다고 하면 가족들과 주변지인들이 많이 실망 할거 같아서 무섭네요.
정말 여기 와서도 오기전에도 많은 각오를 하고 왔는데 진짜 너무 화가나고 속이 타서 매일 술만 마시며 괴로워 하고 있네요.
분명 여기 일본인과도 더 열받는일이 생길거 같고.... 이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실적의 부담...
한국지사에 있을땐 하루하루 즐겁게 일을 했는데... 아무 친구도 없는 이곳에서 외롭고 괴로워 하며 이렇게 살아야 할까 정말 생각이 많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제대로 읽어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한분이라도 조언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