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인데
내가 크레용팝 백기통 댄스할때 백댄서로 섰었었음ㅋㅋㅋㅋㅋㅋ
좀 창피하지만..쨌든 내가 춤 배우거든 직업도 그거로 나갈꺼고
연예인 백댄서 조금씩 서보긴 했었는데 인원 많은거는 학원자체로 공고같은게 올라와서
나는 인원많은거에만 서봤었음 (라잌디스같은거)
그런데 연예인들은 보통 대기실같은데에서 백댄서들 볼때 잘 인사 안해주거든
특히 저런 백기통 댄스처럼 뭐..원래 댄서가 아니라 이벤트성?으로 들어오는 많은 무리의 백댄서들은ㅎㅎ..
잘이 아니라 거의 아예 인사안한다고 보면될듯..
인사를 꼭 해야하는것도 아니니까..그래서 사실 지나쳐도 별 느낌 안받는 편인데
그날은 내가 어슬렁 거리다가 수지를 딱 봤는데 진짜 개여신이더라고
나 사실 그때 수지 처음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진짜 넋놓고..
그때 MC여서 나중에 들어가는거였었나? 그때 대기때 본거였음
그래서 진짜 뭐 말이라도 걸고싶었지만 너무 예뻐서 넋놓고 보고만 있었음...
사실 표정만 봐도 피곤해보여서 말도 못걸었을듯ㅎㅎ
근데 수지가 나랑 딱 지나치는데 얘 보느라 넋놓고 있는 나한테 수지가 인사를 해주더라고..
다른 가수들은 백댄서봐도 그냥 지나가니까..설마 인사를 할줄은몰라서 ..ㅋㅋㅋㅋㅋ나도 정신차리고 서둘러서 인사햇음..
나한테만 인사한거면 감동도 좀 덜 받았겠지만
사실 다른 가수들은 가벼운 인사조차 안하는데 수지는 그 많은 백댄서들 지나갈때도 다 웃으면서 인사해주더라고.
분명 그땐 표정만 봐도 피곤해 보였었는데
사람들 지나칠때마다 그렇게 잘웃고 예쁘게 대하더라
습관성 인사일지라도 그렇게 예쁘게 웃으면서 인사해주는데 진짜 뭔가 형용할수없는ㅋㅋㅋㅋ그 감동이랑...아..
그렇게 인사하나로도 사람이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단걸 처음 느꼈었음
ㅋㅋㅋ 뭔가 오글 거리지만 난 나름 감동받았던거라서 어딘가에라도 쓰고싶었는데
수지갤러리니까 이런글 써도 되지?
수지 사진 넣고 싶은데 나 사진 어떻게 넣는줄 몰라서 그냥 이러고 쓸께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뭐 결론은 수지 여신이라고 ㅎㅎ
-수지갤 펌-
착한 광고 나가신다
[출처] 착한 광고 나가신다|작성자 Luna
근자에 팀에서 작업한 TV광고가 3월 1일부터 온에어됐다.
작년부터 담당하던 모 드링크제 광고인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무척 고무되었다.
사실 반응의 대부분은 '수지 예쁘다!' 지만. 흣흣
이번 광고의 마케팅 방향은 작년과 동일하게,
'무카페인 음료'라는 포지셔닝을 강화하는 것이었고
Song 형식을 이어가자는 것도 결정난 상태였다.
모델도 수지 픽스.
그런 상황이다 보니 새 노래를 찾는 것이 일등 과제였는데
녹음실에서 이 노래 어떠냐고 들려준 한스밴드의 '오락실'로 낙점.
다소 연식이 된 노래라 '올드하지 않나'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얼마 전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아기들이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장면을 본 적이 있어서
(그 때 깜짝 놀랐다. 저 어린 아이들이 이 노래를 어찌 알았지? 하고)
아직도 먹어주는(?) 노래라고 결론 내렸다.
마케팅 방향 정해졌고, 노래 가사다 보니 카피 글자수도 정해진 상황에서
카피라이터로서 이리저리 튈 구석이 많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카피를 양산해냈다.
사실 온에어 된 카피 보면 술술 흘러가고 크게 걸리는 말이 없어
쉭쉭 작성되었을 것 같지만 뭐 하나 쉬운 일은 없다!
늘 우리네 일이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대안 없어요? 다른 거 없어요? 또 다른 건 없어요?...어게인 & 어게인...
그렇게 수없이 많은 종이 뭉치들 중에서 2안이 선정되는 것이지.
대안을 10차까지 써도 결국 처음에 제시한 게 나가기도 하고 뭐 그런 것이지.
촬영은 2편을 한꺼번에 찍느라 밤이 이슥하도록 진행되었다.
수지씨는 저번에 작업할 때도 느꼈지만 참 서글서글하고 성실하다.
분장에 분장을 거듭하는 나름 힘든 촬영인데도
매 컷마다 러블리 빔을 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줘서 촬영이 매우 순조로웠다.
콘티에는 '엄마 분장을 하고 돌아본다', '아빠 분장을 하고 돌아본다' 정도로만 설명되어서
모델이 잘 하지 않으면 그림이 단조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컷마다 다른 애드립으로 우리를 감동시켰다.
이런 것이 연예인의 재능인가 싶었다.
어후, 수십 명이 바라보는데 컷마다 다른 깜찍함을 선보이는 것은
상상만 해도 쉽지 않단 말이지.
위의 사진은 회의하며 끄적였던 콘티.
저 세 컷 중 제일 위의 컷이 CM에 포함되었다.
[출처] 착한 광고 나가신다|작성자 Luna
여전하네 배숮이....ㅠ.ㅠ
소나무 같은 여자 배숮이 ㅠㅠㅠㅠㅠㅠ
팬코 꺼져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