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 제목 보고 들어왔더니 >.< 톡이 되었어요 ㅎㅎ 이 기쁨을 울 소망이와 신랑과 함께 ^^ 악플땜시 속상하긴 하지만 글도 축하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물론 저도 결혼 전 임신이라 회사나 주위어르신들한테는 말을 못했고요 ^^:; 아파도 입덫이라고 말도 못하지만 그건 제가 감수해야 하는 몫이기에 ^^:; 다 장단점은 있죠 >.< 울 복덩이와 신랑과 이쁘게 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월요일.. 덕분에 아침에 지각을 한 20대 후반여입니다 ㅋㅋ 맨날 톡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 막상 이제 결혼이 26일 남았나?? ㅋㅋ 설레이거나 바빠야 하는데 ㅋㅋ 혼수1호인 베이비가 배속에 있는 바람에 ㅋㅋ 베이비땜시 결혼준비는 다 뒤전이네요 ㅎㅎ 소개팅으로 만난 예비신랑... 첨에는 모 이런 넘이 다있어 하고 만났는데..ㅋㅋ 신기하게....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 벌써 연애한지 1년이 넘어가네요 ^^ 서로 올 겨울이나 내년 초에 결혼을 약속했는데 ^^:; 이걸 왠일... 속이 미싯거리고 지하철도 못타고, 설마 설마 해서 확인해보니 아기가 생겼습니다 ^^:; 임신4주째 알았으니 빨리 알아챈거죠 ㅋㅋ 솔직히 몸이 너무차고 생리주기도 안맞아 나중에 아이 못가지면 어떻하나 고민은 했는데 아이가 생겼다는 말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 병원서 아이를 확인하고... 오빠쪽에 가서 어른분들한테 말씀드렸더니, 누구보다 기뻐해주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좋아하시던 어머님, 아버님. 울집에 말할때는.... 저 정말 계속 울었습니다. 오빠가 말하는데 땀 흘리면서 말하고 >.< 근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주시고 오빠를 사위로 인정해주신 울 부모님.. 나중에 엄마말로는 아빠나 엄마가 화내거나 속상해하면 가뜩히나 몸도 않좋고 먹지도 못하는 제가 맘고생할까봐 그랬다고 하시더라요 ㅠ.ㅠ (사실 입덧때문에 4kg빠지고 먹지 못하고 토하고..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엄마는 제가 무슨 몹쓸병에 걸려서 속상했다고, 나중에 임신인거 알고 나 고생시킨다고 오빠 때려주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 그래도 이제는 양가 부모님 모두 고맙게 신경을 써주세요 ^^ 먹고 싶은거 있음 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 임신확인한지 일주일 안에 양가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확인 후 이주일 후에 상견례하고, 확인 후 삼주일 만에 집도 구하고 ^^ (시댁의 배려로 친청집 근처로 ㅎㅎ 사실 시댁동네보다 저희동네 집값도 저렴하 ㅋㅋ ) 글서 저랑 신랑은 아이를 복덩이라고 부릅니다 ^^ 아이로 인해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기쁨을 주고, 양가집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 좋아하셔서 벌써부터 어디 어디 델고 가신다고 하고 ㅋ 결혼준비도 거의 8월 초에 준비했는데 예식장, 웨딩업체 다 잡고, 사진도 찍고.. 정말 하나둘씩 정리되어가고 ^^ 생각치도 못한 결혼에 아이지만 지금 저한테는 말도 할수 없는 기쁨과 행복입니다 비록 연애와 결혼의 순서가 바뀌었지만, 그건 그냥 순서의 의미지 ㅋㅋ 넘 좋아요 ^^ 신랑아 우리 결혼 준비하면서 웃으면서 상의하면서 준비한것처럼.. 결혼해도 우리 복덩이랑 웃으면서 살자 ^^
연애..아기 그리고 결혼..
어머 ^^:; 제목 보고 들어왔더니 >.<
톡이 되었어요 ㅎㅎ 이 기쁨을 울 소망이와 신랑과 함께 ^^
악플땜시 속상하긴 하지만 글도 축하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물론 저도 결혼 전 임신이라 회사나 주위어르신들한테는 말을 못했고요 ^^:;
아파도 입덫이라고 말도 못하지만 그건 제가 감수해야 하는 몫이기에 ^^:;
다 장단점은 있죠 >.<
울 복덩이와 신랑과 이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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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월요일..
덕분에 아침에 지각을 한 20대 후반여입니다 ㅋㅋ
맨날 톡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
막상 이제 결혼이 26일 남았나?? ㅋㅋ
설레이거나 바빠야 하는데 ㅋㅋ 혼수1호인 베이비가 배속에 있는 바람에 ㅋㅋ
베이비땜시 결혼준비는 다 뒤전이네요 ㅎㅎ
소개팅으로 만난 예비신랑...
첨에는 모 이런 넘이 다있어 하고 만났는데..ㅋㅋ 신기하게....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 벌써 연애한지 1년이 넘어가네요 ^^
서로 올 겨울이나 내년 초에 결혼을 약속했는데 ^^:;
이걸 왠일...
속이 미싯거리고 지하철도 못타고, 설마 설마 해서 확인해보니 아기가 생겼습니다 ^^:;
임신4주째 알았으니 빨리 알아챈거죠 ㅋㅋ
솔직히 몸이 너무차고 생리주기도 안맞아 나중에 아이 못가지면 어떻하나 고민은 했는데
아이가 생겼다는 말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
병원서 아이를 확인하고...
오빠쪽에 가서 어른분들한테 말씀드렸더니,
누구보다 기뻐해주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좋아하시던 어머님, 아버님.
울집에 말할때는.... 저 정말 계속 울었습니다.
오빠가 말하는데 땀 흘리면서 말하고 >.<
근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주시고 오빠를 사위로 인정해주신 울 부모님..
나중에 엄마말로는 아빠나 엄마가 화내거나 속상해하면
가뜩히나 몸도 않좋고 먹지도 못하는 제가 맘고생할까봐 그랬다고 하시더라요 ㅠ.ㅠ
(사실 입덧때문에 4kg빠지고 먹지 못하고 토하고..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엄마는 제가 무슨 몹쓸병에 걸려서 속상했다고, 나중에 임신인거 알고 나 고생시킨다고 오빠
때려주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
그래도 이제는 양가 부모님 모두 고맙게 신경을 써주세요 ^^
먹고 싶은거 있음 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
임신확인한지 일주일 안에 양가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확인 후 이주일 후에 상견례하고,
확인 후 삼주일 만에 집도 구하고 ^^
(시댁의 배려로 친청집 근처로 ㅎㅎ 사실 시댁동네보다 저희동네 집값도 저렴하 ㅋㅋ )
글서 저랑 신랑은 아이를 복덩이라고 부릅니다 ^^
아이로 인해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기쁨을 주고,
양가집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 좋아하셔서 벌써부터 어디 어디 델고 가신다고 하고 ㅋ
결혼준비도 거의 8월 초에 준비했는데 예식장, 웨딩업체 다 잡고, 사진도 찍고..
정말 하나둘씩 정리되어가고 ^^
생각치도 못한 결혼에 아이지만
지금 저한테는 말도 할수 없는 기쁨과 행복입니다
비록 연애와 결혼의 순서가 바뀌었지만,
그건 그냥 순서의 의미지 ㅋㅋ 넘 좋아요 ^^
신랑아 우리 결혼 준비하면서 웃으면서 상의하면서 준비한것처럼..
결혼해도 우리 복덩이랑 웃으면서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