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여자,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3

용군이2014.03.16
조회446
안녕하세요 용군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이틀만에 1편이 나름



일일 베스트에 올라갓더라구요.



읽어주신 2100여명의 톡커분들께 감사드려요.



비록 추천수는 낮으나...ㅋㅋ



어서 연재하라는 제 친구놈에 닥달에



또 한번 써보도록 할게요.



.....





그렇게 그녀와 저는 알콩달콩 단 꿈에 젖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하루하루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모르게 지나가고있었죠.



어느날은 데이트중



퓨전까페(화원에서.까페를.운영하는)를 가게 됬어요.



저는 카푸치노. 그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그녀 앉자마자 매니큐어를 꺼내네요~?



저는 냉큼 그녀에게서매니큐어를 뺏습니다.



자기야 내가 발라줄께!♥



그렇게 처음 바른 매니큐어는...



눈뜨고 못볼 꼴이 되어... 너무 미안했어요..ㅠㅠ



그래도 그녀는 자기 손을 찍어달라며 활짝.웃는군요.



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그녀에게 전송해주고.



그녀는 전송받은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으로



바꾸며 “암만바씨의 첫 작품!!♥“ 이라고 글을 바꾸네요.



제가 해준거라며 그저 싱글벙글인 그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토록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하루하루 지나



그녀는 저에게 말합니다.



“자기 내 친구들 보여줄게♥ 일끝나구 여기로 와요♥“



앗싸 오늘도 그녀를 보게 됬어요♥



그저 싱글벙글인 얼굴을 하고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가자



그녀는 먼저 친구 한명과 술 한잔을 기울이고 있네요.



이내 합석해서 한잔 두잔 받다보니 그녀의 친구 한명이



더 왔어요.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며 있던 와중



그녀는 화장실에 가고싶다는군요.



술이 좀 되기도 했고 해서 그녀를 에스코트 하며



화장실로 향합니다.



볼 일을 보고 나온 그녀 저를 바라보며 양 팔로



저의 목을 감싸며 뽀뽀해 주네요.



그러며 저에게 넌지시 하는 말,



“친구들한테 자기 보여준거는 내가 자기 데리고 살려구

친구들한테 자랑하고싶어서 오라구 그랬어♥“



그 한 마디에 저는 마음만은 로또1등에 당첨된거보다



기뻣으며 주체를 못하겟더라구요.ㅋㅋ



그녀의 목덜미에 코를 박고 킁킁대며



“자기 최고!♥ 사랑해~♥“



말해주었고 자리에 돌아오니



대충 마무리 단계더군요.



첫 자리를 마무리 지으며 저희 커플은 먼저 빠지려고 보니



그녀의.친구들 듣고보니 조금 어색한 사이라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잔 더 하러 간다는 그녀의 친구 둘.



눈치를 보아하니 그녀 또한 술이 조금 부족한듯 싶어요.



“자기야 자기 친구들 어색하다그랬잖아. 난 괜찮으니까

자기 친구들이랑 더 놀다가 들어가요♥ 대신 대리운전불러서 가기!♥“



선뜻 제가 말하자 그녀,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저에게 뽀뽀 난사를 해대네요.ㅋㅋ



연신 자기 최고!!♥ 사랑해♥ 를 말하며



친구들에게 가는 그녀를 보며 먼저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잘보이려 과음을 해서인지 속이 좋지않았어요...



집 근처에 도착해 인적이 드문 숲쪽으로 가서는...



그날 제가 무엇을 먹엇는지 세세히 조사하는 시간을 갖고



기절했어요...ㅋㅋ



그녀와 저는 사랑하기도 짧은 하루를 보내며



지내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출장이 정해졌네요.



이것저것 챙긴채 친척형과 노닥거리며 시간을 보낼즈음



그녀는 그녀의 친구와 집에서 한잔 한다는군요.



가기전에 그녀를 보고 가려했는데 일정이 안맞아



못보고 가게 생겼어요.ㅠ



시무룩해선 친척형과의 자리도 쫑내고 집으로 가려던 중



반가운 그녀의 전화가 오네요.



“자기야~♥ 친구가 자기 와도 된댕~♥ 언넝와요♥“



“날라갈께♥“



그렇게 저는 택시를 타려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차도 못타고 발만 동동 구르다 버스를 탔어요.



가다 내려서 큰 길가에서 택시로 갈아타야겟어요.



그렇게 폭우를 뚫고 그녀의 집 근처에 도착하니



제 신발은... 비에 젖어 그야말로 작살이 나있더군요..ㅋㅋ



집에 도착하여 자기양~♥ 하고 불렀어요.



여름이라 집 현관문을 열고 지냈거든요.ㅋㅋ



그렇게.들어가 그녀의 친구와 인사하고



앉아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자 그녀의 친구.



저에게 대뜸물어오네요.



“xx가 어디가 그렇개 좋으냐“



저는 단순하게 말합니다.



정말 단순하게요. “xx 이쁘잖아요.“



그러자 반말하지말고 자기라던지 누나를 붙이라는...



“사람이 사람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게 말하자 알아들었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와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고기는 제가 구웟구요...그녀와 그녀의 친구는



먹기 바쁘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해맑게 웃는 그녀 얼굴을 볼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느닷없이 그녀가 저에게



한마디 하는군요.



“자기야 어뜩해...ㅠㅠ“



들어보니 그녀의 아는 언니가 xx나이트로 어서 오라며



재촉한다네요.



워낙 춤추는것도 좋아한다는 그녀의 말을



들어왔던 저는 선뜻 다녀오라그랬어요.



옆에서 듣고있던 그녀의 친구는 덜컥 화를 내며



아무리 애인이라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며



되려 제 편을 들어주며 지킬건 지켜야 한다는 소릴



해주네요. 조금은 고마웠지만 괜히 그녀가



나때문에 그런 자리를 못가면서 사람들과 마찰이생길까



저는 그녀에게 조용히 속삭입니다.



“자기야 나는 괜찮으니까 xx누나 가면 그때 가자.

자기 내가 나이트까지 태워다 주고 가면 되니깐

그런말 꺼내지말구 일단 xx누나 갈때까지만 있자.“



그말을 들은 그녀는 또 곧장 앞에 있는 친구에게



내 애인이 이런남자다. 라며 자랑을 해요...



조금 민망했지만 자기 친구에게서 저를 치켜세워주는



그녀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세상에서 최고로 이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그렇게 그녀의.친구는 돌아갔고 저는



그녀의 차를 운전하여 나이트에 그녀를 데려다 주고.



들여보내고 시간을 보니.... 시간이 집에 가도



잠자기엔 애매한 시간이고 해서



근처의.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한두시간 지나자 나이트에서 나왔다네요 그녀~?



어디있냐며 묻는.그녀의.말에 나이트 근처에 친구와



있다고하니 데리러 오겟다는군요.



그렇게 다시 그녀의 집으로 향하는데...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다음날 출장도 가야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도 그녀와 함께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그저 싱글벙글 웃음을 머금은채로



그렇게 우리들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지 눈치채지 못하며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어요.



......







좀 이야기가 두서없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껀 좀 더 그런듯 싶은데...



글을 전체적으로 보며 쓰면 좋을텐데



제가 모바일로 글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쓰는.중간중간 체크도



잘 안되구요..ㅠㅠ



좀 산만한 상태라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 까지만



쓰도록 하겟습니당.ㅎㅎ



사진은 제가 처음 바른 매니큐어에요..ㅋㅋ



어떻게 사진들이 남아잇긴하네요...ㅋㅋ



다음에 만나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