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새벽 1시30분쯤 해운대 스펀지 밑 다비치안경 앞에서 외국인들과의 소란을 보신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긴글이라도 꼭 좀 읽어주세요 저는 30대 주부입니다. 친구가 아이들의 방학 마지막날이니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자고 해서 해운대에서 저희가족을 포함한 세가족은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놀러가면 다 그렇듯이 숙소에서 밥을 먹고 술도 한잔씩 하고나서 놀이의 마지막코스 노래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노래방에서 다들 기분좋게 놀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차 한대가 주차(노상)하려고 후진으로 저희 일행쪽으로 자꾸 밀고 들어오는겁니다. 그러던중 앞만 보고 걷다 몸에 차가 살짝 부딪쳐서 화가 난 친구신랑이 차를 치며 "STOP" 이라고 외치는데 그래도 계속 들어오는겁니다. 뭐 후진이라 속력을 낸건 아니지만 말이죠.. 그러면서 먼저 주차된 차까지 쾅 하고 들이받더라구요..차 밑족 범퍼가 찌그러졌습니다. 화가 난 친구 신랑이 일단 내리라고 지금 뭐하는거냐고 사람 안보이냐고 운전을 이딴식으로 하냐고 화를 내니까 차에 탄 외국인(남자1, 여자1) 중 뒷좌석에 앉은 운전자의 남편이 내려서 사과는커녕 차를 친거에 화가 난 외국인(캐나다인)이 "FUCK YOU"를 연발해대며 친구 남편 멱살을 잡고 흔들고 제남편 멱살까지 잡고 흔들며 난리가 났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말이 안통해서 그런가 당황해하고 있는데 차에서 한사람이 더 내리는데 한국사람 같아보여서 한국말 하냐고 물었더니 못한다고 고개를 흔들더군요(나중에 파출소에 가서 재미교포인 그사람 한국말 제법 하더군요) 그 와중에 외국인이 친구 남편을 한대 치는 모습에 놀란 저는 112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제 친구는 사고난 차 주인에게 전화를.. 또 한 친구는 놀라서 우는 아이들을 달래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 외국인 차가 도망을 가는겁니다. 우리 일행은 모두 그 차를 잡으러 뛰어갔고, 얼마 못가서 그 차는 오토바이 한대와 충돌을 한겁니다. 그 덕택(?)에 차는 멈춘 상태였지만 그자리는 정말 난리도 아니더군요. 차 주위로 사람들이 에워싸고 있었고, 한 아저씨는 자기를 범퍼위에 매달고 10여미터를 왔다고 흥분했고 한 할머니는 외국사람(운전자남편)이 쳐서 떠밀려 다리를 다쳐서 제대로 서지도 못해 부축받고 있고, 오토바이와도 충돌했는데 그사람은 바쁘다고 그냥 갔다고(아마 무면허인듯..) 하더군요. 게다가 거기는 영문도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엉켜서 한국사람은 외국인이 술먹고 사고 냈다고 흥분하고 어디서 왔는지 많은 외국인들은 자기네들이랑 얼굴색 비슷한 사람(백인)이 한국사람한테 당하는가 싶어서 흥분하다 서로 치고박고 싸움이 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러는 10여분동안 경찰은 오지도 않더군요.. 여기저기서 112신고도 하고, 3분출동.. 그거 정말 거짓말입니다. 제가 1시 24분에 신고했는데 1시 36분에 그 난리통에 그때서야 겨우 온겁니다. 5분만 빨랐어도.. 이사태까지 오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경찰 도착후 운전자 음주측정하라고 흥분하는 시민들에게 경찰은 조용하라고 인상쓰며 화만내고 우리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외국사람들만 보호하려 하고.. 우리나라 사람이 사고내면 음주측정부터 하는데 그 많은 경찰들중 어느 한명 음주측정이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 와중에 외국인이 한국사람 때려서 피가 나는데도 그 많은 경찰들 다 엉뚱한 곳만 쳐다보고.. 또 한쪽에서는 한국사람을 패던 외국인을 잡아서 또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그 외국인을 때리고 발로 밟고.. 아휴...정말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중 119 구급차가 와서 다친사람 3명 실려가고, 저희는 경찰아저씨 한분이 협조좀 해달라해서 친구와 저 둘이서 해운대 파출소로 갔습니다. 파출소에서 음주측정결과 0.1** 가 나왔습니다. 저야 잘 모르지만 면허취소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상태에서 운전이라니.. 그런 사람 막아줬음 우리한테 상이라도 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잠시후.. 파출소에는 외국인들(운전자, 남편, 싸움한 등등)도 오고, 친구 신랑, 우리남편과 또 다른 친구 남편은 답답해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거참 파출소 거기 갈곳 못되더군요.. 무슨 인적사항(이름, 주민번호, 전번, 주소) 다 불러줘야 하고, 죄 짓지도 않았는데 왠지 내가 범죄자가 된듯한 분위기... 거기다 우리가 무슨 말만 하면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외국사람은 우릴 쳐다보며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해대도 경찰은 그사람한테는 암말 못해서 항의했더니 말이 안통해서 가만 있는다 하더군요.. 쳇!! 우리쪽을 보고 자꾸 욕을 해대서 제가 짧은영어로 'SHUT UP' 한마디했다가 정말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습니다. FUCK YOU 란 욕을 백번 이상은 들은것 같습니다.더 황당한것은.. 거기서 첨 보는 외국인(현장에서 다른사람들과 싸움한)이 제 남편과 친구남편한테 맞았다고 지목했다면서 경찰은"두사람을 현장폭행범으로 긴급체포 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고 ~~~ " 이러는 겁니다.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우리나라 법이 내가 열대 맞아도 한대만 때리면 폭행범이 된다는거 우리가 그것도 모르는 바본줄 아는지.. 그렇게 될까봐 절대 때리지 마라고 서로에게 흥분하면 안된다고 때리지 마라고 서로를 달랬던 저희들인데.. 사람 때리고 지발로 택시타고 파출소에 오는 바보가 어딨습니까?? 정말이지 너무 황당하고 어의가 없어서 그런게 어딨냐고 저사람 여기서 첨 제대로 보는데 우리가 저 사람 때릴 이유가 뭐있냐고 우린 단지 운전자 남편과 그랬던거라고 말해도 경찰은 우리나라 법이 그렇다면서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저사람 나를 강간했다고 하면 그사람은 일단 무조건 조사해야 된다면서 일단 조사 받으라 하는데 상황 설명 하러 온 시민에게 이런 경우가 어딨습니까?? 다행히도 그전에 상황설명 해드린 경찰 한분이 그건 아니라고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일단 우리 남편은 제외 됐지만 친구 신랑은 끝까지 지목해서 안되겠다고 일단 해운대 경찰서로 가서 조사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한건 왜 한국 경찰이 한국사람말은 안 믿어주면서 외국 사람말은 그렇게 믿냐구요. 우리일행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 두분이 더 있었는데 한분은 차에 1~20M 끌려갔던분과 그 친구... (그분들이 너무 흥분하니까 파출소 밖에 나가라고 해서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그분들이 저 사람들이 때린거 아니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들어주려 하지도 않더군요. 그 후에 피흘리고 병원에 실려갔었던 분이 파출소에 도착했길래 우리보고 때렸다고 한다고 너무 억울하다고 했더니.. 이사람들은 안 때렸다고 분명히 봤는데 아니라고 아무리 말을해도 그건 경찰서 가면 다 밝혀 준다면서 들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남편과 저는 조서를 꾸미고 일단 귀가 조치 됐지만 친구 신랑은 담날 출근도 못하고 해운대 경찰서 가서 조사 받고 왔습니다. 같이 있어주려 했는데 한분이 남편을 불러서 거기 있지마라고 외국사람이 자꾸 거기 지목한다고 있으면 당한다고 해서 다른 친구 부부가 옆에 있기로 하고 저희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참,그 차에 탔었던 재미교포, 한국말 못한다던 그 사람 파출소에서는 한국말로 얘기 다 하더군요, 저사람들이 우리 차를 때리고 발로 찼다면서... 참내... 그럼 그때 차를 왜 차냐고, 칠뻔 한건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했더라도.. 일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애들도 놀래서 그날 잠도 못자고 얼마나 울었는데... 대한민국 경찰 이래도 됩니까? 우리가 너무 억울해서 담부터는 다시는 누가 사람을 죽이는걸 봐도 난 모른척 하고 가야지 신고같은건 절대 안한다니까.. 우리나라 법이 지랄 같아서 신고만 하고 가는게 오히려 낫다고 얘기하는 경찰을 우리가 누굴 믿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겠습니까? 신고해서 이런일 당하면 아무도 신고도 안할겁니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억울하게 당했는데 외국가면 더 얼마나 억울하게 당하겠습니까? 음주 운전으로 사고 내는 사람 붙잡아 줬더니 폭행범으로 체포한다니... 정말 너무 억울하고 어처구니 없습니다. 1시 24분에 신고해서 36분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을 찌르고도 도망을 가도 엄청 멀리 갔을 시간 아닙니까? 경찰이 5분만 일찍 왔어도.. 이렇게 일이 커지지 않았을껍니다. 우리는 파출소에서 운전자의 남편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길래 사과하니 없던걸로 하겠다고 했는데 이 무슨 황당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조금 이상한건... 경찰들이 이 일에 대해 많이 당황해 하는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늦게 출동한것이 문제가 되는지 친구남편이 경찰서에서 조사 받을때 최초 일(주차사고)이 조서에서 누락된거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부는 파출소 밖에서 일부는 파출소 안에서 자기네들끼리 들어가서 의논하기도 하고 그동안 우리는 외국인들에게 알수없는 욕과 알수없는 눈빛과 위협.. 정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외국사람들이 우리한테 욕하고 위협한다고 여기좀 말려달라고 소리쳐도 젊은 사람들이 그게 뭐 무섭냐고 무시하라고 그러더군요. 참 내... 외국인이 남편에게 유 몽키.. 아이 휴먼.. 이러더랍니다.. 쳇!!! 백인들은 우리를 몽키로 생각하나 봅니다. 파출소에서 그 외국인의 알수없는 말에 얼마나 인내심을 테스트 했는지 모릅니다 말은 못알아들어도 욕은 어쩌면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던지.... 어떻게 결론날지는 아직 모릅니다. 친구남편은 어쩌면 정말 폭행범으로 벌금이 나올수도, 구속이 될수도 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 여기나마 글을 올립니다. 그때 그날 그장소에 정말 100명이상 있었습니다. 112 신고하는 사람도 많았고 여기저기 동영상 촬영하는 사람도 제법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 분 중 동영상 촬영하신 분이 있다면 제 메일(mskim0426@naver.com)로 꼭 좀 보내주십시오.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앞으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경찰 안믿을껍니다. 경찰은 결코 우리편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아닌 경찰, 훌륭한 경찰도 있겠지만 제가 봤던 그날 그 현장 파출소에 있던 경찰은 우리를 지켜줄만한 믿음직한 경찰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기일처럼 흥분하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좀전에 친구에게 들었는데 외국인에게 지목 받았을때 친구남편이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했을때, 경찰이 "외국인은 거짓말 안한다~" 하더라는 군요... 그 말을 들으니 더욱더 화가 납니다. 그리고, 솔직히 여기에 글 올리면서 파출소에서 조서 꾸미며 제 신상에 대해 다 얘기한 상태라 조금 겁이 났었는데 어디 파출소인지까지 올리고 싶고, 다른 싸이트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아직은 그 현장을 목격하신 분이 없네요..... 조금 더 기다려 보렵니다.
8월 31일 새벽 해운대 사건 제보 해주세요
8월 31일 새벽 1시30분쯤 해운대 스펀지 밑 다비치안경 앞에서 외국인들과의 소란을 보신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긴글이라도 꼭 좀 읽어주세요
저는 30대 주부입니다.
친구가 아이들의 방학 마지막날이니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자고 해서 해운대에서 저희가족을 포함한 세가족은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놀러가면 다 그렇듯이 숙소에서 밥을 먹고 술도 한잔씩 하고나서 놀이의 마지막코스 노래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노래방에서 다들 기분좋게 놀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차 한대가 주차(노상)하려고 후진으로 저희 일행쪽으로 자꾸 밀고 들어오는겁니다.
그러던중 앞만 보고 걷다 몸에 차가 살짝 부딪쳐서 화가 난 친구신랑이 차를 치며 "STOP" 이라고 외치는데 그래도 계속 들어오는겁니다.
뭐 후진이라 속력을 낸건 아니지만 말이죠..
그러면서 먼저 주차된 차까지 쾅 하고 들이받더라구요..차 밑족 범퍼가 찌그러졌습니다.
화가 난 친구 신랑이 일단 내리라고 지금 뭐하는거냐고 사람 안보이냐고 운전을 이딴식으로
하냐고 화를 내니까 차에 탄 외국인(남자1, 여자1) 중 뒷좌석에 앉은 운전자의 남편이 내려서
사과는커녕 차를 친거에 화가 난 외국인(캐나다인)이 "FUCK YOU"를 연발해대며
친구 남편 멱살을 잡고 흔들고 제남편 멱살까지 잡고 흔들며 난리가 났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말이 안통해서 그런가 당황해하고 있는데
차에서 한사람이 더 내리는데 한국사람 같아보여서 한국말 하냐고 물었더니
못한다고 고개를 흔들더군요(나중에 파출소에 가서 재미교포인 그사람 한국말 제법 하더군요)
그 와중에 외국인이 친구 남편을 한대 치는 모습에 놀란 저는 112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제 친구는 사고난 차 주인에게 전화를.. 또 한 친구는 놀라서 우는 아이들을 달래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 외국인 차가 도망을 가는겁니다.
우리 일행은 모두 그 차를 잡으러 뛰어갔고, 얼마 못가서 그 차는 오토바이 한대와 충돌을
한겁니다. 그 덕택(?)에 차는 멈춘 상태였지만 그자리는 정말 난리도 아니더군요.
차 주위로 사람들이 에워싸고 있었고, 한 아저씨는 자기를 범퍼위에 매달고
10여미터를 왔다고 흥분했고 한 할머니는 외국사람(운전자남편)이 쳐서 떠밀려
다리를 다쳐서 제대로 서지도 못해 부축받고 있고,
오토바이와도 충돌했는데 그사람은 바쁘다고 그냥 갔다고(아마 무면허인듯..) 하더군요.
게다가 거기는 영문도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엉켜서
한국사람은 외국인이 술먹고 사고 냈다고 흥분하고 어디서 왔는지
많은 외국인들은 자기네들이랑 얼굴색 비슷한 사람(백인)이 한국사람한테
당하는가 싶어서 흥분하다 서로 치고박고 싸움이 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러는 10여분동안 경찰은 오지도 않더군요..
여기저기서 112신고도 하고, 3분출동.. 그거 정말 거짓말입니다.
제가 1시 24분에 신고했는데 1시 36분에 그 난리통에 그때서야 겨우 온겁니다.
5분만 빨랐어도.. 이사태까지 오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경찰 도착후 운전자 음주측정하라고 흥분하는 시민들에게
경찰은 조용하라고 인상쓰며 화만내고 우리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외국사람들만 보호하려 하고..
우리나라 사람이 사고내면 음주측정부터 하는데 그 많은 경찰들중 어느 한명
음주측정이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 와중에 외국인이 한국사람 때려서 피가 나는데도 그 많은 경찰들 다 엉뚱한 곳만 쳐다보고..
또 한쪽에서는 한국사람을 패던 외국인을 잡아서 또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그 외국인을
때리고 발로 밟고..
아휴...정말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중 119 구급차가 와서 다친사람 3명 실려가고,
저희는 경찰아저씨 한분이 협조좀 해달라해서 친구와 저 둘이서 해운대 파출소로 갔습니다.
파출소에서 음주측정결과 0.1** 가 나왔습니다. 저야 잘 모르지만 면허취소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상태에서 운전이라니..
그런 사람 막아줬음 우리한테 상이라도 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잠시후.. 파출소에는 외국인들(운전자, 남편, 싸움한 등등)도 오고, 친구 신랑, 우리남편과
또 다른 친구 남편은 답답해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거참 파출소 거기 갈곳 못되더군요.. 무슨 인적사항(이름, 주민번호, 전번, 주소) 다 불러줘야
하고, 죄 짓지도 않았는데 왠지 내가 범죄자가 된듯한 분위기...
거기다 우리가 무슨 말만 하면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외국사람은 우릴 쳐다보며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해대도 경찰은 그사람한테는 암말 못해서 항의했더니 말이 안통해서 가만 있는다
하더군요.. 쳇!!
우리쪽을 보고 자꾸 욕을 해대서 제가 짧은영어로 'SHUT UP' 한마디했다가 정말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습니다. FUCK YOU 란 욕을 백번 이상은 들은것 같습니다.
더 황당한것은.. 거기서 첨 보는 외국인(현장에서 다른사람들과 싸움한)이 제 남편과 친구남편한테 맞았다고 지목했다면서
경찰은"두사람을 현장폭행범으로 긴급체포 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고 ~~~ " 이러는
겁니다.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우리나라 법이 내가 열대 맞아도 한대만 때리면 폭행범이 된다는거
우리가 그것도 모르는 바본줄 아는지..
그렇게 될까봐 절대 때리지 마라고 서로에게 흥분하면 안된다고 때리지 마라고 서로를
달랬던 저희들인데..
사람 때리고 지발로 택시타고 파출소에 오는 바보가 어딨습니까??
정말이지 너무 황당하고 어의가 없어서 그런게 어딨냐고 저사람 여기서 첨 제대로 보는데
우리가 저 사람 때릴 이유가 뭐있냐고 우린 단지 운전자 남편과 그랬던거라고 말해도
경찰은 우리나라 법이 그렇다면서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저사람 나를 강간했다고 하면
그사람은 일단 무조건 조사해야 된다면서 일단 조사 받으라 하는데
상황 설명 하러 온 시민에게 이런 경우가 어딨습니까??
다행히도 그전에 상황설명 해드린 경찰 한분이 그건 아니라고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일단 우리 남편은 제외 됐지만 친구 신랑은 끝까지 지목해서 안되겠다고 일단 해운대 경찰서로 가서 조사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한건 왜 한국 경찰이 한국사람말은 안 믿어주면서 외국 사람말은 그렇게
믿냐구요.
우리일행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 두분이 더 있었는데 한분은 차에 1~20M 끌려갔던분과
그 친구... (그분들이 너무 흥분하니까 파출소 밖에 나가라고 해서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그분들이 저 사람들이 때린거 아니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들어주려 하지도 않더군요.
그 후에 피흘리고 병원에 실려갔었던 분이 파출소에 도착했길래 우리보고 때렸다고 한다고
너무 억울하다고 했더니.. 이사람들은 안 때렸다고 분명히 봤는데 아니라고 아무리 말을해도
그건 경찰서 가면 다 밝혀 준다면서 들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남편과 저는 조서를 꾸미고 일단 귀가 조치 됐지만 친구 신랑은 담날 출근도 못하고
해운대 경찰서 가서 조사 받고 왔습니다.
같이 있어주려 했는데 한분이 남편을 불러서 거기 있지마라고 외국사람이 자꾸
거기 지목한다고 있으면 당한다고 해서 다른 친구 부부가 옆에 있기로 하고
저희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참,그 차에 탔었던 재미교포, 한국말 못한다던 그 사람
파출소에서는 한국말로 얘기 다 하더군요,
저사람들이 우리 차를 때리고 발로 찼다면서...
참내... 그럼 그때 차를 왜 차냐고, 칠뻔 한건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했더라도..
일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애들도 놀래서 그날 잠도 못자고 얼마나 울었는데...
대한민국 경찰 이래도 됩니까?
우리가 너무 억울해서 담부터는 다시는 누가 사람을 죽이는걸 봐도 난 모른척 하고 가야지
신고같은건 절대 안한다니까.. 우리나라 법이 지랄 같아서 신고만 하고 가는게
오히려 낫다고 얘기하는 경찰을 우리가 누굴 믿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겠습니까?
신고해서 이런일 당하면 아무도 신고도 안할겁니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억울하게 당했는데 외국가면 더 얼마나 억울하게 당하겠습니까?
음주 운전으로 사고 내는 사람 붙잡아 줬더니 폭행범으로 체포한다니...
정말 너무 억울하고 어처구니 없습니다.
1시 24분에 신고해서 36분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을 찌르고도 도망을 가도 엄청 멀리 갔을 시간 아닙니까?
경찰이 5분만 일찍 왔어도.. 이렇게 일이 커지지 않았을껍니다.
우리는 파출소에서 운전자의 남편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길래
사과하니 없던걸로 하겠다고 했는데 이 무슨 황당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조금 이상한건... 경찰들이 이 일에 대해 많이 당황해 하는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늦게 출동한것이 문제가 되는지 친구남편이 경찰서에서 조사 받을때 최초 일(주차사고)이
조서에서 누락된거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부는 파출소 밖에서 일부는 파출소 안에서 자기네들끼리 들어가서 의논하기도 하고
그동안 우리는 외국인들에게 알수없는 욕과 알수없는 눈빛과 위협..
정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외국사람들이 우리한테 욕하고 위협한다고 여기좀 말려달라고 소리쳐도
젊은 사람들이 그게 뭐 무섭냐고 무시하라고 그러더군요. 참 내...
외국인이 남편에게 유 몽키.. 아이 휴먼.. 이러더랍니다.. 쳇!!!
백인들은 우리를 몽키로 생각하나 봅니다.
파출소에서 그 외국인의 알수없는 말에 얼마나 인내심을 테스트 했는지 모릅니다
말은 못알아들어도 욕은 어쩌면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던지....
어떻게 결론날지는 아직 모릅니다. 친구남편은 어쩌면 정말 폭행범으로 벌금이 나올수도,
구속이 될수도 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 여기나마 글을 올립니다.
그때 그날 그장소에 정말 100명이상 있었습니다.
112 신고하는 사람도 많았고 여기저기 동영상 촬영하는 사람도 제법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 분 중 동영상 촬영하신 분이 있다면
제 메일(mskim0426@naver.com)로 꼭 좀 보내주십시오.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앞으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경찰 안믿을껍니다.
경찰은 결코 우리편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아닌 경찰, 훌륭한 경찰도 있겠지만 제가 봤던 그날 그 현장 파출소에 있던 경찰은
우리를 지켜줄만한 믿음직한 경찰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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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처럼 흥분하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좀전에 친구에게 들었는데 외국인에게 지목 받았을때
친구남편이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했을때,
경찰이 "외국인은 거짓말 안한다~" 하더라는 군요...
그 말을 들으니 더욱더 화가 납니다.
그리고, 솔직히 여기에 글 올리면서 파출소에서 조서 꾸미며 제 신상에 대해
다 얘기한 상태라 조금 겁이 났었는데 어디 파출소인지까지 올리고 싶고,
다른 싸이트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아직은 그 현장을 목격하신 분이 없네요.....
조금 더 기다려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