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저희엄마손이랑 제손이 이쁘다고 말씀해주신분들 마음씨가 저보다 몇배는 훨씬 곱고 예쁘신것같아요~ㅎ
이번주는 본가에 못갔는데 이글을 엄마가 보신다면 굉장히 기뻐하실것 같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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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30살 직장인입니다.
주말마다 본가에 가는데 제손을 본 엄마가 매니큐어를 발라달라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나이가 있으셔서 요즘은 눈이 잘보이질 않는다며 예쁜 매니큐어를 칠하고싶은데 바를수가 없다고 하셔서 발라드렸어요.
엄마의 주름진 손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젊은시절엔 정말 손이 예쁘셨거든요.
세월이 지나 아름다움을 잃는다는건 참 슬픈것같네요.
그래도 제눈엔 여전히 고운손입니다!
한 평생 고생만하신 그 손 이제 제가 책임지고 소녀같은 손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밑에는 제가 한 네일입니다.
미숙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