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친구에는 별로 심각성이나 생각이 없었는데,조활동이라던지 사전답사라던지 수련회같은거 갈때 항상 누가 있어야지 조를짜던 하지 왠지 나 혼자 남으면 좀 껄끄럽고..애들이 찐따취급하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다반사에요
그래서 친구를 사귀기로 마음먹고 초3때부터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이름들 다 초성으로 말할께요>ㄱㅈ라는아이와 친구가 되서 그나마 찐따자리는 면했어요.
근데 사전답사 조짜는게 생겼는데 ㄱㅈ와 시간이 안맞아서 ㅅㅇ이란아이와 ㅈㅁ이등등 같이갈 애가 생겼어여. 근데 ㅈㅁ이란애가 좀 집안이 넉넉해서 걔네엄마외제차 타고 갔는데 얼마지나고나서 애들이 사라진거에요.. 화장실 한번 갔다왔는데..전 마을버스 타는법도 모르고 아무것도모르는데 애들이 사라져서 울고불고 다니다가 언니가 그 건물에서 영화본다고 한게 생각나서 그 건물 cgv에서 1시간 반기다리고 겨우 버스탔다고 한바퀴돌고 다시타고..너무 화가나서 다음날에 왜그랬냐고 따졌더니 ㅈㅁ이란 아이네 엄마가 짜장면 사준다고 해서 깜빡하고 가버렸다고 하더라구요..참 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되는 소리를 짓껄이고 있네..무튼 그건 잊어두려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제가 참 바보같은일을 하나 더 저질렀죠. 2학기때도 사전답사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걔네랑 하게 됬어요. 이번에는 진짜 왕따안시킨다고 약속까지 했구요..근데 또 저 납두고 간거에요..전 버스비도 없는데 그나마 ㅅㅈ이란 남자애한테 겨우 돈꿔가지고 버스탔고 진짜 걔랑은 말 한마디도 안섞고 친구들 사궜어요. ㅅㅎ이란애랑 ㅈㅎ이란애랑 되게 많이 사겻는데 제가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데, 하필이면 ㅅㅇ이란 나쁜애..걔네 오빠가 저희 태권도 학원에 다닌다는 일을 알게됬어요. 그래도 모른척하려고 했는데 걔가 오빠따라서 들어온거에요.. 제가 그때 한살 어린애들이랑 태권도 같이 배우면서 되게 친했는데 걔가 들어오고나서 좀 일이 안좋게 꼬였어요. 제가 항상 집에 같이가려고하면 걔가 뺏어가고, 제가 무릎에 징같은게 박힌 청바지를 입고갔는데 코딱지바지<아 더러워;>라고 놀려서 애들한테 소문 다나고 빼빼로 데이때 빼빼로를 교환하자고 해서 그 한살 어린아이 2명과 ㅅㅇ이와 교환하기로 했죠, 근데 그 한살어린아이들은 아파서 결석하고 ㅅㅇ이란 애가 저한테 빼빼로를 세게 주더군요..자기가 3개 줬으니까 너도 2개 더달라고..그래서 2개 더사서 줬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그 한살어린애 2명에게 빼빼로 교환하자고 하니까 뭔소리냐고 ㅅㅇ이 언니한테 자기 결석해서 대신전해달라고 했는데 무슨소리냐고 하더군요..그걸 말하니까 미안하다고 자기가 착각한것같다고 빼빼로 하나주고 나머지하나는 다음해에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뭐 천원가지고 많이 찌질하게 굴 필요까진 없는것 같아 그냥 넘어갔어요. 그리고 걔가 슬슬 재미가 없어지니까 저한테 돈을 은근슬쩍 빼먹더라고요; 지갑도아니고; 하긴 제가 멍청한거죠..걔가 안놀린다고 착하게 군다고해서 조금씩사주다보니까 걔한테 쓴것만해도...몇만원은 될것같네요.. 그리고 걔랑 인연을 끊으려 했어요...근데 진짜 운도 지질히없지 6학년 올라가자 마자 ㅅㅇ이랑 같은반이 됬어여;; 그래도 제 6년 단짝 ㅅㅎ이랑 같은반이되서 ㅅㅇ이랑 ㅈㅇ랑 ㄴㅎ이 등등 여러명이서 같이다녔어요. 근데 걔가 은근 제 뒷담을 까더군요. 그럴때마다 깡이쎈 ㅅㅎ이가 많이 막고 뒷담못까게 막았죠. 근데 절 괴롭히는데 ㅅㅎ이가 방해가 됬는지 일부러 ㅅㅎ이를 자기 편으로 만들더군요; 항상 걔랑 팔짱끼고 다니고 몇주동안 ㅅㅎ이랑 같이 있을 시간이 적어지면서 나머지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게 됬어요. ㅈㅇ는 전학가고 ㄴㅎ이랑 ㄷㅇ이랑 같이 다녔죠. 근데 어느새 톡을하다가 편이 갈라져 버렸어요. 워낙에 ㅅㅎ이가 깡이쎄고 욕도 잘하는 편이라 좀 신경전이 벌어지고 절교도 하고 맞짱까지 뜰것처럼 뭐라뭐라 했죠. 그만큼 상처가 컸어요. 걔랑은 6년베픈데 저마저 이해해주지 못하나 굉장히 화가 났어요. ㅅㅇ이가 절 한두번 괴롭힌것도 아니고 그후에도 많이 괴롭혀서 울고불고 심지어 남자애들끼리도 ㅅㅇ이가 저 괴롭히는것 같다고 소문도 나고요...제 사생활도 조금씩 애들이 알고있더라구요..근데 걔가 진짜 미안하다고 울고빌길래 전 진짜 이번에 화가나서 절교하고 안받아 주겠다고 하니까 ㅅㅎ이가 저한테 실망했는지 저한테 인간쓰레기라고까지 말했어요...결국은 화해 했지만 그 다음에도 계속 그랬고 피구할때도 일부러 남자애들한테 저 맞추라고하고 순진한남자애들은 저 완전쎄게 맞추고; 재수 없는 ㅅㅇ이때문에 애들도 갈라지고 그래도 제편은 3명이나 있어서 기분도 좋았는데 가끔씩 친구들을 데려나가는거 있죠; 그리고 항상 반에서는 왕따가 한두명생겨요 왕따가 있어야지 뒷담깔 상대들이 생기니까.근데 저희반에 장애인이 한명있는데 걔가 좀 우대받는다고 애들끼리 뒷담을 까는모습을 보고 정말 화가났어요, 자기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던것도 아닌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애들한테 뭐라고 했더니 애들이 잘못했다고 자기 생각이 틀렸다고 하더라군요. 그렇게 말해놓고 ㅅㅇ이는 은근 짜증난다는 눈빛으로 제가 장애인아이와 인사하며 같이 놀때마다 그 장애인인 애를 욕하면서 은근슬쩍 저한테 떠미루고..제욕까지 하고..그래도 왠만한건 다풀고 중1되서 다른학교로 갈라졌죠. ㅅㅇ이가 심하긴했지만 그전에도 절 싫어했던애들이 많았고 좀 어리석은 면이 굉장히 많았고..날라리 애들과도 되게 사이가 안좋았어요. 그런데 학교가 갈라지고 반도 갈라지니 친구가 없더군요 최대한 다가서려해도 친구들은 절 무시하는것처럼 지들끼리 만 얘기하고 심지어 제 뒷담깐다는소문까지..그래서 최대한 외면하려 쉬는시간마다 일부러 ㅅㅎ이랑 애들한테 가서 수다를 떨었어요. 근데 제 친구들은 벌써부터 무리를 지어다니고..슬슬 저랑 멀어져가는것같고 애들도 새로운 친구들과 다녀야 하는데 제가 괜히 시간만뺏고 미안해 지기 시작했죠.하지만 저 이상태로는 친구들을 못사귈것같아요. 워낙에 소심해서..성격을 어떻게 고쳐야될까요..5월이면 수학여행이고 부활동에도 날라리애들밖에 없고 부활동이 제과제빵이라 5명씩 조를 짜야되는데 다 모르는애들이고 다 절 싫어하는 눈빛같았어요. 제가 소심해서 그렇게 보이는것같아요. 도데체 어떻게 고쳐야되는지좀 말해주세요ㅠㅠ 언니들...저 진짜 심각하게 소심해요..이야기하다보니 좀 많이 길어졌네요.이상..감사합니다..조언좀해주세요...ㅠㅠ
중1됬는데 친구고민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이번에 중1올라간 새내기에요.
제가 이글을 올리게된건 친구들때문에 힘들어서에요.
솔직히 친구에는 별로 심각성이나 생각이 없었는데,조활동이라던지 사전답사라던지 수련회같은거 갈때 항상 누가 있어야지 조를짜던 하지 왠지 나 혼자 남으면 좀 껄끄럽고..애들이 찐따취급하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다반사에요
그래서 친구를 사귀기로 마음먹고 초3때부터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이름들 다 초성으로 말할께요>ㄱㅈ라는아이와 친구가 되서 그나마 찐따자리는 면했어요.
근데 사전답사 조짜는게 생겼는데 ㄱㅈ와 시간이 안맞아서 ㅅㅇ이란아이와 ㅈㅁ이등등 같이갈 애가 생겼어여. 근데 ㅈㅁ이란애가 좀 집안이 넉넉해서 걔네엄마외제차 타고 갔는데 얼마지나고나서 애들이 사라진거에요.. 화장실 한번 갔다왔는데..전 마을버스 타는법도 모르고 아무것도모르는데 애들이 사라져서 울고불고 다니다가 언니가 그 건물에서 영화본다고 한게 생각나서 그 건물 cgv에서 1시간 반기다리고 겨우 버스탔다고 한바퀴돌고 다시타고..너무 화가나서 다음날에 왜그랬냐고 따졌더니 ㅈㅁ이란 아이네 엄마가 짜장면 사준다고 해서 깜빡하고 가버렸다고 하더라구요..참 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되는 소리를 짓껄이고 있네..무튼 그건 잊어두려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제가 참 바보같은일을 하나 더 저질렀죠. 2학기때도 사전답사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걔네랑 하게 됬어요. 이번에는 진짜 왕따안시킨다고 약속까지 했구요..근데 또 저 납두고 간거에요..전 버스비도 없는데 그나마 ㅅㅈ이란 남자애한테 겨우 돈꿔가지고 버스탔고 진짜 걔랑은 말 한마디도 안섞고 친구들 사궜어요. ㅅㅎ이란애랑 ㅈㅎ이란애랑 되게 많이 사겻는데 제가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데, 하필이면 ㅅㅇ이란 나쁜애..걔네 오빠가 저희 태권도 학원에 다닌다는 일을 알게됬어요. 그래도 모른척하려고 했는데 걔가 오빠따라서 들어온거에요.. 제가 그때 한살 어린애들이랑 태권도 같이 배우면서 되게 친했는데 걔가 들어오고나서 좀 일이 안좋게 꼬였어요. 제가 항상 집에 같이가려고하면 걔가 뺏어가고, 제가 무릎에 징같은게 박힌 청바지를 입고갔는데 코딱지바지<아 더러워;>라고 놀려서 애들한테 소문 다나고 빼빼로 데이때 빼빼로를 교환하자고 해서 그 한살 어린아이 2명과 ㅅㅇ이와 교환하기로 했죠, 근데 그 한살어린아이들은 아파서 결석하고 ㅅㅇ이란 애가 저한테 빼빼로를 세게 주더군요..자기가 3개 줬으니까 너도 2개 더달라고..그래서 2개 더사서 줬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그 한살어린애 2명에게 빼빼로 교환하자고 하니까 뭔소리냐고 ㅅㅇ이 언니한테 자기 결석해서 대신전해달라고 했는데 무슨소리냐고 하더군요..그걸 말하니까 미안하다고 자기가 착각한것같다고 빼빼로 하나주고 나머지하나는 다음해에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뭐 천원가지고 많이 찌질하게 굴 필요까진 없는것 같아 그냥 넘어갔어요. 그리고 걔가 슬슬 재미가 없어지니까 저한테 돈을 은근슬쩍 빼먹더라고요; 지갑도아니고; 하긴 제가 멍청한거죠..걔가 안놀린다고 착하게 군다고해서 조금씩사주다보니까 걔한테 쓴것만해도...몇만원은 될것같네요.. 그리고 걔랑 인연을 끊으려 했어요...근데 진짜 운도 지질히없지 6학년 올라가자 마자 ㅅㅇ이랑 같은반이 됬어여;; 그래도 제 6년 단짝 ㅅㅎ이랑 같은반이되서 ㅅㅇ이랑 ㅈㅇ랑 ㄴㅎ이 등등 여러명이서 같이다녔어요. 근데 걔가 은근 제 뒷담을 까더군요. 그럴때마다 깡이쎈 ㅅㅎ이가 많이 막고 뒷담못까게 막았죠. 근데 절 괴롭히는데 ㅅㅎ이가 방해가 됬는지 일부러 ㅅㅎ이를 자기 편으로 만들더군요; 항상 걔랑 팔짱끼고 다니고 몇주동안 ㅅㅎ이랑 같이 있을 시간이 적어지면서 나머지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게 됬어요. ㅈㅇ는 전학가고 ㄴㅎ이랑 ㄷㅇ이랑 같이 다녔죠. 근데 어느새 톡을하다가 편이 갈라져 버렸어요. 워낙에 ㅅㅎ이가 깡이쎄고 욕도 잘하는 편이라 좀 신경전이 벌어지고 절교도 하고 맞짱까지 뜰것처럼 뭐라뭐라 했죠. 그만큼 상처가 컸어요. 걔랑은 6년베픈데 저마저 이해해주지 못하나 굉장히 화가 났어요. ㅅㅇ이가 절 한두번 괴롭힌것도 아니고 그후에도 많이 괴롭혀서 울고불고 심지어 남자애들끼리도 ㅅㅇ이가 저 괴롭히는것 같다고 소문도 나고요...제 사생활도 조금씩 애들이 알고있더라구요..근데 걔가 진짜 미안하다고 울고빌길래 전 진짜 이번에 화가나서 절교하고 안받아 주겠다고 하니까 ㅅㅎ이가 저한테 실망했는지 저한테 인간쓰레기라고까지 말했어요...결국은 화해 했지만 그 다음에도 계속 그랬고 피구할때도 일부러 남자애들한테 저 맞추라고하고 순진한남자애들은 저 완전쎄게 맞추고; 재수 없는 ㅅㅇ이때문에 애들도 갈라지고 그래도 제편은 3명이나 있어서 기분도 좋았는데 가끔씩 친구들을 데려나가는거 있죠; 그리고 항상 반에서는 왕따가 한두명생겨요 왕따가 있어야지 뒷담깔 상대들이 생기니까.근데 저희반에 장애인이 한명있는데 걔가 좀 우대받는다고 애들끼리 뒷담을 까는모습을 보고 정말 화가났어요, 자기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던것도 아닌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애들한테 뭐라고 했더니 애들이 잘못했다고 자기 생각이 틀렸다고 하더라군요. 그렇게 말해놓고 ㅅㅇ이는 은근 짜증난다는 눈빛으로 제가 장애인아이와 인사하며 같이 놀때마다 그 장애인인 애를 욕하면서 은근슬쩍 저한테 떠미루고..제욕까지 하고..그래도 왠만한건 다풀고 중1되서 다른학교로 갈라졌죠. ㅅㅇ이가 심하긴했지만 그전에도 절 싫어했던애들이 많았고 좀 어리석은 면이 굉장히 많았고..날라리 애들과도 되게 사이가 안좋았어요. 그런데 학교가 갈라지고 반도 갈라지니 친구가 없더군요 최대한 다가서려해도 친구들은 절 무시하는것처럼 지들끼리 만 얘기하고 심지어 제 뒷담깐다는소문까지..그래서 최대한 외면하려 쉬는시간마다 일부러 ㅅㅎ이랑 애들한테 가서 수다를 떨었어요. 근데 제 친구들은 벌써부터 무리를 지어다니고..슬슬 저랑 멀어져가는것같고 애들도 새로운 친구들과 다녀야 하는데 제가 괜히 시간만뺏고 미안해 지기 시작했죠.하지만 저 이상태로는 친구들을 못사귈것같아요. 워낙에 소심해서..성격을 어떻게 고쳐야될까요..5월이면 수학여행이고 부활동에도 날라리애들밖에 없고 부활동이 제과제빵이라 5명씩 조를 짜야되는데 다 모르는애들이고 다 절 싫어하는 눈빛같았어요. 제가 소심해서 그렇게 보이는것같아요. 도데체 어떻게 고쳐야되는지좀 말해주세요ㅠㅠ 언니들...저 진짜 심각하게 소심해요..이야기하다보니 좀 많이 길어졌네요.이상..감사합니다..조언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