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제가 집에서 레슨을 그만두라고 할 수가 없는게 다른 학생들도 모두 집에서 레슨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독 그 학생에게 오지 말라고 하면 그 아이의 부모는 또 어찌 생각할까요...남편이 확실히 선을 그은 것은 맞습니다. 문자로 학생한테 뭐라고 했더군요. 다른 학생한테서 들어보면 가끔가다 둘이 하교도 같이 한답니다 남편한테 따졌는데 그건 집 방향이 같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얘기하고... 학생들이 많이 몰려 있을때도 유독 그 학생과만 얘기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그이가 엄밀히 말하자면 안아준게 아니라 어깨동무? 비슷한거 해준거라고 하는데, (다른 학생들이 과장해서 말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것도 거슬립니다, 제 입장에서는. 작년부터 꽤나 불편했는데 아이도 생기고 하니까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아이도 있는데 혹시 마음이 변하거나 그럴수도 있나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프리랜서 음악 관련 일을 하고 있는 31살 여자입니다.
(둘 다 일 때문에 외국에서 거주 중입니다)
남편은 한 살 연하인 30이구요,결혼 4년 차에다 6개월쯤 된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남편의 학생 때문인데요.
남편은 모두 별거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여서 이렇게 끄적이네요.
일단 저는 그 학생과 안면을 터놓은 사이구요
그 학생이 남편이 매번 공연 할때마다 오기 때문에 안 마주치는 게 더 이상합니다.
게다가 올 때마다 한껏 꾸미고 오기 때문에 혹여 마주치게 되면
나이 든 제 자신이 볼품 없어 보입니다.작년 6월쯤에 남편이 직접 선을 그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못 믿으니까 보여주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둘이 문자하는 것을 몇 번 봤고..
(그 학생이 남편 전화번호는 대체 어떻게 알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이 악기 현이 없다면서 한 개에 만원이나 되는 것을 4개나 줬습니다.
남편은 학생이니까 당연하다고 하지만
저희에게 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어떻게 그렇게 한꺼번에 다 주나요?
저희가 같은 곳에서 가르치는데 다른 학생 몇 명한테서 들었습니다.
둘이 제법 친하다고요.
사적인 대화도 하고 저번에는 그 학생이 아프다고 해서 휴식 시간에 안아주기까지 했다고요.
물론 다른 학생들도 있었으니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그랬을수도 있지만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게다가 그 학생이 이제는 레슨 받으러 저희 집까지 찾아오는데또 무슨 짓을 할지도 걱정이 되고요.
(추가) 남편을 좋아하는 학생이 걱정이에요
제가 집에서 레슨을 그만두라고 할 수가 없는게
다른 학생들도 모두 집에서 레슨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독 그 학생에게 오지 말라고 하면
그 아이의 부모는 또 어찌 생각할까요...남편이 확실히 선을 그은 것은 맞습니다.
문자로 학생한테 뭐라고 했더군요.
다른 학생한테서 들어보면 가끔가다 둘이 하교도 같이 한답니다
남편한테 따졌는데 그건 집 방향이 같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얘기하고...
학생들이 많이 몰려 있을때도 유독 그 학생과만 얘기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그이가 엄밀히 말하자면 안아준게 아니라 어깨동무? 비슷한거 해준거라고 하는데,
(다른 학생들이 과장해서 말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것도 거슬립니다, 제 입장에서는.
작년부터 꽤나 불편했는데 아이도 생기고 하니까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아이도 있는데 혹시 마음이 변하거나 그럴수도 있나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프리랜서 음악 관련 일을 하고 있는 31살 여자입니다.
(둘 다 일 때문에 외국에서 거주 중입니다)
남편은 한 살 연하인 30이구요,결혼 4년 차에다 6개월쯤 된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남편의 학생 때문인데요.
남편은 모두 별거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여서 이렇게 끄적이네요.
일단 저는 그 학생과 안면을 터놓은 사이구요
그 학생이 남편이 매번 공연 할때마다 오기 때문에 안 마주치는 게 더 이상합니다.
게다가 올 때마다 한껏 꾸미고 오기 때문에 혹여 마주치게 되면
나이 든 제 자신이 볼품 없어 보입니다.작년 6월쯤에 남편이 직접 선을 그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못 믿으니까 보여주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둘이 문자하는 것을 몇 번 봤고..
(그 학생이 남편 전화번호는 대체 어떻게 알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이 악기 현이 없다면서 한 개에 만원이나 되는 것을 4개나 줬습니다.
남편은 학생이니까 당연하다고 하지만
저희에게 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어떻게 그렇게 한꺼번에 다 주나요?
저희가 같은 곳에서 가르치는데 다른 학생 몇 명한테서 들었습니다.
둘이 제법 친하다고요.
사적인 대화도 하고 저번에는 그 학생이 아프다고 해서 휴식 시간에 안아주기까지 했다고요.
물론 다른 학생들도 있었으니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그랬을수도 있지만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게다가 그 학생이 이제는 레슨 받으러 저희 집까지 찾아오는데또 무슨 짓을 할지도 걱정이 되고요.
남편이 학생들 사이서 꽤 인기가 많은데
워낙 보수적인 나라여서 그런지 그냥 좋아하고 말지
이 학생은 또 적극적이고 극성이라...
설마 아이도 있는데 한 눈 팔지는 않겠죠?
가장이고 남편인데, 넘어가는 경우가 있나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