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했는데, 망설이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남자가 지쳐서 먼저 통보.)그런데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계속 슬프고...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날 잊고 잘지내나 뭐하고 지내나 알고 있던 남자친구의 이메일을 엿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얼마전, 신용카드명세서를 보게되었습니다. 원랜 이메일로 명세서가 안날라왔는데 이번 한달꺼만 왔습니다. 그리고 찍힌 딱 한가지... "**단란주점 20만원"
저와 헤어진지 보름후에 저길 갔습니다.
신용카드 명세서는 뒤늦게오잖아요. 그 단란주점갔다고 찍혔던 날이랑 같은날에 남자친구가 비뇨기과에 상담글을 올렸습니다. 음경확대, 조루, 만곡증? 이런거 다해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라구요. 그때당시에는 그냥 상담했나보다..했는데, 마침 공교롭게 단란주점 간 날..저런 글을 올렸다면, 남자친구는 뭘 한걸까요...
그 단란주점 검색해보니까 이상한 술집 많은 곳에, 3층에 그냥 "노래방"이라고 간판있었고, 1층 출입구쪽에 조그맣게 단란주점 이라고써있는곳이였거든요. 그리고 2, 4층은 남성전용휴게실? 이런곳은 뭐하는 곳인지.. 엄한 상상만하게되요...
그냥 노래방에서 친구들하고 도우미 불러서 논건지, 같은 건물,2~4층하고 연계되서 혹시 성매매라도 하고 온건지...
제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지금 다시 만나서 결혼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는게 한심스러워요. 누가 보면 당연히 바보인가? 병신? 일 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착한 그런 성품을 지닌 사람인데... 순진하지 않은 건 알겠지만, 저런데 갈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몇년전만해도... 몇년전에도 노래방에서 13만원 긁은거 걸려서 헤어진다고 노발대발 싸웠던 적 있었고요,
그뒤로 의심이 생겨서 이메일 비밀번호 알아내어 봤더니 네이버 카페목록에... 예전에 키스방 같은거 처음생겼을당시 키스방카페, 화류계정보문화교류어쩌구 카페, 비뇨기과 카페 2~3군데 가입되어있고 가입하고 그다음에 접속도안했길래 그냥 호기심에 가입했나보다 했구요,
그다음에 2년전인가..그때는 남자친구가 op어쩌구 닷컴 을 스마트폰으로 접속한걸보고 이게뭐야? 라고했는데 그냥 남친왈, 뉴스에 떠서 뭔가 궁금해서 들어와봤다고했어요. 그런가보다했는데, 몇일뒤 수상해서 또 그 사이트에 로그인해보니, 남자친구가 엄청 자주 들락달락거렸고, 또 거기서 소개된 지역별 업소 카페에 가입했고, 그 카페에 가보니 업소 번호가있었거든요. 남자친구 핸드폰검색해보니까 그 번호가 그냥 남자이름으로 저장되어있더라구요. 정말 너무 놀래서 이거뭐냐고했더니... 그 사이트 들락달락한거는... 야사같은거 있어서 호기심에 매일본거였고(룸싸롱에선어떻게노는지?), 번호는 뭐라고 변명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여튼 성매매 불법인데 한번하면 훅가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그냥호기심이였다. 이렇게 말했어요...그러면서 제가 너무 안해줘서 이런거를 보지 않느냐...하는데.. 결국 설득당해서 측은해지기까지했어요. 정말 바보같았죠. 번호까지 저장되어 있었다면..저건 100% 간 것일까요?
쓰고나니까 남자친구는 정말 빼도박도 못할 저질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정도는 보통인가요.. 저런걸로 결혼 안하고 헤어져도 될까요..많이 생각은 납니다만, 저런걸 알고도 특히 최근 단란주점.. 다시 사귀자는말이 쉽게 나오지가 않아요.
남자친구는 결혼을 설득하거나, 헤어지자고 할때도 그런말을 했어요. 내가 안해주는게 늘 불만이였지만, 결혼하면 나아질꺼같아서 하자고 하는거라고. 왜 나랑 하지않았냐고. 마음이떠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아파서 안맞아서 그런건지. 그게 결혼에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중요한 결혼얘기하는데도 저런 얘기나 하고 있고...
저런거 알고도 결혼 생각하는여자가 있을까요. 아니면 별거 아닐런지...우리의 7년이 단란주점으로 얼룩진거 같아서 너무 슬퍼요... 단란주점때문에 헤어진거 같아서 너무 짜증나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사랑 하고싶은데... 내가 왜 이런 사랑에 아파해야되나 하면서도 아프네요.
남자의 유흥은 어디까지 이해 용납해 줘야 될까요?
어디까지 제가 용납해야 될까요.
저는 7년을 사귀고 헤어진 얼마전에 헤어진 32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했는데, 망설이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남자가 지쳐서 먼저 통보.)그런데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계속 슬프고...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날 잊고 잘지내나 뭐하고 지내나 알고 있던 남자친구의 이메일을 엿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얼마전, 신용카드명세서를 보게되었습니다. 원랜 이메일로 명세서가 안날라왔는데 이번 한달꺼만 왔습니다. 그리고 찍힌 딱 한가지... "**단란주점 20만원"
저와 헤어진지 보름후에 저길 갔습니다.
신용카드 명세서는 뒤늦게오잖아요. 그 단란주점갔다고 찍혔던 날이랑 같은날에 남자친구가 비뇨기과에 상담글을 올렸습니다. 음경확대, 조루, 만곡증? 이런거 다해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라구요. 그때당시에는 그냥 상담했나보다..했는데, 마침 공교롭게 단란주점 간 날..저런 글을 올렸다면, 남자친구는 뭘 한걸까요...
그 단란주점 검색해보니까 이상한 술집 많은 곳에, 3층에 그냥 "노래방"이라고 간판있었고, 1층 출입구쪽에 조그맣게 단란주점 이라고써있는곳이였거든요. 그리고 2, 4층은 남성전용휴게실? 이런곳은 뭐하는 곳인지.. 엄한 상상만하게되요...
그냥 노래방에서 친구들하고 도우미 불러서 논건지, 같은 건물,2~4층하고 연계되서 혹시 성매매라도 하고 온건지...
제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지금 다시 만나서 결혼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는게 한심스러워요. 누가 보면 당연히 바보인가? 병신? 일 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착한 그런 성품을 지닌 사람인데... 순진하지 않은 건 알겠지만, 저런데 갈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몇년전만해도... 몇년전에도 노래방에서 13만원 긁은거 걸려서 헤어진다고 노발대발 싸웠던 적 있었고요,
그뒤로 의심이 생겨서 이메일 비밀번호 알아내어 봤더니 네이버 카페목록에... 예전에 키스방 같은거 처음생겼을당시 키스방카페, 화류계정보문화교류어쩌구 카페, 비뇨기과 카페 2~3군데 가입되어있고 가입하고 그다음에 접속도안했길래 그냥 호기심에 가입했나보다 했구요,
그다음에 2년전인가..그때는 남자친구가 op어쩌구 닷컴 을 스마트폰으로 접속한걸보고 이게뭐야? 라고했는데 그냥 남친왈, 뉴스에 떠서 뭔가 궁금해서 들어와봤다고했어요. 그런가보다했는데, 몇일뒤 수상해서 또 그 사이트에 로그인해보니, 남자친구가 엄청 자주 들락달락거렸고, 또 거기서 소개된 지역별 업소 카페에 가입했고, 그 카페에 가보니 업소 번호가있었거든요. 남자친구 핸드폰검색해보니까 그 번호가 그냥 남자이름으로 저장되어있더라구요. 정말 너무 놀래서 이거뭐냐고했더니... 그 사이트 들락달락한거는... 야사같은거 있어서 호기심에 매일본거였고(룸싸롱에선어떻게노는지?), 번호는 뭐라고 변명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여튼 성매매 불법인데 한번하면 훅가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그냥호기심이였다. 이렇게 말했어요...그러면서 제가 너무 안해줘서 이런거를 보지 않느냐...하는데.. 결국 설득당해서 측은해지기까지했어요. 정말 바보같았죠. 번호까지 저장되어 있었다면..저건 100% 간 것일까요?
쓰고나니까 남자친구는 정말 빼도박도 못할 저질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정도는 보통인가요.. 저런걸로 결혼 안하고 헤어져도 될까요..많이 생각은 납니다만, 저런걸 알고도 특히 최근 단란주점.. 다시 사귀자는말이 쉽게 나오지가 않아요.
남자친구는 결혼을 설득하거나, 헤어지자고 할때도 그런말을 했어요. 내가 안해주는게 늘 불만이였지만, 결혼하면 나아질꺼같아서 하자고 하는거라고. 왜 나랑 하지않았냐고. 마음이떠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아파서 안맞아서 그런건지. 그게 결혼에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중요한 결혼얘기하는데도 저런 얘기나 하고 있고...
저런거 알고도 결혼 생각하는여자가 있을까요. 아니면 별거 아닐런지...우리의 7년이 단란주점으로 얼룩진거 같아서 너무 슬퍼요... 단란주점때문에 헤어진거 같아서 너무 짜증나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사랑 하고싶은데... 내가 왜 이런 사랑에 아파해야되나 하면서도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