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눈물로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먹먹한내가슴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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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3일 째.. 사귄지 1년 반째.. 권태기가 왔다는 그녀..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 것 같지만 잘해주지 못하는 것 같은 미안함과 괴로움에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내 삶의 처음으로 긴 기간을 사귀었고, 첫 여자였으며..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녀였고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더니 이렇게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내가 가장 슬픈건 미래를 약속했던 그녀와 같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시 연락하지 못하는 사이가 되버렸습니다.. 즐거웠던 추억들과 행복했던 시간들을
이제 다시 되돌리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내 삶의 대부분이었던 그녀가 내 곁에 없으니 살아갈 의욕이 나지 않습니다.
날 아무조건없이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사랑해주었던 그녀.. 다시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오늘 하루도 계속 눈물 지으며 보내고 있습니다..

추가) 뭐.. 댓글들보고 공감이가기도하고 저의 전후사정
을 얘기안했으니 그렇게 얘기하신분들도 보면서 이해했
구요. 결과적으로 이건아닌거같아 마음다잡고 용기내어
연락했지만 다시 연락하지말자네요. 한순간이네요.
저도 그 얘길듣고 가슴이 싸늘해져버려서 알겠다고
했네요. 빨리 상처 추스리고 다른 좋은사람 만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