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늦어질때 남친한테 말하지마요

165女2014.03.19
조회347,363
첫경험하고 생리 늦어지는 여자분들,
원래 첫경험 후에는 무의식적으로 신체가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함.
정신적으로도 (겉으로는 표현이 잘 안될지라도) 불안지수가 크게 증가한다고 하고,
성경험이라는게 생식기 내부에 엄청난 자극이 주어지는 거기 때문에 이래저래 생리 주기가 완전 틀어지는 경우가 많음.

근데 그런고민 남친한테 풀어놔봤자-
처음인 남자친구는 자기도 당황해서 우왕좌왕 서로 온갖 고민 울며불며하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 경우가 태반이고
경험있는 남자친구는 그렇게 쉽게임신안돼 피임했잖아! 이런대답밖에 못들어서 정떨어짐ㅋㅋㅋ
지들배에 임신되는거 아니니깐 어쩔 수 없는 반응인가 싶다가도 이런 일로 실망하는 일을 워낙 주변에서 많이 봐서 웬만하면 말을 않는게 좋지 않나 생각되기도 함.

나는 생리시작할때 지났는데 안하면 너무 불안한 마음에 임테기 사서 해보는데
한줄 나오면 마음이 편해지고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생리 바로 나옴;;
친구들이 나한테 생리가 안온다고 불안해하면 난 임테기 5천원 투자하고 맘편히 있으라고함ㅋㅋ

댓글 32

20女오래 전

Best남자가 진짜 날 사랑해서 섹스를 하는지, 쾌락때문에 뒷일 생각 않고 섹스를 하는지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죠.

닉넴이당오래 전

Best반대로 저는 그러니까 오히려 더 솔직히 말해버리는게 낫다는 생각임. 이번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생리가 2달째 늦춰져서 피마르고 걱정돼서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2달 딱 채우고 남친한테 말했어요. 우리가 피임을 똑바로 잘 하긴 했지만 이렇게 생리가 늦어졌던 적은 없어서 너무 걱정되고 요즘 우울하다고 진지하게 대화나눴어요. 그때 남친이 조금이라도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였으면 바로 헤어졌을 거예요. 근데 걱정말라고, 임신했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애 낳자고, 식은 대학 졸업 후에 올리더라도 결혼은 꼭 하자면서 안심시켜 주더라구요. 그 말 듣고나서 몸도 마음도 안정이 된건지 거짓말처럼 그 다음 날 아침에 바로 생리했어요. 저는 남친한테 말한게 오히려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생리를 안한다고 하면 남자도 당연히 맘이 불안해지고 동요되거든요. 그런 막다른 상황에서는 그 남자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관계를 위해 만나는 건지 확실히 판단할 수 있어져요. 만약 관계때문에 만나는 남자라면 더 이상 연인사이를 유지할 필요 없죠. 시간 낭비 안하고 얼마나 좋나요.

ㅇㅇ오래 전

Best개소리 ㅋㅋ 오히려 더 얘길 해야지 ㅋㅋ 남자 반응보고 더 만날지 말지 결정할수있는 절호의 기회

ㅡㅂㅡ오래 전

나도 첫경험했을때 생리할때 됐는데 안해서 무슨 문제있나해서 남친한테 말했는데 생리하는날까지 우리둘이 겁나 불안해했음ㅋㅋㅋ 막 배만지면서 임신한거 아니냐고 그러고 ㅜㅜ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ㅜㅜ

dklj오래 전

그럼누구한텡말해

앙옿오래 전

내남친은 금팔찌금목걸이 잇다며 괜찮다고 비상금이라고하던뎉ㅌㅌㅌ물론 나도 임신은 원하지않아;;그러고 생리하니까 편지로 아직좋은아빠가되기엔 이르나봐 아직은 좋은남편할게 이럼 헿..좋다

ㅋㅋㅋ오래 전

저도 진짜 예정일 딱딱 맞춰서하는데 그땐 2주정도를 안해서 너무너무 불안했어요. 불안함마음으로 남친 만나면 남친 웃는 미소만봐도 괜히 두렵고겁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말하니깐 남친이 안아주면서 아니라고, 피임잘했고 절대 애기가 생길수 없으니까 걱정말라고 토닥토닥거려주고 다음날 바로 생리했어요. 그이후로 남친이 가임기 계산해서 제일 안전할때 피임하고 해요. 말하고 솔직히 얘기하는게 좋은거같아요. 혼자선 너무불안하고 무섭잖아요ㅜㅜ

ㅇㅇㅇ오래 전

내남친은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같이 위로해주던데

오래 전

제가20대초반여자인데 아직 경험이없거든여ㅠㅠ첫경험할때아픈가여마니..?ㅠㅠ

ㅇㅇㅇ오래 전

그런말도 못하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관계는 갖엇대?ㅋㅋㅋㅋㅋ그리고 생리늦어진다햇다고 뒤로 빠지고 시들시들해질 남자라면 니가 나쁜놈 고른거고ㅋㅋㅋㅋ

오래 전

예전 생각난다...생리가 거의 한달이나 늦어져서 혼자 불안해 하고 있는데 남친이 너 생리 왜 안하냐고 언제 했냐고 묻길래 원래 컨디션에 따라 좀 늦어 질수도 있다고 하니깐 테스트기를 사주더라...근데 살짝 겁이나서 테스트를 못하고 혼자 끙끙..남친이 해봤냐고...조금만 기다려 보자고 불안해서 못하겠다고;; 그냥 테스트 하고 순간 진짜면 어떡하지란 온갖 불안함에 선뜻 못하고 미루다 해봤더니 다행히 아니였음.. 걔도 엄청 불안했나봄...쩝...

후회되오래 전

동생아... 이언니는 임신중이란다.. 그런데 말이지... 생리안나올때 말야... 임신이 다 아닌게 아니란다. 이언니야도. 테스트기 세개질러보고 다 한줄이어서 안됐구나했는데 2틀뒤 해보니 두줄이었단다.... 안심하지 말고 할때 조심히 피임잘해라

89오래 전

뭔 또라이 같은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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