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이라도 쓰면 좀 후련할까....

닉네임짓기힘들어2014.03.20
조회343
그래 그냥 솔직하게 그냥 말했으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텐데 자꾸 거짓말한다는게 느껴지니까 그게 너무 싫은거야
솔직히 말도 안되는 소리잖아
내가 싫다고 말하기 어려우면 입다물고 내가 묻는말에 네네 아니오 아니오 만 그렇게만 날 대했다면 널 이렇게 좋아하진않았을거야
왜 이렇게 되버린걸까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다면 이럴일도 없을텐데
진짜 너무 싫다 정말 왜이러는걸까....

난 네 남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아는 오빠일뿐인데 솔직했어도 됐잖아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것도 넌 알고 있었겠지 그냥 솔직하게만 말했어도 이렇게 실망하진 않았을거야 그런데도 진짜 싫은데 니가 너무 좋다....어떻게해야할까

처음부터 우리 이거할까요?저거할까요? 오빠라곤 왜 하는거야
설레이기만 하고 결국 뱅뱅돌기만하고 말뿐인이야기인데 그냥 내가 싫다라고 말해줘...
포기할 수 있게 하지만 그런말나올까봐
그렇게 되면 어떻하지란 생각에
가슴만 아파져...



하...나한테 관심없다는걸 아는데
그냥 동갑내기 친구였다면 내톡도 씹고 친구로 지내자 이런말 자연스럽게 할수 있었을까? 왜 내 후배로와서 하...
너무 집착하게된다 그냥 부담스러워요 오빠 저 남자친구 있잖아요
이런소리라도 해준다면 차라리 포기하기
편할텐데
그런소리도 하지못하게 만드는 선배라는 위치가 왜 이렇게 서러울까....
진짜 너무 니가 좋다
미치겠다......................

1시간...2시간마다 한번씩 하는이야기지만 그만 포기해야 한다는걸 느끼지만 이렇게라도 너랑 이야기한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미쳐버린걸까.....

여태까지 잘 살아왔는데 진짜 이렇게 생긴 내가 원망스러워진다
잘생겼었더라면 우리사이가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