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관계를 망치네요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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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빠지고, 한 번 빠지면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만 하고 있고,

성급하게 고백해서 잘 지낼 수 있던 관계 어색하게 만들기나 하고.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려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눈치를 줘도 알아챘으면서도 어떻게든 계속 연락해보려고 애쓰는 제가 싫네요.

얘 아니어도 남자는 많다! 라고 생각해보려고 해도 매번 이렇게 관계를 망치니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정말 잘 되고 싶었는데 왜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을까요.

왜 이렇게 멍청하게 고치지를 못하는지

정말 첫 시작은 설레고 다 잘 될 것만 같았는데..

다 제 탓으로 관계를 망쳤어요.

모든 일에는 다 적절한 시기가 있는 건데 왜 이렇게 성급하게 굴어서..

이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사귀기 전까지 저 아닌 누구 다른사람이

대신 연락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저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자책감이 들어요.

왜 연애에는 정답이 없나요? 저 같이 모르는 사람이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