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남자들은 진짜 향수냄새보다

아자아자2014.03.21
조회110,626
남자들은 진짜 향수냄새보다 샴푸냄새랑 비누냄새 날때더 좋고그랭?가까이가면 머리에서 샴푸향기날때...

댓글 26

23오래 전

Best나 일단 남자고 이런 경험 실제로 해봐서 적음. 작년 여름에 버스 의자에 앉아 졸면서 가고있었슴. 그러다 어느순간 조카 좋은 냄새가 나는거임(그때의 감정을 생생히 전하기위해 좀 격한 표현을 쓰겠슴) . 그래서 "뭐지? 이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는?"하고 눈을 뜨니까 내 앞에 여자가 앉아있는거임. 그 여자애가 더웠는지 창문을 조금 열어놓은 상태여서 버스가 달리니까 바람이 불면서 나한테 향기가 오는거였슴. 근데 맡아도 맡아도 너무 냄새가 좋은거임. 내 이성은 그런게 아닌데 이 망할놈의 코꾸멍이 그 냄새좀 더맡아보겠다고 변태처럼 코평수를 넓히는거임. 장난아니고 조용히 킁킁거리면서 맡음 ㅋㅋㅋ (다시말하지만 난 진짜 변태아님) 나 진짜 그런 남자 아닌데 냄새가 너무 좋은거. 너무 좋아서 한번 미친척하고 머리에서 나는 냄새 무슨 냄새에요? 라고 물어 보고 싶은거 참을 인자 서른마흔다섯번 새기면서 참음. 내가 남자라 향수 이런거 잘모름. 한때 형이 뿌리던 쀄라리향수 몰래 뿌리고 다녔는데 걸려서 신나게 두둘겨맞고 페라리 상종도안함 ㅋㅋㅋ 한마디로 향수에 대해 쥐뿔도아는거 없고 샴푸? 그런거 따위 모름 비누면 만사오케이인 그런 남자임. 그래서 그게 무슨 냄새인지 진짜 모름. 근데 너무 좋았슴 아직도 잊지못함. 얼굴도 좀 예뻤는데 그때 미친척하고 대쉬해볼껄하고 가끔 생각함. 얘기가 좀 샜는데 여튼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향수냄새는 아니였던건 맞는거 같음 머리에 향수뿌리는 여자는 없잖아? 있다면 신세계지만 ㅋㅋㅋ 그러니 난 샴푸에 한표 ============================== 어라 베플이네요.ㅋㅋㅋ 근데 향수를 머리에도 뿌리는 구나. 처음알았어요. 댓글 보니까 여자분들 헤어에센스? 헤어 미스트? 헤어오일? 얘기하는데 뭔말인지 하나도모르겠네요. 그거 머리에 바르면 향기가 나는거에요? 남자것도있나? 그거 바르는 순서도 좀 가르쳐주세요 ㅋㅋㅋ 나도 향기나는 남자 좀 되보게요. 매일 비누만 써서 그런거 잘몰라요. 근데 참 여자분들 별에별걸 다 뿌리고 다니는군요. 신기하다.

오래 전

Best향이 진한건 독해서 별로예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름 향수도 향수지만 화장품 향이 진한거 ㅜㅜ 별로

ㅁㅁ오래 전

Best남자들이 말하는 샴푸냄새 몇시간 안감... 나도 아침에 샤워하고 지하철 타면 딱 처음 탈때만 냄새 좋고 내릴때쯤이면 다 없어짐. 대부분이 로션이나 향수인데 향수도 본인에게 맞는게 따로 있음. 계절이나 분위기에 맞는게 있고 사람의 성격, 하물며 체온과 본래의 체취와 섞여서 다른 향이 나는게 향수임. 항상 뿌리는 향수가 있는데 그 전에 쓰던 것들은 칭찬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이번거는 평소에는 다들 암말 안하다가 잘가~ 하고 포옹하는데 갑자기 '아 너 냄새 너무 좋다' 이럼. 아니면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흠! 좋은 냄새가 났어 방금!' 이렇게 됨. 예컨데 클로에의 대박친 클로에 향수는 같은 향이라도 딱 어울리는 여자가 있고 그냥 머리아플 정도로 이상한 사람이 있음. 얼마전엔 친구랑 남자향수 샘플 받아서 그날 다른 동기애들한테 나눠줘 봤는데 어떤애가 뿌리면 대걸 레냄새 ㅋㅋ 가 나고 또 누구에게는 진짜 잘 어울렸음. 이렇게 맞춰서 양조절 잘해서 뿌리면 은은하거나 바람이 불 때처럼 갑자기 산뜻!하게 나는게 향수인데 향수=독해 샴푸=은은해 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걸 샴푸냄새로 착각들 하는 것 같음.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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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샴푸냄새 더 좋아해요. 제가 긴 생머리라 샴푸냄새가 나는편인데 남자친구가 만날때 몇번씩 향좋다 막 이럼. 향수쓰고 나간날은 이런소리를 할때도 있지만 샴푸냄새보단 덜 반응하는듯. 그리고 신기한건 몇몇남자는 너 샴푸뭐써?향수뿌렸지?라고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향수안뿌린 경우였던거같음. 진짜 심하게 뿌렸을때랑ㅋㅋ

오래 전

옷에서나는 그 포근한 섬유유연제냄새도 좋고

오래 전

샴푸인지 향수인지 몰겠는데 그 진짜 달달하면서 상큼한 냄새 넘좋음....

봉쥬르오래 전

너에게서 나던 그 냄새... 피죤 블루비앙카. 아직 기억하고 있어.

ㅁㅁ오래 전

남자들이 말하는 샴푸냄새 몇시간 안감... 나도 아침에 샤워하고 지하철 타면 딱 처음 탈때만 냄새 좋고 내릴때쯤이면 다 없어짐. 대부분이 로션이나 향수인데 향수도 본인에게 맞는게 따로 있음. 계절이나 분위기에 맞는게 있고 사람의 성격, 하물며 체온과 본래의 체취와 섞여서 다른 향이 나는게 향수임. 항상 뿌리는 향수가 있는데 그 전에 쓰던 것들은 칭찬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이번거는 평소에는 다들 암말 안하다가 잘가~ 하고 포옹하는데 갑자기 '아 너 냄새 너무 좋다' 이럼. 아니면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흠! 좋은 냄새가 났어 방금!' 이렇게 됨. 예컨데 클로에의 대박친 클로에 향수는 같은 향이라도 딱 어울리는 여자가 있고 그냥 머리아플 정도로 이상한 사람이 있음. 얼마전엔 친구랑 남자향수 샘플 받아서 그날 다른 동기애들한테 나눠줘 봤는데 어떤애가 뿌리면 대걸 레냄새 ㅋㅋ 가 나고 또 누구에게는 진짜 잘 어울렸음. 이렇게 맞춰서 양조절 잘해서 뿌리면 은은하거나 바람이 불 때처럼 갑자기 산뜻!하게 나는게 향수인데 향수=독해 샴푸=은은해 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걸 샴푸냄새로 착각들 하는 것 같음.

오래 전

여담이지만 난 여자임ㅇㅇ원래 난 남자향수냄새 좋아했는데 고등학교때 우리 국어쌤 스킨냄새때문에....하......애들이 국어쌤 그거 스킨냄새라해서 그렇게알고있지만 솔직히 향수같기도한데 무튼 교무실청소하면서 냄새맡고 국어쌤이 내 근처지나가면 킁킁대고ㅠㅠㅠㅜㅜㅜ어휴 미쳐부러

루이오래 전

나는 버스타는데 난 여자고 향수는 아닌데 어떤 여자분이 베이비로션 바른 그 냄새가 나는거임 원래 흔한 냄새라 그냥 그렇게 넘어갔는데 코에 냄새가 나는데 너무 좋은거임ㅜㅜ계속 코로 맡고있었는데 그 뒤로 나도 발라야겠다 생각하고 발랐음. 냄새는 좋은데 바르기는 귀찮ㅜㅡ 암튼 광고아님. .

독한향수뿌리지마오래 전

영어학원 새벽반에 미친 미친듯이 샤넬5를 뿌리고 오던 한 여자. 그 여자만 들어오면 사람들이 숨을 못쉬고 선생도 참지 못하고 문을 열어놓고 수업을 해야했음. 근데 자기 향에 익숙해서져 인지 점점 향수가 진해짐. 진심 짜증났지만 향수뿌리지 말라고 말하기엔 난 너무 숫기가 없었음. 지금도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나지만 토나오는 향수녀로.. 그 냄새는 기억하고 있음..

여자사람오래 전

여자든 남자든 은은하게 샴푸냄새 나면 나도 모르게 킁킁댐.. 뭔가 변태같지만 저 변태 아니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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