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이 주는 고통..

before2014.03.21
조회990

 

심장은 두근거리고,식욕도없고.불면증에

의욕상실까지..

환자처럼 몸도 맘도 지치고 힘드네요.

이별후유증? 맞겠죠..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8개월째인데.

아직도..전 헤어진 다음날같을때가 많아요.

처음처럼 미칠것같진않지만

한번씩 솟구치는 분노와

 곳곳에 베여있는 추억과 기억과  습관들이

또 그사람을 생각나게 하네요.

그럴때마다 마음속 밑바닥이 저리도록 아프기도 하구요..

저랑 헤어지자마자 다른여자에게 간 남자.

그 여자랑 만나려고 제 손을 놔버린게 분명한데..

그 사람은 죽어도 아니라고 변명을 했었죠.

어쨋던 그남자와 전 이별을 했고.

전 아직도 배신감에 자다가도 벌떡 깰때가 많아요.

그 사람은 그여자랑 잘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오랜시간 함께였기에

보고싶기도 하고,그립기도 하지만.

도무지  이 배신당한 더러운 느낌은 어떻게 치유가 되질않네요.

제 입장에선 배신이 분명한건데..

또 그사람입장에서 보면

마음떠나 다른사람 만난게 뭐 잘못이냐..이럴수도 있겠다싶고.

 

혹시.배신감에 힘들고 괴로웠던 분들

스스로의 마음을 어떻게 달래고 치유하셨나요?

저 너무 마음 추스르기가 힘들어요.

원망하고 미워하는맘이 크니까

더 힘든것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