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인데 전문대 자퇴 3번 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찾는다는거에 대해 씀.)

비공개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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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6살이지만 쪽팔리지만 전문대 3번 자퇴 했어요 ;;; 한번은 23살때 사회복지과 1달 다니다나가 여자한테 너무 들이대서 소문나서 아싸되서 자퇴 했구요.... 그리고 24살때 보건대 작업치료과 1학기 다니다가 너무 공부나 적성이 재미없고 인간관계도 많이 실수해서 자퇴했고요... 이번에 도립대 바이오식품과 왔는데 지금 내가 생각했던 거랑 틀려서 자퇴 고민 중입니다... 아마 할꺼 같아요. 근데 지금 제가 하고 싶은걸 찾았어요. 오랜 방황 끝에.. 그래서 내년에 다시 갈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진심으로 제가 공부하고 싶은 거라 가기만 하면 자퇴는 안할거 같네요. 남들이 보면 진짜 ㅂㅅ 으로 보이겠지만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거 찾는게 그만큼 힘든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는 정말 내가 지금까지 자퇴한 대학 학과들은 "이거 한번 해볼까..?"

이런 마음가짐으로 갔었어요.

근데 지금 내년에 갈려는 과는

"이거 해야겠다. 이 공부 하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오랜 방항 끝에 "나 자신이 누군지 안것 같은 기분" 이에요.

저 너무 ㅂ ㅅ으로 보지 마시고 27살에 1학년 되지만 진짜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지금 찾아서 내년에 가는거니까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님들도 하고 싶은거 꼭 찾으세요

저처럼 자퇴를 3번 했어도 하고 싶은거 찾았다는게 진짜 자기가 미래를 봐서 하고 싶은거 할수 있는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이요!!